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앞의 젤라테리아.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맛있으면 맛있느냐구요..

네.. 맛 있습니다.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처음에 동서, 처제가 알고는 사왔는데..

오죠사마도 좋아하고 우리 곰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직접 사러 가봤습니다.

 위치는 수변공원의 공영주차장 옆입니다.

횟집이 많은 건물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의 입구쪽에서 왼쪽 편에 있습니다..

건물은 허름하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깨끗합니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하지만..  기본인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제일 무난하다고 합니다.

 

 

 주문은... 10000원짜리,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달라고 하시고..

5000원짜리 빵 추가 해서 같이 드시면 됩니다.

 

 

 ..

세트메뉴보다는  위의 주문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전화번호는 051-754-3106 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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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에서 스타크래프트 1에 해당하는 부르드워 를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크게 3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1. 화면깨짐
2. 화면이 확대되거나 화면이 짤림 현상.
3. 실행중간에 다운되는 현상




1. 화면깨짐


화면이 약간 반전된 듯한 색이 나오면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데..
화면이 깨져 나온다고들 합니다..

이 문제는 브리자드사에서 레지스트리 파일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걸로 해결이 됩니다.

  ** x86  이 일반적인 32비트 운영체제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게임 실행후에    [MENU] 들어가서
-> [SPEED]에서 [Enable CPU Throtting] 을 체크 해제합니다
--> [VIDEO] 에서 [Enable Color Cycling] 을 체크 해제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스타크의 폴더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속성을 들어가서

탭의 [호환성]에 들어가서


 

 xp 와 호환 모드를 체크해 줍니다..


2. 화면이 확대되거나 화면이 짤림 현상.

-->해상도를 800 * 600 혹은 1024 * 768 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해상도가 800 * 600 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640 * 480 에서는 당연히 화면이 잘려서 부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서,

해상도를 800 * 600 혹은 1024 * 768 로 바꾸시고,

색은 16 bit 로 바꾸세요


컴퓨터가 386 486이 아닌이상, 될겁니다.


만약 안된다면,

그래픽카드가 설정이 되어 있지 않거나, 안전모드로 부팅이 되었을 겁니다.

내컴퓨터 - 등록정보 - 장치관리자에서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안되어 있다면, 다시 설치하세요.


모니터 크기랑 화면은 상관이 없습니다.



werthers4u 님의 답변

3. 실행중간에 다운되는 현상

이게 제일 문제 입니다..
특정 컴퓨터에서 다운이 됩니다.. 이건  인텔이 아니라 AMD의  CPU를 가진 컴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해결 방법은 이전의 xp를 쓰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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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리는 군요..
비가 내리면..
차 안에선 제가 좋아하는 옛 노래들을 틀어놓고..
..
신호에 걸려 설때마다..
문득 떠오르는 추억..

요즘은.. 추억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듯..

그래도
추억은 언제나 비와 함께..思い出は いつの日も… 雨




風に戶惑う 弱氣な僕
카제니 토마도우 요와키나 보쿠
바람에 휩쓸리는 한없이 약한 나

通りすがる あの日の幻影
토오리스가루 아노히노 카게
스쳐 지나는 그날의 추억

ホントウは見た目以上淚もろい過去がある
혼토우와 미타메이죠오 나미다모로이 카코가 아루
사실은 보기보다도 더욱 눈물 어린 과거가 있다

止めど流る 淸か水よ
토메도나가루 사야카미즈요
한없이 흐르는 투명한 물이여

消せど燃ゆる 魔性の火よ
케세도모유루 마쇼오노히요
끝없이 타오르는 마성의 불이여

あんなに好きな人に出逢う夏は 二度とない
안나니 스키나히토니 데아우나츠와 니도토 나이
그렇게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여름은 두 번 다시없어

人は誰も愛求めて 闇に彷徨う運命
히토와 다레모 아이모토메테 야미니 사마요우 사다메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찾기 위해 어둠 속을 떠도는 운명

そして風まかせ Oh my destiny
소시테 카제마카세 Oh my destiny
그리고 바람에 맡겨 Oh my destiny

淚枯れるまで
나미다 카레루마데
눈물이 마를 때까지

見つめ合うと 素直におシャベり出來ない
미츠메아우토 스나오니 오샤베리 데키나이
마주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가 없어

