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터는 보지 말것!
경고했음!


지하실에서 발견된 묶여있는 미모의 여자 좀비를 둘러싼 이야기




2005년 우리나라엔 스위트룸으로 개봉된 영화.. 뒷태가 ..


쇼걸..1995년.. 내가 대학교 들어갈때 나온 작품인데..
선정적인 포스트가 말이 많았다.


아래에 마지막 포스터가 있습니다.
야하긴 하지만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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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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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나사의 발표는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조금은 허탈하게 만든다.

분명..미우주항공우주국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나 보다.
나는 우주를 대상으로만 연구하는 줄로 착각했다.


이번에 발견된  박테리아 'GFAJ-1'은 화성, 달에서 발견된게 아니라


미국 켈리포니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우주가 아니라.....

결국 이번 발표는.. '다른 별에서 외계인이 와도.. 그들을 생명체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 아닐까?
암튼.. 일반인들의 상식의 헛점을 찔러주는 좋은 발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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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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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일때
누나가 스킨을 하나 사주었다.
나는 그 향이 참으로 맘에 들어서
아끼고 아껴서 쓴다고 놔뒀다.
그러다가 창으로 직사광선이 들어와서 화장품을 변성시켰나보다.

솔직히 그당시엔. .뭘 안발라도 크게 나쁜 피부가 아니었는데..
어느날.. 스킨을 얼굴에 바르고 나서
온통 얼굴에 노란 농포들이 올라와서 엉망이 되었다.

화장품은 왜 상하는 것일까?


그것은 화장품의 성분이 물과 기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관을 잘못하면 물과 기름은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과 사용방법은?

1.스킨
유효기간 - 3년 정도 이며 개봉시 2년 이내
주의사항-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사용시에만 뚜껑열도록 하여
내용물의 증발을 막는다
서늘한데다 보관한다.

2.로션

유통기한 - 2-3년,스킨보다 농도가 짙어 변질의 우려가 높다. 개봉시 1년안에 쓴다.
주의사항-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
유분과 수분이 분리 되는등의 변질의 우려가 많이 있으므로 뚜껑을 꼭닫는다
화장품 뚜껑 주변에 묻은 화장품을 잘 닦지 않고 방치해 두면 오염된다.

3.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 -3년, 개봉후엔 1년안에 써야한다
주의사항- 피부에 펴 고르가 발라지지 않는 다면 변질된 것으로 생각한다.


4.립스틱
유효기한- 5년 정도
주의사항- 직사광선을 피해주시고 고온이나 저온을

5.메니큐어
유효기한- 5년 정도
주의사항- 용기를 개방시켜 놓게 되면 향이 빠지고 굳는다

6.향수
유통기한- 2-5년, 사용시 1년정도
주의사항- 사용하지 않을때는 햇빛이 없이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도록 하며 용기의 뚜껑을 꼭막아 주도록 하여 안의 내용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한다.
 대게 3년지나면 향이 변질될 가능성 높다

7.메이컵 베이스
유효기간- 3년 정도, 개봉후 1년 6개월정도
주의사항- 항상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
 제품 사용시 스폰지의 청결 상태를 항상 확인

8. 마스카라
유통기한- 개봉후 6개월내 쓴다
주의사항- 브러쉬를 이용하므로 세균번식의 가능성 높다

9. 기능성 화장품
유통기한- 개봉전 2-3년, 개봉후엔 3-6개월
주의사항- 늦어도 1년내 사용할 것, 시간이 지나면 성분이 산화하여 효과가 없음

한동안 쓰지 않은 화장품은 다시 사용하게 될때는?

 냄새가 고약하거나,  색상의 혼탁함임 있는지, 유분분리가 있는지, 제품이 딱딱하게 굳었는지 확인한다.

 상태의 변화가 없어도 오래전에 사용한 제품이라면 피부에 사용하기전 손목
안쪽에 소량 발라 본 후 어느정도 시간의 경과후 피부에 별다른 반응이 없다면 사용한다.


값비싼  화장품을 구하게 되면
아껴 쓰게 되고 오래 사용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유통기한이 특별히 긴 것이 아니니..
아끼다가 똥 될 수 있습니다.
용도와 분량에 맞게 아끼지 말고 발라 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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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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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10억을 벌수 있을까?
검색어에서도,
10억 만들기 재태크
10억 만들기 카페
10억 은행이자

심지어,  영화이름도 10억이다.

책이름도.. 10억 벌기, 35세 10억, 400만원으로 10억 벌기..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그토록 혈안이 된 그 만큼의 돈은
9세 초등학생이 모으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이다.


캐나다의 9세 소년은  벌써 10억원 이상 자산가가 되었다..

그는 6년째 돈을 벌고 있다.


   -집에 있는 닭들을 돌보며 얻은 달걀을 교회와 지역장터에 팜.
-->이 돈을 차곡차곡 모음
--> 이웃집 마당의 눈을 치우거나 잔디를 깎아주는 대가로 시간당 20달러(2만 2000원)씩을 받음, 형들을 대신 고용해서 이윤을 더 창출함. 
-->2년간 돈을 모음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지역 부동산에 투자, 아파트 6채를 사들여 현재 자산은 100만 달러(11억원)


작은 사업가(Tiny Trump)라 불리길 좋아하는 이 꼬마는
결국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었다.

