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가격, 아래는 거래량이다.

거래량이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질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거래량이 적지만 계속 오르는 것은 정말 다이아몬드 손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종이손, 개미들이 들어오면 .. 가치가 무색하게 등락을 반복한다. 거래량이 폭등한다. 그들은 가치보다는 추세와 돈만 보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렇게 단타로 조금씩 돈을 버는 이들이 들어온다. 하지만. 점차 변동폭이 줄어들면.. 단타할 기회가 없어지고, 개미들은 묶이거나 떨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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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단타를 해보면, 조금씩 벌지만, 결국엔 어느순간 고점에 묶이고 만다. 단타에 욕심을 내다가 하락하는 미끄럼틀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상승할 때는.. 단타로 재미를 볼 수 있지만.. 결국 가만히 두고 한번에 매도하는 것의 절반만 못한 수익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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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거래량이 적은 것은 중요한 지표가 아니었다.

거래량이 적은 것은 그만큼 가치가 인정되어서 안정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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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지코인도 이러한 양상을 보인다.  개미들이 많이 들러붙지만.. 서서히 저점이 계단형으로 상승하고 있다. 점차 도지코인의 가치에 대한 세간의 인정이 드러나는 듯하다.  

물론 미국엔 일론에 대한 확고한 지지층이 있기에.. Reddit이란 카페에 들어가면 그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일론이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그 세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20.4.21 미국구글사이트

   ---> 번역기 돌림..

비트코인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아마도 7-8년전 여기 뉴에그 사이트였다.

내가 7-8년전  집사람에게 mp3소니워크맨을 사줄려고  newegg 에서 직구를 처음 시도했지만...

국내 카드 결제가 안되서(지금도 잘 안되지 않나??).. , 그리고 물건과 저렴한 가격에 욕심이 나서...다른 구매수단을 시도하다가 안되어서..난생처음 보는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려고 해봤다.

하지만. 그당시에 비트코인을 검색해도 잘 아는 사람이 없었고.. 당시에는 코인 결제를 위해서.. 뭔가 프로그램도 컴퓨터에 깔고 복잡해서.. 몇번을 시도하다가 미수에 그쳤다.. 3년전인가? 비트코인으로 아는 직원이 아버지랑 같이 투자해서 돈을 꽤벌었다고 할 때..나는 옛 기억을 더듬어 그때 일을 떠올려봤다.

거진 10년이 지난 지금에는 페이팔에서도.. 교환화폐로 인정받은 비트코인!!..

..지금 다시  .. 그 NewEGG 사이트에서..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도지코인이 비트코인처럼 격이 상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다.

오늘의 비트코인이 되기까지 10년이상의 시간이 걸렸는데.. 도지코인이 제2의 비트코인으로 자리잡기까진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지금 도지코인이 리플이나 다른 메이저 코인을 제치고 지불수단으로 인정받은것은.. 일론머스크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처가에서 기르는 개가 '시바견'이라서.. 도지코인의 재미난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