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아기가 45kg
딸이 있으니 처음 사진은 남일 같지가 않다. 어려서 그런지.. 귀엽다.
하지만 저 아이가 커서 비만의 휴유증으로 고생할 것을 생각하면 좀 안스럽다.
비만으로 지방세포가 증가하면 혈압 문제도 생길 것이고, 호르몬의 문제도 생길것이다.
키도 그렇지만, 성적인 발육도 온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각종 성인병이 빨리 찾아올 것이다.
웃기고 귀엽지만.. 슬프다.
미륵 소녀? 미륵 저팔계
저런 몸매로 골반바지, 배꼽티를 입고 다닌다.
여름에 입고 다닌다는 브레지어만 찍은 사진은 너무 추해서 올리지 않았다
저래뵈도, 인기녀라고 한다. 사진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몰려든 사람이 많다.
내겐 충격이었다.
저런 몸매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닌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회적인 통념을 뛰어넘는 용기일까?
아니면 무개념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
정상적인 개체라면 자신의 약점을 떠벌리길 싫어한다. 그것은 동물의 사회나 인간의 사회나 마찬가지다.
배가 저렇게 나왔다면... 건강하지 못함을 의미하는데..
그런 자신의 약점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운동도 하려고 하고 살도 빼려고 할텐데..
저 여자는 그런게 없다.
.. 분명 정상적인 여자는 아닐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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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기쁨과 격려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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