10억을 만든 비결은.. 부동산에 있었다.

하지만 그 뿐일까?

라어언로스는 "우리가 돈을 버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가 돈을 번 큰 이유는.. 돈을 모으는데 방해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결국 6년의 5년동안 그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었고
1년동안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자산을 창출했다.

조금식,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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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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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에 일어나 씻고 나서
소위 '개밥'을
한컵 마신다음..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볼일을 본다.



뭐.. 물론
정말 개밥은 아니다.
오죠사마가.. 통의 크기와 색깔과 냄새를 맡고는..
그렇게 불러주고 있다.

그건..단백질 보충제다.

내가 먹는 건.. 코스트꼬에서 산 제품인데..

상당히 큰 걸 샀더니.. 먹다 안먹다 하니.. 유통기간이 거의 다 될 정도로 오래 먹고 있다.
그전에 혼자 자취할때는 인터넷에서 사서 먹었는데..
코스트꼬에 파는게 있길래.. 믿음직하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했다.

한때.. 단백질 보충제가 문제가 있다는 보도 때문에.. 식구들이 못먹게 말렸는데..
지금은.. 얼마전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는 방송이 나와서..상황이 바뀌었다..

단백질은 왜 먹어야 하나?

 두뇌의 기억은 세포로 이뤄진다. 세포들이 새로 배치되고 신경가지들이 생기는 것은 에너지와 단백질이 필요하다.  즉, 단순히 몸을 만드는 헬쓰중독자들에게만 단백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두뇌를 많이 쓰는 학생들에게 아주 필수적인 영양소다.

단백질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이런 저런 복잡한 것은 빼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외우기 쉽게 하자면..

대략 자기 몸무게 만큼의 단백질 그램은 기본적으로 먹어야 한다.
즉, 자기 몸무게가 60킬로그램이면 대략 60그램정도는 먹어야 한다.

하지만.. 한끼에 우리 몸이 단백질을 흡수할 수 있는 양은 30그램 정도이다. 그러므로 단백질을 먹되 끼니마다 나눠서 먹어야 한다.

결국 ..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한끼 식사를 고기뷔페에서 근사하게 하는 것은.. 솔직히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단지.. 포만감만 충족시켜줄 뿐인 셈이다.


계란 한개가 단백질이 20그램 정도이다.  그나마 하루에 계란 2개를 먹으며 어느정도 단백질이 보충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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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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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베트남에 갔다 오시면서
선물로 연잎차를 사오셨다.
아주 유명한 차라고 하신다.

온통 꼬부랑글씨라서.. 제품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연잎차는 고혈압에도 좋고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는 약간 혈압이 높은 편이라서..
얼른 마셔봤다.  -ㅅ-

  요전에 박부장님이 연잎차라고 국내에서 만든 차가 있어서 마셔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로 그렇게 끌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연잎차는 뭔가 단백한 듯하면서.. 향이 그윽한 것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2-3번 정도 재탕을 해도 맛이 괜찮다.

베트남에 갈 일이 있다면.. 연잎차를 선물로 준비하는 것도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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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나?
이런 이야기들은 항상 년말이나 년초에 
사람들이 반성을 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짤때 항상 등장하는 이야기다.



성공에 대해서 아주 잘 정리된 책이 있다.

바로 이 책이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그리고 최근에 8번째 습관을 이야기 하면서 가 공부하여 정리한 결론을 제시하였다.

습관 1. 주도적이 되라  (개인 비전의 원칙)
습관 2. 목표를 갖고 행동하라  (개인 리더쉽의 원칙)
습관 3. 소중한 것부터 먼저하라  (개인 관리의 원칙
습관 4. 상호 이익을 추구하라  (대인 관계 리더쉽의 원칙)
습관 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습관 6. 시너지를 활용하라  (생산적 협조의 원칙)
습관 7. 심신을 단련하라  (균형적인 자기 쇄신의 원칙)
습관 8. 내면의 소리를 찾고, 다른 사람들도 내면의 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라

최근에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한 말은 위의 맥락에서 이해하면 결국 같은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스마트(Smart)’하게 일하라."
.

삼성에서 이야기하는 ’워크 스마트(Work Smart)’의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면..
  -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구축이 전재
  -  개인의 삶과 업무를 균형 있고 스마트하게 관리  --> 업무 의욕을 높인다.
  -  창조적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  개개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돼 가치 있는 일에 집중
  -  자기계발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결국, '우선적으로 하라'는 말이나 '관리', '집중'이란 말은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이런 것이 중요한 세부사항이라 한다면..내 생각에 그보다 근본적인 중요한 사항은 바로 이것이다.


