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4월 앨범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자신이 일진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도박장, 술집 여종업원을 관리하는 건달생활을 6년간 했다"고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남을 괴롭히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내가 얘보다 싸움을 잘 하는 데 뭘 뺏거나 괴롭히면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점퍼가 인기 많다고 빼앗는다면 정말 쪽팔리는 일이다. 나는 내 힘을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 썼기 때문에 주변의 지지를 얻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그의 말을 종합해보면..
한가지 결론이 나옵니다..

나는 일진이었고.. 부끄러운짓은 안하진 않았다...너무 부끄러운적이 있었으니깐..
힘을 친구들을 위해 썼다고 했는데.. 그가  약한 친구들을 친구라고 생각은 했을까요?
일진이후에.. 불법, 술취한 사람, 여자들 같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을 6년간 한 그는..
그가 스스로 말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느 것일까?

그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의식이 분명하지 않다면..
그가 슈퍼스타 K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알려져
흥보대사도 하고, 앨범도 내더라도..
결국은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높이 올라갈수록, 그 스스로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만큼 빨리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착한 일진?..
.. 잘 모르겠군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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