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회 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 위에도 사람이 있고
우리 아래에도 사람이 있고
우리 곁에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칭은 우리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쓰게 되는 방법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코칭의 기술을 익혀
윈윈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코칭은 몇가지 기술로 이뤄진다.


 "코칭은 누군가를 자기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제대로 질문하고 그 말을 경청함으로써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것"  -이승우 우송대 교수



#코칭의 프로세서
-적절한 질문
--> 변명이든 뮈든.. 경청한다
--> 적절한 격려, 지지하기
--> 가려운곳 긁어주기
 (힘든 점을 듣고 파악하고 해결해준다)











잘못을 모르는 경우
-->미러링 기법(자기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비춰줘서 스스로 깨우치고 고치게 하는 것이 '미러링(mirroring· 거울로 비춰주기)' 기법)
 사용,  부하의 일처리 방식에 대해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보여준다


이렇게 말해주라.

"넌 왜  ++ 을 한 거니?" (질문)
"그런데 넌 xx 가 아니라 ** 만 보고  $$ 하려 하는구나. **가  ++ 의 전부니?"
(반문: 자꾸 의문을 던진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어넣어 준다 )
" @@ 하지 말고 한번 $$해 보거라."
"넌 잘할 수 있어. 스스로 못 믿을 뿐이지. 다시 해보렴."
(격려와 지지)
"거울로 널 보면 어디가 제일 맘에 드니?" "저녁노을 같은 제 머리카락이요."
"눈을 감고 노을을 생각하면서 $$ 해 보렴."  (가려운 곳 긁어주기)

이렇게 말해주라

"너는 000 이 출중하다. 그런 000 이면 앞으로 뛰어난 xx 가 될 수 있어" (격려)



 "일은 잘하지만 얼굴에 미소도 없고 아무런 재미도 없는 사람이라 직원 누구도 따르려 하지 않는데 어찌 리더를 맡길 수 있겠느냐" -'펀(fun) 경영'으로 유명한 미국 의류업체 컷루즈의 진수 테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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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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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가정지원이 '건강한 이혼'을 위해서
이혼을 앞둔 부부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하기로 하고
교육용 동영상도 제작하였다고 한다.



취지는
-갈라서는 부부가 더는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한다.
-미성년 자녀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도록  미성년 자녀를 어떻게 감싸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 한다.
-결손가정에서 청소년 비행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계자료 등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운다.


 분명 취지는 아주 좋다.
 하지만.. 용어의 문제다.. 이혼이란..결국 그 자체가 크나큰 불행이므로.. 그 의미 자체가 건강하지 못하다. 그러나  거기에다가 '건강한' 이란 이름을 붙이면..  이혼의 개념을 왜곡시킬 위험이 있다. 이혼이.. 부부생활의 하나의 선택으로 쉽게 선택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너 나랑 살기 힘들지.. 그럼 우리 '건강한 이혼'을 하면되잖아!"
이런 말을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이혼은 나쁘다.  이혼은 해서는 않된다.
지방법원에서 하는 일은.. 결국 이혼의 휴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제대로 용어를 써야 한다. 
"이혼 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뭐.. 단어가 많이 추가되었지만.. 분명히.. 올바른 뜻이 전달될 수 있다.

 오히려.. 이혼을 하지 않은 건강한 결혼에 대해서 흥보하는 것은 어떤가?


서양에서는 이미 '건강한 이혼'이란 용어가 정착된 모양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혼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므로..
이런 용어를 잘못 받아들인다면..  서구처럼..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풍조의 도입을 용인하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건강한 이혼이라고 하지 말고...  돈은 좀더 들겠지만.. "이혼후 건강한 삶" 이라고 분명하게 풀어서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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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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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벌처vulture라고 하면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은 독수리의 일종인 콘도르vulture 를 먼져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벌처를 말하는 거라고.. 다덜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온게임넷 초창기에.. 임요한이 벌쳐의 현란한 콘트롤로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는
드라군들을
마인으로 다 잡아내는 그 광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다덜 아시겠지만.. 이 벌쳐는 지면을 떠다니는 호버 싸이클이다.


얼마 전에 혼다에서 이와 비슷한 걸 만들었다고 한다.


압축공기로 떠 다니는 이 차는
참으로 멋지게 생겼다.

아마 곧.. 실제로 벌쳐가  도로위를 주행하는 모습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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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수영천을 걷다가 보면
강에서  마구 뛰어 노는
은빛 반짝이는
물고기들을 보게 된다.



지난 2010 3 13에 우연히 수영천의
하수처리장 옆에서
낚시하는 것을 보고
숭어를 잡는 것을 찍었다.



솔직히 저 고기들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도시에서 저렇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그만큼 물이 깨끗해졌다는 걸 말하니깐..

