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블레이드...

 

엄청난 대작이다.

 

뭐.. 좀 흠을 잡자면..

 

 껄끄러운 스토리전개... 2편, 5편...

 

2편에서 주인공을 돌아서게 만든다는 설정은... 뭐.. 당연한 스토리를 너무 억지스럽게 미화하려고 해서... 어색했다..

친한 친구와 좋아하는 여자 친구... 당연한 선택인데.. 억지스럽게.. 주인공에게 갈등을 겪게 만든것은... 좀 식상하기 까지 했따...

 

5편에서...자신을 구하러 온 사람들을 내팽겨치고.. 자기편과 싸움박질하는 장면에선...

주인공에 대한 호감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솔직히 주인공은 별로다..

이 애니에는 너무 멋진 케릭터들이 수두룩하다...

..

.

 

 하지만..

 이 애니의 장점은 엄청난 스케일..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공성전...

 

너무 너무 멋지고 개성있는 다수의 케릭터..

..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는 시점 전개...

..

 

Five star story 에 버금가는 걸작 메카닉 애니다...

꼭 봐야 할 작품이라고 강력히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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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 왕따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그것도 한 여중생이 자살하고 나서야..

세간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문득 기사를 읽으며 생각해봤다.. 그 해결책이 뭔가하고..


.. 




뭐.. 나의 학창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외모나... 옷차림..  성격 등..

..

학급에서는 놀림거리가 되는 아이들이 있기 마련이였다..

..

..

왕따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그중 하나가.. 

 고독을 즐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자기 내면에서 가치를 찾고,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몰두할 줄 안다면..

그리고.. 왕따라는 것 자체에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않는다면..

그는 왕따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어려서 하도 전학을 많이 다니는 바람에.. 대인관계에 소홀해지기 시작했다. 

아니.. 마지막에 간곳은 그 당시 아주 잘사는 아파트 옆에 있는 초등학교 였는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나는.. 은근히 따돌림을 당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내 나름대로.. 주말마다.. 도서관에 다니면서 전자회로도를 모으고, 

전자 공고앞의 전자상가에서 부품들을 사서 모아서..

동판에 가공해서 회로판으로 만들고,

납땜하고..

..

그런 시간들을 보내느라.. 솔직히 전혀 관심이 없었다...

..


나의 어린시절이 그렇게 대단하진 않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왕따로 고민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진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외국의 왕따에 대한 사이트..

http://www.safenetwork.org/Bully_Prevention_In_Schools.htm


여기서 제시된 몇가지 안들


STEPS TO TAKE TO AVOID BEING BULLIED

1. Try not to give the bully an easy victim. Be someone the bully does not want to pick on. Work on building good self-esteem. If you feel confident inside yourself you won’t look like a victim and it will be easier for you to stand up for your rights.

Work on building good self-esteem by:
· identifying what you are good at
· be involved in activities that you enjoy build, branch out or expand your hobbies and talents

Presenting yourself with confidence:
· make eye contact when speaking with someone
· use good posture (stand straight, shoulders back, be aware of personal space—3 -6 feel)
· pay attention to what you wear—is it right for the situation?

2. Develop ties with friends and family. This will help you to feel less isolated. It will also provide you with support and someone to talk to.



Here are some ideas of where you might be able to get support.

Your friends—You may find that you aren’t the only one being bullied. Hang around with your friends, the bully might get bored waiting to catch you alone. Stick up for others who are being bullied.

Your parents—Hopefully you can talk to your parents and you can discuss your problems easily. They care about you and may have some ideas to help or may support you by talking to someone at school or where the problem is.

Your teacher—Most teachers know how to handle bully situations and will be able to help you. If your teacher doesn’t help then go and see your principal.

Your coach or group leader—If the problem is during a group activity then it is up to the adult to support you. If there is a bully at work in your team then the team will not be doing their best.