津波のような侘しさに
츠나미노 요우나 와비시사니
파도와 같은 외로움에

I know… 怯えてる Hoo…
I know… 오비에테루 Hoo…
I know… 두려워하고 있어 Hoo…

めぐり逢えた瞬間から 魔法が解けない
메구리아에타 토키카라 마호오가 토케나이
만났던 그 순간부터 마법이 풀리지 않아

鏡のような夢の中で 思い出はいつの日も 雨
카가미노 요우나 유메노 나카데 오모이데와 이츠노히모 아메
거울과도 같은 꿈속에서 추억은 언제나 비와 함께



夢が終わり目醒める時
유메가 오와리 메자메루 토키
꿈이 끝나 눈을 떴을 때

深い闇に 夜明けが來る
후카이 야미니 요아케가 쿠루
깊은 어둠 속에서 새벽의 빛이 다가온다

ホントウは見た目以上打たれ强い僕がいる
혼토우와 미타메이죠오 우타레즈요이 보쿠가 이루
사실은 보기보다도 더욱 강인한 내가 있어

泣き出しそうな空眺めて 波に漂うカモメ
나키다시소오나 소라나가메테 나미니 타다요우 카모메
눈물 흘릴 것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파도에 떠도는 갈매기

きっと世は情け Oh sweet memory
킷토 요와 나사케 Oh sweet memory
분명 세상은 하잘 것 없어 Oh sweet memory

旅立ちを胸に
타비다치오 무네니
여행길을 가슴에

人は淚見せずに大人になれない
히토와 나미다 미세즈니 오토나니 나레나이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고는 어른이 될 수 없어

ガラスのような戀だとは
가라스노 요오나 코이다토와
유리같은 사랑이라고는

I know… 氣付いてる Hoo…
I know… 키즈이테루 Hoo…
I know… 알고있어 Hoo…

身も心も愛しい 女性しか見えない
미모 코코로모 이토시이 히토시카 미에나이
몸도 마음도 사랑스러운 당신 밖에 보이지 않아

張り裂けそうな胸の奧で 悲しみに耐えるのは何故?
하리사케소오나 무네노오쿠데 카나시미니 타에루노와 나제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안고 슬픔을 참고 있는 이유는 무얼까



見つめ合うと 素直におシャベり出來ない
미츠메아우토 스나오니 오샤베리 데키나이
마주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가 없어

津波のような侘しさに
츠나미노 요오나 와비시사니
파도와 같은 외로움에

I kmow…怯えてる Hoo…
I kmow…오비에테루 Hoo…
I kmow…두려워하고있어 Hoo…

めぐり逢えた瞬間から 死ぬまで好きと言って
메구리아에타 토키카라 시누마데 스키토 잇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줘

鏡のような夢の中で 微笑みをくれたのは 誰?
카가미노 요오나 유메노나카데 호호에미오 쿠레타노와 다레
거울과도 같은 꿈속에서 미소를 안겨주었던 것은 누구였던지

好きなのに 泣いたのは 何故?
스키나노니 나이타노와 나제
사랑하면서 울고있었던 이유는 무얼까

思い出は いつの日も… 雨
오모이데와 이츠노히모 아메
추억은 언제나 비와 함께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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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결혼한 지 한 달 된 새신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억짜리 전셋집 잔금 9000만원을 치르기로 한 날이었다.
직장 동료들은 "꾀부릴 줄 모르는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하는 39세 공무원인 정모씨..

 



"알고 보니 누나들 많은 집에서 막내이자 장남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습디다. 아버지는 10여년 전 퇴직해 수입이 없었고요. 전세값 대출받아도 앞날이 캄캄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공무원 월급이라는 게 수당까지 탈탈 털어도 200만원 남짓한데, 1억을 대출받아 이자 내고 원금 갚고 부모님 드리면 남는 게 없잖아요. 누나가 조사받다가 목놓아 웁디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이 많다고 결혼하라고 잔소리하지 말 걸 그랬다'고요."

친구 - "사실대로 말했으면 신부 집에서 충분히 도와줬을 텐데…. '남자라면 당연히 집을 책임져야 한다'고 끝까지 혼자 고민하다 결국…."





정씨의 부인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에게 정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문자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 행복하게 살아줘" 였다.











그래..ㅆㅂ.. 그녀가 정말 행복하게 살겠다..
고인에 대해서 유감은 없습니다..

..
돈없으면 결혼을 못하는 세상..
왜 이렇게 된 걸까요?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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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모 항공사 승무원이 자살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입사후 2년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는 도중..면세품 판매를 맡았다가
판매하고 남은 수량이 부족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결국.. 자살한 것은  그 자신과,
그의 부모와..
그를 알던 모든 이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벗어 던지기를   구글번역을 돌리면  Cast off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갑갑한 깁스에서 벗어나는것..

