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에서 곰지랑 모래 놀이 하고 나서..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아는데가 없어서 물어 물어서..

철마에 위치한 고깃집인 홍연정에 가 보았다..

 

 

 

배고파서.. 후닥 먹었더니..

고기는 촬영못하고..

빈 그릇 사진만..

 

고기먹고 나서 시킨 된장은 더 끓여야했는데..

빨리 먹으려고 불에서 내렸더니 조금 싱거웠다..

 

 

 

숯불이 아주 적당히 열이 올라서..

고기가 적당하게 잘 굽히고..

고기 맛도 괜찮았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는듯하다..

 

 

1인분이 100g 이라고 하는데..

곰지 먹이려고 부드러운 것을 시키다 보니..

꽃살을 먹게 되었다.. 안창이랑 안거민 없다고 했다.. 당연한 걸까?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다..

덕분에 조용히 고깃맛을 즐길 수 있었따.. 

 

고기는 부드럽고 질이 좋았다.

그리고 반찬들도 모두 맛이 좋았다.

 

 

 

 

하지만 시설이 아주 좋지 않다..

오죠사마는 어려서는 자주 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와보고는

아이들 데리고는 다시

오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왠지 자연속에 동화된듯..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서 좋았다..

 

부산에서 정관으로 가는 좋은 길이 뚤려있고..

바로 그 길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가끔씩 찾으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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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

충현교회라고 아십니까?..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한 유명한 교회라고 합니다.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아버지 목사(96세인 김창인 목사)가 얼마전 기자들을 불러서 회개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내용인즉... 무능한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9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해서 아들 김성관 목사에게 교회세습을 해냈습니다..

 미쿡 살던 아덜을 55세에 신학교육을 시켜서 목사로 만들고..

 교회를 물려주었는데..

물론.. 갈등과 소음이 많았지만.. 억지로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랬떠니..

그 아덜놈이... 교인들을 다 쫓아내고..

1조원이나 하는 재산을 맘대로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부전자전이라고 하는데....

아비는 돈을 모으고..

그의 자식도  제돈을 챙기는데 급급한가 봅니다..

 

...

 

..

 

.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

실소를 금치 못할..

코미디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그냥 씁쓸히 웃고 넘어가다가 걸리는 게 있군요..

 

 

기사에도... 결국 막대한 재산이 그런 분쟁을 낳았다고 잠정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나?..'

..

1만명의 신도들이 그렇게 돈이 많았을까요?

 

 

내가 가끔 보는 목사님들은.. 집도 없고, 금전적으로 궁하신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분들은.. 교회를 건축하느라 바쁘신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하기 나름인듯한데..

일개 개인이.. 1조의 재산을 모은다는게..

그것도.. 삼성이나 현대처럼.. 뭘 만들어 파는 생산적인 일도 아니고..

좋은말씀만 전하는 일을 하면서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결국 종교인들이 버는 돈에는 세금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떻게 보면.. 종교인들은.. 돈을 가장 잘 버는 좋은 직업인 것 같습니다..

. 결혼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술담배를 안하는 것도 아니면서..

말만 잘하고, 사람만 잘 모으면 떼돈을 벌 수 있으니..

조만간... 의사, 변호사를 꿈꾸던 엘리트들이 신학대학으로 몰릴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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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은 아직 작지만..

언젠가 저 아이 처럼 크게 되겠지요..

..

우리의 아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사랑으로 감싸안도록 합시다..

..

..

이 시대의 일그러진 한 일면을 잘 보여주는 사진 한장..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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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한내 종북세력 서포팅.

분명.. 남한내 종북세력들은... 위험한 수준이다..

그들의 연계 플레이를 본다면 말이다..

 

빨리 제거해야 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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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패악무도한가?

 

이해찬의 공산주의를 위한 일련의 발악..을 보면서...

 

북한의 인권을 무시하는 그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겠는가?

...

 

종북 빩이들의 매카시즘 반격은..

죄지은 놈이 더 발끈하는 격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

 

총 65편 분량의 델토라 퀘스트를 보았다..

 

처음에 40편이 완결인지 알았다가..

65편까지 임을 알고...

그만 볼까하다가..

그래도.. 보게 만드는 스토리의 전개때문에 다보고 말았다..

 

물론 .53-4편 정도에서 이야기는 거의 일단락된다..

그후 대략 10편 정도는 거의 ...분량 늘리기라고 할까?

나도 보다가.. 거의 스킵하면서 내용만 알고 넘어갔다..

역시 별내용이 없다...

뭔가 억지스런 교훈들로 가득찼을뿐..

..

 

아마 방영시에.. 인기가 좋아서... 추가로 좀더 이야길 넣은 것 같은데...

 

실제 이 애니는..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물론.. 스토리가 그렇게 매끄러운 것은 아니다..

실제로 후반부엔 말도 안되는 전개도 벌어지는데..

예를 들자면.... 왜..마지막까지 왕족을 몰랐나? 하는 것이다..

분명 동료 중에 진실을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세계관, 구성이 뚜렷하고..