The police or a community leader—If you have no one that you feel comfortable talking to then go to your police station. Police do not like bullies and will be able to give you some information that might help you.

If you are still uneasy about the situation you must revisit someone that gave you support. DO NOT GIVE UP. Keep telling until someone listens.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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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테란 전술.. 파이션에서



ryu defeated.rep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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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osun.com/article.html?contid=2012081701449&sname=news

 - 중략-

후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50대 부호중 3분의 1, 그리고 10대 부호중 5명이 정치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이들이 더욱 부자가 될수록 정치적 지위들은 더 많아진다.

중국인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감각을 타고난 때문인지 개혁.개방 30년만에 수백만의 부자가 생겨났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세계적으론 1%의 상위그룹이 개인 부의 40%를 점유하고 있지만 중국에선 1%의 상위 자산가 그룹이 전체 개인 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본주의의 감각이라기 보다는..

중국인의 ... 기질 때문이라고 본다..

어느 정도... 양심껏, 정도를 지키지 않는 속성 때문은 아닐까?..


중국의 인구가 많으니 1%라고 해도 엄청나긴 하니.. 통계를 잘 들여다 봐야할듯



 2012년 5월의 세계인구는 70억 2천만명  

중국인구는 1,344,130,000 - 2011 ... 



중국의 인구는 세계인구의 20%에 해당한다..


57억 중 1%는 570만.. 

13억 중의 1%는 130만..


암튼.. 그냥 봐도.. 중국인들의 부의 편중은 너무 심한듯..

자본주의의 감각??..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아마 이러한 엄청난 기형현상은..  공산주의 체제가 억지로 막아내고 있을뿐..

결국은 붕괴하게 될 것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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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번 낙방해도 다시 도전하는 불굴의 정신은 어디서..

오페라 가수, 박지민의 성장기가 모 신문에 실렸다...


..

읽다 보면, 그의 집안내력이 나오는데..

그가 그렇게 자신 만만하고..

불굴의 정신을 가진데는..

집안 교육의 힘이 아닐까?..


..

중요한 것은.. 자신감.. 불굴의 정신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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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삶이 너무 힘들어 선우가 여섯 살 때 자살을 결심했다. 뛰어내리려는 순간, 옥탑방에서 아빠를 찾는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씨는 옥탑 지붕에 그대로 멈춰 서 펑펑 눈물을 쏟았다. 선우의 목소리는 "아빠 나도 이렇게 사는데, 조금만 더 힘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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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동안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다닌 부모..


아마 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아마도 이해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

모든걸 다 내팽겨치고.. 35년간 포기하지 않았던 그들은 결국 유전자 검사 덕에 아들을 찾아냈다..

..


 감동이다.

 물론 나도 .. 그럴 것이지만..

그전에.. 소중한 아이들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놀이터에 갈때..얘들끼리는 가지 못하게 해야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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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갑자기 주사 바늘이 들어와 깜짝 놀랐다. 주사가 너무 무섭고 아프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픔을 사라지게 하려면 주사를 맞아야 한다. 나도 주사를 맞긴 싫지만 아픈 것 보단 낫다." 수진이(11)의 일기는 늘 투병 이야기로 채워진다.

◈몸무게 645g으로 태어난 수진이

임신 8개월 만에 몸무게 645g의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온 수진이. 2년 간의 중환자실 생활은 하루하루가 위태로웠다. 계속된 치료와 여러 차례의 수술에도 2kg도 되지 않는 작은 몸으로 퇴원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전문 주치의만 4~5 명이고 수진이 컴퓨터만 3~4개가 되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초등학교 5학년인 수진이는 7살 때부터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지만 110cm의 키에 몸무게가 19kg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작고 왜소하다. 게다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어 매일 10시간 씩 투석을 해야 살 수 있다.

◈집 나간 엄마 대신해 딸 간병하는 아빠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함께 이겨냈을 텐데…. 그때는 원망도 많이 하고 좌절도 했었죠."