수영천에서야 낚시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
제발.. 상류쪽에서.. 들어가지말라는 곳에 들어가서 갈대나 잔디를 짓밟고 낚시대를 드리우는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낚시꾼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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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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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회식하러 가는 횟집이다.
해운도 미포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작정하지 않으면
그냥 가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더 조용하고.. 이야기하기 좋다.


가게 앞에서 보이는 야경은
참말로 아름답다.


불행히도.. 회와 먹을것은
정신없이 먹는다고
찍질 못했다.  -ㅅ-;
여러 사람들이랑 마땅히 갈곳이 없다면 이곳도 고려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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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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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베트남에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다람쥐 커피..
Con Soc coffee

솔직히 그림만 봐서는..
이거. .다람쥐 똥으로 만든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람쥐 똥으로 만든걸까?


그랬다..

의견이 좀 다른 내용도 있었지만 검색을 해보니..

베트남 고산지대에서는 커피 수확철이 되면 굶주린 다람쥐를 방목하여
잘 읽은 커피열매(생두)를 먹게 합니다.
다음날, 다람쥐는 소화되지 않은 커피열매(생두)를 배설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세척 및 건조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다람쥐 똥 커피의 생두가 됩니다.

그랬다..
똥으로 나온게 맞았다.
향은 고소하고.. 좋지만.. 실제로 보면.. 좀 촉촉해 보이는 것이..좀 거시기 하다.

..드립하여 마셔봤다.
.. 먹을만 하단 정도..  헤이즐넛을 먼져 마셔봤는데.. 그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런데.. 마시고 나니.. 머리가 아픈건.. 다른 이유때문인지.. 커피 때문인지 모르겠다.

CON SOC COFFEE .. 한번은 마셔볼만한 커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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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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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오도 홈페이지가 유행할 때 7개나 만들어봤고
 블로그도 네이버, 다움, 파란 등에서 다 만들어 봤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나.. 이들을 만들때 스킨의 선택만큼이나 고민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카테고리' 선택이다.



 그것은 .. 스킨처럼 포멧을 정해주지도 않으므로 ..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돈오의 네이버 블로그에는 카테고리가.. 숨은 카테고리를 포함하면 30개가 조금 안된다...  -ㅅ-;




 우연히 책을 들었다가 카테고리에 적적한 분류를 찾아냈다.

[인간의 지식과 정서 및 의지에 의해서 학문과 예술과 종교의 세계를 창출하면서 그 안에서 삶을 전개한다. - 청소년을 위한 철학 이야기 - 강영계 ]

블로그는  현시대를 사는 인터넷 중독자들의 지식과 정서, 의지를 반영한다. 그러므로.. 카테고리는

-학문
-예술
-종교
(-도덕)

이렇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겠다. ** 도덕은 같은 책의 뒷 구절에 인간다움을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추가된다..-ㅅ-;

학문은 지식
예술은 정서
종교는 의지나 믿음을 내포한 것들을 포괄하는 큰 분류로 잡으면 어떨까?
암튼 돈오는 이번 티스토리에서는 3가지 분류만 크게 잡고 들어가기로 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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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검색이 잘 안된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http://help.naver.com/customer/index.nhn   <-- 여기를 통해서 네이버 고객센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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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서 도움말메일문의에서 블로그 도움말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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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문의 탭을 선택한 후에 검색등록을 선택한다.

그 다음 페이지에서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와 내용을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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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다움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별도의 RSS 등록 절차없이 게시글을 전체 공개로 설정하면 다움블로그 검색결과에 게시글이 검색된다.

다움에서는 계속 스크랩을 하여서
- 중복되는 글이나, 성인성, 상업성, 광고성 글 등은 검색대상에서 제외함
- 글 길이가 매우 짧은 개인적인 잡당성 글은 검색이 안될수 있고
- 이미지나 동영상만으로 이루어진 글도 여과가 될 수 있다.
- 뉴스기사 같은 저작권 문제의 경우도 여과됨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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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뭘 하든지.. 가끔 출출해질 때가 있다. 또는 뭔가 심심해서 먹을거릴 찾을 때가 있다.

이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이름하야... 마요네즈 모닝롤이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1. 모닝롤
 -빠리바꼐스에서 파는 우유 모닝롤을 유통기간을 잘 보고 사자. 맨 뒷 라인에 있는게 가장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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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요네즈 
  - 골드 마요네즈가 더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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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우유 모닝롤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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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색다른 별미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처럼 하면 된다.

1. 빵의 옆구리를 살포시 찢어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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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있는 골드 마요네즈를 듬뿍 채워 넣는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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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짠~  완성..  이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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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간식의 장점은...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한눈을 팔면서도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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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진을 그림처럼 만들어서 쓸때가 있다.
블로그를 할때도 가끔 필요한 이 작업은
포토샵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그러므로 Intocartoon 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된다.



파일을 불러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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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oon에서  into cartoon 을 클릭하고 OK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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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의 경우에는 Draw Sketch를 체크하고  OK 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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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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