수행(요가)을 하면 차크라가 각성되어지기 시작하는데
수행(요가)에는 본홈페이지 요가편에 서술되어 있듯이 마음가짐에 따라 수행아님이 없습니다. - 묻고답하기 2번17번참조
질의자께서 질의하신 논점을 관리자가 나름대로 해석하여 볼 때, 질의자가 요가수행이라 말씀하신 내용은 사회 일반적인 요가도장에서 하는 육체적인 동작등을 중점을 두신 것 같으신데, 이는 태극권이나 기공수련이나 본홈페이지 요가편 +요가의 유형 중 의식의 변형과 육체적 수련을 통하여 합일을 이루는 수행방법(요가)인 5.하타요가의 일종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 중 어느 방식이 빠르다 늦다 결론내리는 방법은 수행하시는분들의 근기나 성향취향들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고, 수행의 방법에는
의식의 변형과 육체적 수련을 통한 5.하타요가 뿐만이 아닌
= 사랑 헌신 복종의 1.박티요가
= 참선등 명상을 통한 2.라자요가
= 이타적행위를 통한 3.카르마요가
= 명석한 지식을 통한 4.주나나요가
= 욕정통제에 의한 육신해방을 통한 6.탄드라요가
= 주문 즉,성주를 통한 7.만트라요가등
다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그 수행인들의 근기에 따라 달리 적용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 좋다고 단정내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차크라를 완전히 각성시키는 시간은 수행인들의 전생과 현생의 연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수행인들의 연에 따라 달라진다고 저희 선생님께서는 평소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스승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도 많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차크라가 소주천이나 대주천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느냐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선생님께서는 차크라의 각성은 기수행을 해보지 않으시어 확언을 하실순 없으시지만 차크라의 각성이란 기를 순환시키는 문제가 아닌, 보다 근원적인 문제로, 인간의 뇌를 대뇌,간뇌,소뇌, 연수등으로 구분되어진다고 할 때, 차크라의 각성이란 인간의 꼬리뼈까지 내려간 뇌와 그 연관 신경계와의 관련된 = 뇌자체 각성의 일종이지 기수행단체에서 말하는 기의 순환과 연관된 속칭 소주천이나 대주천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고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관리자
위의 글을 보면 어느정도 바로 정리가 된다.
즉, 다양한 수행의 방법들이 있고 이를 통해서 뇌의 각성에 이를 수 있다.
물론 이 각성은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뇌상태와는 좀 다르겠지만 말이다.
다음의 글을 읽어보자.
항불안약 - 뇌의 각성을 억제하면 불안은 해소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수많은 향정신약 가운데서 현대의 스트레스 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불안약과 수면제도 마 찬가지이다. 뇌의 각성을 억제하는 데는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항불안약이란 그 이름 그대로 '불안'을 억제하는 향정신약을 말하며 작용이 약한 수면제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대표적인 것 으로는 벤조지아제핀 유도체(BZ제)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벤조지아제핀제가 뇌내에서 작용하는 부분은 쾌감과 각성을 지배하는, A6, A10신경이 활동을 억제하고 있는 GABA신경의 리셉터 (수용체)이다. 즉 마약이 GABA신경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과는 반대로 GABA신경의 활동을 높임으로써 뇌의 각성을 억제하는 것이 다.
'불안'은 뇌가 각성됨에 따라 여러 가지 기억 - 무의식 수준의 것까지 포함하여 - 이 고조됨으로써 생겨난다 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다연한 메커니즘이다. 수면제는 이런 작용을 강화시킨, 말하자면 강력 항불안약이고 그 기본적 메커니즘은 같은 것이다. '불안'이 없어지면 그것이야말고 베개를 높게 하고 잘 수 있게 되는 상태인 것이다.
최근에 밝혀진 것이 있다. 울상태를 나타내고 있던 자살자의 전두엽에서 벤조지아제핀제가 작용하는 수용체가 증가되어 있었다 는 것이다.
이 사실이 의미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에서 이야기한 마약수용체의 발견이 거기에 작용한는 뇌내마약물질의 발견으로 이어진 사실을 상기해 보기 바란다.
즉 이런 이야기이다. 사실은 뇌내에 벤조지아제핀제를 수용하는 레셉터가 있다는 사실은 훨씬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작용하는 어떤 종류의 뇌내신경전달물질이 있다는 사실도.
연구 초기에 그 물질은 불안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보통의 신경전달물질과 리셉터의 관계에서 본 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최근에 이르러 그 물질은 오히려 반대로 불안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지적이 나오게 된 것이다.
앞에서 든 자살자의 예는 그 하나의 증거로서 생각된다는 것이다.
무엇을 불안으로 느끼는가 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이에 관해서는 여러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뇌내에 불안을 가져 오는 '불안물질'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떤 경우에나 뇌내에서는 같은 분자 수준의 메커니즘이 활동하고 있는 것이 된다.
물론 상세한 메커니즘의 해명은 앞으로의 연구성과에 기대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이것만은 이양기할 수 있다.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쾌감'을 가져 오는 뇌내마약물질과 '고통' - 불안은 분명히 정신적 고통이다 - 을 가져 오는 불안 물질은 상호간에 복잡하 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을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마약과 각성제는 물론이고 향정신약도 이 같은 관계성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 도.