수진이의 투병 생활이 계속되자 수진이 엄마는 아이가 3살 무렵 집을 나갔고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그 후 수진이 양육과 간병은 오롯이 아빠 양우용(41) 씨 몫이 됐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일용직 목수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빠가 일을 하다 골반을 다치면서 간병과 생계에 또 한 번 어려움이 닥쳤다. 투석액과 약값, 각종 검사비용, 호르몬 주사 비용까지 한 달에 70여 만원이 필요한데 당분간 빚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식비용 없어 발만 동동

"대기 순서가 되면 이식수술을 받아야 되는데 경제적으로 그렇지 못 한 상황이라 아빠로서 아프고 미안하죠."

신장이 제 할 일을 하지 못 해 몸속 노폐물을 투석액을 통해 걸러주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수진이. 투석만으로는 앞날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 복막투석을 하다가 안 되면 혈액투석을 해야 하고 그것도 안 되면 합병증으로 생명에 위험이 올 수도 있다.

작년에 이식수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수진이. 이식수술 기회가 자주 오는 게 아니라 경제적인 여건이 충족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딸을 더 아프게 하는 것 같아 아빠는 늘 죄책감에 시달린다. 딸에게 단 하루라도 건강하고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길 기도한다.

양수진 양의 안타까운 사연은 CBS TV '수호천사 사랑의 달란트를 나눕시다'를 통해 오는 7월 7일(토) 오후 4시 10분에 다시 방송된다. (skylife 412번, 각 지역 케이블 TV)

※ 후원방법① 계좌 :우리은행 100-1004-1004 (예금주 : 월드비전) ② ARS : 060-808-7004 (건당 3,000원)

※ 후원문의전화 : 02-2078-7068

※ 보내주신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전액 양수진 양에게 전달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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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는..

역설 때문에...엉망이 된다..

 

미화된 악마..

..

하지만.. 악마는 악마..

스토리 전개에 너무 치중하다가 보니.. 결과적으로는 앞뒤가 안맞게 된.. 기형적 스토리 전개..

 

..

 

아버지로서 아내의 소망을 들어주려는 악마..

자식을 죽이는 악마..

그러면서 악마와 인간의 공존을 바란다는 악마...

..

 

이걸 빼더라도 

그 대단한 형제애..

이리저리 볼만한게 많은

 

그냥 볼만한 애니다..

솔직히 2번째 보면서도.. 몰두하고 보게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많이 나빠졌나 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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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엔 ..

아니 시작부분은 아니 괜찮았따..

 

엄청난 작화 실력.

괜찮은 캐릭터들...

엄청난 전투씬들..

괜찮은 메카닉들..

 

문제는..

주인공이다..

에반게리온의 나약한 주인공보다. 한수 위다..

 

..

오직 여자 한명만 고집스럽게 찾아다닌다는 설정..

..

 

전체적인 스토리나 스케일에 비해서..

주인공이 너무나 한심하다...

 

보다보면 정말 짜증이 제대로 난다..

제대로 된 주인공이 되었다면..

솔직히 스토리는 1/3이면 충분했을 것이다..

..

.

완전 쓰레기 같은 케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바람에..

오히려 막판에..반전을 이루는 것처럼 넘어가지만..

..

이건 분명.. 잘못 계산한 것임에 틀림없다..

어차피 엉터리 주인공이 깨달아 간것들은.. 이미 조연들은 충분히 갖고 있었던 것들이 아닌가..

 

암튼.. 정말 짜증나는 애니다..

뭐.. 그렇게 깊이있고, 대단한 철학도 없으면서...

너무.. 사람들을 막죽이고..잔인하게 스토리를 계속 이어간 졸작이다.

뭐냐..

남는 것도 없이 기분만 나쁜 이 감상은...

그래도 끝까지 보게 만들긴 했따..

정말.. 제대로 킬링타임용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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