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데드 를 생각했다면
그래서.. 그와 비슷한 아류라고 생각했다면 잘못이다.

왜나면..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는..

더 재미있다.


인류는 정말 멸망할 것인가?
초반과 중반에 걸쳐 나오는.. 인간의 추악한 면모들(친구를 버린다는등...)의 설정들은..
이 만화의 작가의 염세주의를 반영하는 것은 아닐까?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이하 하오데)는..
학원물,
하렘물,
롤플레잉
좀비물  을 교묘하게 잘 조화해낸 작품이다.

여러 여주인공들이 있지만..



검도부 주장이었던.. 부스지마 사에코씨가  나는 제일 좋다..


뭐.. 이런 비주얼도 좋지만..


외강내유의 여검사라는 설정이 정말 맘에 쏙든다..

솔직히 사에코 씨 한명으로도 이 작품은.. 최고다..
그녀가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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