많은 종족과 케릭터가 나오는데..

이정도의 엉터리는 그냥 넘어가도 될듯... 

 

..

 

초반에 보다보면 누구라도 느끼게 될 것인데...여기 주인공들은 아주 한심하다..

black out이 되어 모두 쓰러졌다가..

어느 집안에서 눈을 뜨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해서 죽지 않는 것은.. 그들이 그냥 주인공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때문인데.. 웬지 못 마땅하다..

그렇게 강력한 힘도 없고.. 서로의 억지스런 갈등구조도...

그들은 그냥 선택받은, 운명의 중심에 서있기 때문에...라는 생각을 하면..

좀 한심하기도 하다.

 

초반엔 그런것들이 거슬리는데...

 

암튼... 이 애니의 전편에 흐르는 ..

결국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핵심주제는 꼭 맘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이다..

 

볼만한 애니다..

나름대로의 반전도 있고..

분량이 많아서 좀 산만할 수도 있지만..

오십몇편까지 정도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물론 다시 볼만한 대단한 작품은 아니다라는 결론...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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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녀들

2012. 6.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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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멀티..

 

 

 

아모리를 2개 건설로 업그레이드를 따라감.

 

 

 200을 채울쯤해서 하강시작..

 

 

탱크의 웨이브 형태의 배열..

적절한 마인매설...

골리앗과 벌쳐의 조합..

그리고 충분한 업글..

 

 

2012 5 18ryu(P) vs zho(t]v.rep

 

초중반의드랍쉽에 의해 본진에 타격이 있었지만.. 승리하였다..

멀티를 많이 뜨는 프로토스에 비해 병력이 압도적이어서 승리..

 

이 방법은... 타이밍이 적절했기 때문에 승리하였다고 보겠다..

멀티에서의 게이트웨이가 활성화 되었다면 자본 면에서 결코 이길수 없는 게임...

빠듯하게 200 을 채우고.. 사베등을 포함해서 ...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었다고 생각됨..

Posted by 돈오돈오
,

프로게이머를 생각했다던 재현씨의 플레이..

 

결국 내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것은.. 결국 그렇게 원래 해야하는 방법이었던 셈이다..

 

입구가 넓은 앞마당은 벙커, 서플 등으로 좁힌다.

 

초반엔 바락, 엔지니어링 베이 등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건물의 배치..

 

 

 

센터를 장악하자 마자 멀티도 같이 떠 준다..

상대 멀티에 대한 견제도 잊지 않는다.. 

 

 

업글이 따라가준 탱크는 2-3개씩 묶어서 전개해 둔다.. 

 

결국 상대와 비슷하게 멀티를 하고 병력을 뽑고, 업그레이들 하여서..

시즈의 장점을 업은 메카닉의 승리...

 

 

류고하자ㅣㅇ님아ㅓㄹ.rep

 

대 프로토스전에 참고할 만한 자료다..

Posted by 돈오돈오
,

이번엔 프로토스가 초반에 와서 가스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컨트롤 미스로.. 암튼.. 초반에 돈이 800까지 모이는 기이한 현상..

.

정찰에서 멀티를 뜨는 것을 보고, 본진에서 멀티를 건설하여 띄우면서

팩토리 2개 생산..

들어온 병력을 거의 손실없이 막아내어서 바로 역공하여 승리..

 

2012 6 1ryu(P) vs yoon(t]vv.rep

 

..

 

 

 

 

 

 

 

 

 

 

 

터렛은 저렴하므로 유 선생처럼 옵저버로 탐색하는 경우엔 멀티에 터렛을 지어둔다. 

 

 

입구를 좁히는 바랙과 시야 확보를 위한 엔지니어링 베이... 

 

 

템플러가 3대가 왔지만... 지원군이 모두 소진되어 탱크가 완전히 망가지진 않음...

건물 2개를 희생하여서 2배 정도의 병력을 막음...

 

 

이번 경기에서 교훈은...

 

일꾼은 엄청 많이 계속 뽑도록 한다... 그래야 멀티할때 바로 활성화된다...

 

입구는 바랙을 더 지어서 좁게 만들고, 언덕위에서 충분한 탱크로 포격하면 잘 막는다..

 반드시 엔지니어링 베이를 입구 바깥쪽 중간쯤에 위치시켜서 시야를 확보한다. (드라군이 이걸 조준하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에 있어야.. 그 드라군을 탱크 포격내에 둘수 있다.)

 

팩토리 2개 이후엔 반드시 아머리를 지어서.. 공1업을 꼭 해둔다. (높진 않더라도 최소한 업그레이드가 뒤떨어져서는 절대로 못 이긴다.)

 

바랙에서 마린, 메딕 1-2기 뽑아두면 유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벌쳐는 탱크 있는 언덕 아래에 위치하여..유인용으로 쓸것..  병력이 난입하면 벌쳐부터 소진되기 때문에..

contact 하는 경우엔.. 우선 벌쳐를 탱크 뒤쪽으로 뺴는 전술이 유리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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