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즘이 아니라 반공일뿐인데..

누가 더 패악무도한가?

 

이해찬의 공산주의를 위한 일련의 발악..을 보면서...

 

북한의 인권을 무시하는 그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겠는가?

...

 

종북 빩이들의 매카시즘 반격은..

죄지은 놈이 더 발끈하는 격이다.

 

민주통합당 이해찬<사진> 신임 당대표는 10일 "저 패악무도한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이제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25주년 기념식에서 "이명박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다시 정권을 찾아와서 우리가 꿈꾸는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를 반드시 실현하는 제3기 민주정부, 2013년 체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9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총 7만671표(득표율 24.3%)를 얻어 6만9034표(23.8%)를 얻은 김한길 후보를 0.5%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당대표에 선출됐다. 김 후보와 추미애(14.1%) 강기정(10.0%) 이종걸(8.4%) 우상호(7.5%) 후보는 최고위원이 됐다.

그는 당선자 수락연설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의 악질적 종북(從北) 매카시즘(공산주의 마녀사냥)과 맞서 싸우겠다"고 했고, "이명박 정권이 잘못됐다는 것을, 본때를 보여주는 새로운 정부를 만들어내겠다"고도 했다. 현 정부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를 상대로 전면전에 나서겠다는 뜻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이 후보는 친노 진영의 좌장 역할을 해 왔다. 당내에서 지난 4월 총선 패배의 책임이 친노 진영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현 여권에 대한 선명 투쟁을 내세운 친노 세력이 다시 당권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