믿음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믿음'이 전제 되어야 한다.
답은 없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믿고 그것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실행한다면 어느새 성공이 눈앞에 다가올것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와 자기계발서에 현혹되지 말고 요전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중 하나만을 골라집어들고
다시 읽어보고.. 그 내용 그대로 실천해보자..
물론 스티븐 코비의 책도 참 좋다.
우리 함께 믿고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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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드시즈 게코에 맥주 한잔 먹으러 갔다가
주차장에서 벤틀리를 봤다.
실물로 본 건 처음
..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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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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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쓴지 9개월이 되어가는 X1
쓰면서 느낀 문제점 중에서 가장 큰것은?




느린 CPU 때문에 동영상 재생이 제대로 안된다는 점이다.  뭐.. PDA용으로 인코딩을 한다면 다르지만..
스마트폰의 장점은.. 인코딩없이 영화를 SMI 자막까지 포함해서 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

그 다음의 문제점은.. 키패드다.
워낙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키패드가 달린 X1을 넙죽 입양했지만..
X1은 워낙 묵직해서.. 무게감있는 것은 좋지만.. 떨어졌을 때 손상이 극심한 것 같다.
특히나 키패드가 달린 슬라이드식의 몸체는.. 충격에 아주.. 약하다.

오죠사마도. .나도.. X1을 쓰고 있는데.. 두개다 키패드가 잘 안먹고.. 키가 잘 안눌러진다.
PDA, 스마트폰을 쓴지 9년이 되어 가는데..
초창기에 쓰던 sony clie T10 만큼이나 내구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ㅅ-;

키패드가 있는 스마트폰을 사시는 분들은.. 우선
본체가 얼마나 가벼운지 확인해보시고.. 신중하게 사시는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키패드가 필요하시다면..

Palm 3245WW  같은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를 장만하시는 게 어떨까?
나는 한때 국내에 물건이 나왔을떄 1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장만했는데..
꽤나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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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지가 17일, 27일 맑은 코같은 진득한 똥에, 피가 섞인 변을 봤다.
나도 첨엔 당황을 했는데..
이젠 좀 정리가 된다.

-우선 피 섞인 곱똥과 딸기잼 같은 똥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딸기잼 같은 똥은
..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코같은 맑은 젤리같은 변인 곱똥에 피가 섞인 것과는 조금 다르다.

 딸기잼같은 변은 꼬이거나 중첩된 장의 점막에 피가 통하지 않아서 장점막이 헐어서 흘러나오는 상태다.
이런 상태는 대학병원급의 병원으로 빨리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 그림의 오른쪽 처럼... 밖에 있던 창자가 대장의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을 장중첩(intussusception)이라고 한다. >
 
  단순히 위의 변을 보는 것 말고도..
  장중첩, 장염전같은 상태가 되면 아이가 아파서 심하게 울거나, 보채는 증세가 주기적으로 있을 수 있다.

-완전히 딸기잼 같은 똥이 아니라도 피가 섞인 곱똥에 아이가 주기적으로 자지러지게 울면서 심하게 보채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대학병원으로 간다.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닌 곱똥에 피가 섞인 경우는.. 어느 정도 안심을 할 수 있다.
단순히 대장에 염증이 생겨서 나오는 곱똥일 가능성이 높다.
 아기가 열이 나고 구토를 심하게 하거나 설사가 심해서 쳐지지 않는한.. 급하게 응급실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다음날 다니던 소아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처방을 받으면 된다.



다음은 미국 응급실 의사가 써놓은.. 딸기잼 같은 변을 눈 경우를 보고 접근법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첨엔 변색깔을 보고 장중첩을 생각했지만, 다른 증세나 소견은 달랐다는 거다.
 
So what's the differential?
--Whenever you see currant jelly stools in a child less than 2, my spastic reflex is "intussusception," which is a good reflex, as this is a dangerous and often-missed diagnosis, it can lead to "the process progresses to transmural gangrene and perforation of the leading edge of the intussusceptum." . Other features of this diagnosis missing from this picture: altered mental status, intermittent abdominal pain, vomiting, intestinal obstruction, preceeding upper respiratory infection, wrong age--"intussusception occurs in infants aged 5-10 months," and palpable abdominal mass.

--Meckel's diverticulum--which often presents with painless rectal bleeding, and can be a lead point for intussusception. However, in this case: no signs of abdominal pain, the bleeding was relatively mild (Meckel's typically produces profuse rectal bleeding--because of ectopic gastric mucosa ulcerating), wrong time frame (remember 'rule of two's'--2% of population, 2% manifest clinical sx, 2 feet proximal to the terminal ileus, and 45% of symptomatic patients are less than two years old) and again, no sign of obstruction, and the patient did not appear acutely ill (which would prompt perhaps a search for a meckel's--typically via Meckel's scan, a nuclear test.).

--Necrotizing enterocolitis: Less common in normal birth weight babies, no peritoneal signs, and simply not ill.

-- swallowed maternal blood--excluded by history in this case--cracked nipple most common--not an issue here.

--Anal fissures, cracks, and fistulas--rectal exam is mandatory in case of rectal bleeding, fortunately negative in this case.

--Milk protein allergy--quiet, can last for days after last milk ingestion, can lead to GI bleeding. This ended up being our probable diagnosis.

The patient was discharged after a discussion with the PMD and referral for close GI followup.

--dex
          from emergencis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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