단순한 뇌의 각성은 오히려 역효과가 된다..
전체적인 기억력, 사고력 등이 향상 되지 않는 상태에서 .. 즉, 부분적인 뇌의 각성은 스트레스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의 두뇌 자체에 있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인간의 기억이나 사고 등,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은 일종의 뇌세포, 신경들의 형성과 소멸과 관계가 있다. 즉, 뇌는 계속해서 재구성 되고 있는 장기이며, 그런 재구성에 의해서 학습이 이뤄진다. 즉, 인간의 뇌라는 것은.. 뇌세포, 신경얼기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일한 자극에 의해서 재구성, 다시 말해, 새로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만들어지는 시간만큼의 delay가 생긴다.
즉, 영화에서 처럼, 약만 먹는다고 해서 단시간에 뇌가 변화하는 것은 분명 불가능한 것임에 틀림없다.
화학반응, 또는 모든 현상에서 있어 그것의 속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바로 가장 느린 중간단계의 속도다. 즉, 인간의 두뇌의 한계는 결국 뇌세포, 신경의 재구성, 생성에 걸리는 시간만큼이라고 할 수 있다.
정형화된 수련이라는 형태의 노력과 시간의 투입 없이는 뇌가 좋아진다는 것은 그림의 떡과 같다.
하나는 최대 마약 조직의 두목이.. 그의 고객 두명에게 하는 이야기와
둘째는
중반 이후에 나오는 건배사다..
영화가 전개되는 곳은 브라질? 이었던가?
하여튼.. 두목은 과거에 그곳을 침공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예를 들면서..
단순한 폭력, 무력만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소유할 수 없다고 하면서..
'기브 앤 테이크'의 원리를 통해서 사람들을 사로 잡고.. 지배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간다.
이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의 하나가 아닐까?
그리고 건배사다..
건배!
다들 알다시피 돈은 오고 가는 거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지
이 순간 이 자리
가족을 위하여
1000억짜리 한탕을 앞두고.. 오히려 초연하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되새기는 큰 도둑놈들..
영화에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그리고, 여자나 어린 아이까지 서슴치 않고 죽이는 잔인함을 보이는 악당들이 있다.
현실에서는 그런 악마같은 인간이 없을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도 우리 주변에 있다.
그것은 악마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격장애의 한가지로 본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성 인격장애 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APD)는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다. 환경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고, 15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사이코패스 병의 일부이기도 하다. -위키백과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is sometimes wrongly referred to as psychopathy or sociopathy. Currently, neither psychopathy nor sociopathy are valid diagnoses described in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2] and the ICD-10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lso lacks psychopathy as a diagnostic disorder.[3] Psychopathy is normally seen as a subset of the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but Blair believes that the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nd psychopathy may be separate conditions altogether.
실제로.. 그들은 악마와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 피하면 된다..(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은 반성이나 죄책감이 없으므로 배우질 못함, 가르칠려고 들면 안됨)
하지만, 군대같은 폐쇄 사회에 있다면?
"내가 싫다. 문제아다. 나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반항했던 사회성격이 군대에서 똑같이 나오는 것 같다.
선임들이 말하면 나쁜 표정 짓고 욕하는 내가 싫다"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모 상병(19)은 부대에서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ASD의 진단기준을 보더라도..
A) There is a pervasive pattern of disregard for and violation of the rights of others occurring since age 15 years, as indicated by three or more of the following:
failure to conform to social norms with respect to lawful behaviors as indicated by repeatedly performing acts that are grounds for arrest;
deception, as indicated by repeatedly lying, use of aliases, or conning others for personal profit or pleasure;
consistent irresponsibility, as indicated by repeated failure to sustain consistent work behavior or honor financial obligations;
lack of remorse, as indicated by being indifferent to or rationalizing having hurt, mistreated, or stolen from another;
B) The individual is at least age 18 years.
C) There is evidence of conduct disorder with onset before age 15 years.
D) The occurrence of antisocial behavior is not exclusively during the course of schizophrenia or a manic episod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ICD-10 defines a conceptually similar disorder to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called (F60.2)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8]
It is characterized by at least 3 of the following:
Callous unconcern for the feelings of others and lack of the capacity for empathy.
Gross and persistent attitude of irresponsibility and disregard for social norms, rules, and obligations.
The criteria specifically rule out conduct disorders.[9]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 criteria differ from those for antisocial and sociopathic personality disorders.[10]
주말의 늦은 저녁..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생각보단 한적한 빈소에서
아주 오랜만에 이야길 나눌 수 있었다.
어머니는 병마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친구의 얼굴도 수척하니.. 힘이 없어보였다.
그로부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들었다..
..
오래 있을 순 없어서 나오면서 느낀것은..
결국 인생은 별다를 게 없다는 것..
그리고 부모님은 그리 오래 살지 못하신다는 사실..
..
하지만. .아는 것과 현 과의 괴리를 좁힌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아직.. 갈길이 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