그냥..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더라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다면.. 그냥 던져 버리고 홀가분하게 다른 일을 하면 될것을..

쉽지는 않겠지요..
저라도.. 지금의 일을 버리는 것은 쉽지가 않으니깐요..
하지만..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배우게 됩니다..

차리리 죽을 바엔.. 그냥 던져 버리고 다른 일을 하는게 낫다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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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감람석 운동장 눈길
천안 쌍용중, 3억 투입 … 반영구 사용 가능

 [충청일보]천안쌍용중학교친환경 감람석 운동장을 준공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시작된 친환경 감람석 운동장 공사에는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천안시의 지원과 학교 예산을 합해 총 3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운동장 설계부터 시공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쌍용중에 첫 도입된 감람석은 화성암의 일종으로 마그네슘과 미네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천연광물이며 일명 화산재 흙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으며 국내에서는 친환경 학교운동장, 야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놀이터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배수성으로 비가 그친 후 운동장 사용이 바로 가능해 학생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이 예상된다.
 

게다가 감람석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갖고 있는 폐기물 처리

▲ 천안 쌍용중학교가 친환경 감람석 운동장을 준공했다.
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전혀 없으며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아 학생들의 건강에 우려가 없다는 평가다.  /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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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친환경이
내일은 어떤게 될지 모릅니다..


너무 친환경 친환경하면서.
무리하지 않는게..
오히려 안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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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운석은 1g당 2-3달러(약 2천200원-3천300원) 정도의 가치지만,  팰러사이트의 운석은 1g당 30-50달러(약 3만3천원-5만6천원)라 합니다..대략 10배는 비싼 가격입니다. 하지만,  팰러사이트는 석철 운석의 일종으로 미국 내에서도 드물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운석은 쪼개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한쪽을 쪼개보면 감람석이라 불리는 초록빛 광물에 철제 니켈이 초콜릿 과자의 초콜릿처럼 박혀있는 아름답고 독특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8월의 탄생석의 하나인 감람석은..
이브닝 에메랄드라고 불리기도 하고.. 페리도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부부의 행복, 친구와의 화합 등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보석..
왜 비싼지 알 수 있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운석이 떨어졌을까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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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떤 걸까요?
..
어떤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데만 혈안이 되어서..
결국 자신은 전혀 쓰질 못합니다..




 

하지만..
..
먹고 응가로 사라질 것이지만..
8억입니다..
물론.. 맛, 기분, 추억 등으로 여러 사람에게 기억되겠지만...
..


위의 8억짜라 명품이랑, 마이바흐 랑 비교해봅시다..

횟집주인에게 8억짜리 참치는.. 오히려 건설적이군요..

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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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palm 이 뭔가 했다..
사전 검색에서는 안되고..
구굴 번역에서도 해당사항이 없다..

그렇다..
그냥..face palm  이다..


그 의미는..


       from http://www.demotivationalposters.org/tags/facepalm/-1

이런 것..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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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의 부산 달동네 사진을 보았습니다.
어려서 비슷한 곳에서도 자라봤지만..

어느 정도 커면서
그리고 아파트에 살기 시작하면서는
전혀 잊고 살았던 달동네..

신문에서는 달동네에..
색칠을 이렇게 저렇게 예쁘장하게 해놨다고..
이야길 끌어갑니다..


예쁘게 꾸며 놓으니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달동네의 재개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낡은 것을 부수고 철거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능사일까요?


새롭게 만든다..
좋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벌어도 새집을 마련한다거나 .. 집을 새롭게 꾸미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물론.. 당연히 국민 모두의 세금으로 그들에게 새집을 지어준다거나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면 이런 달동네에.. 아파트에서 얻는 편리함을 응용해서
공공시설을 동네 가운데에 배치하면 어떨까요?


결국은.. 저런 공공시설이 들어서면 문제가 생깁니다..
길이 생기고 저런 시설들이 들어설 위치의 선정도 그렇고..
우선 그것들이 들어설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는 사람들의 피해도 말입니다.
.. 들어서고 나도.. 공공시설은..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징수하는 것도 쉽지가 않을 것이고..
그래서 형평성 문제가 생기고...
특히나  오픈형태이기 때문에 외부인들의 이용에 의해서 관리도 쉽지가 않고 보수 유지비가 높게 나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개발을 위해서는  다수의 피해자냐.. 소수의 피해자냐의 문제 일뿐...
어느 쪽의 희생이 없이는 더 나은 삶이나 환경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관에 도색만 예쁘게 하면 해결될까요?
글쎄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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