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를  쓰면서..
5.18 민주화운동 사진을 보게 되었다.


요전에 기사에서 5.18 민주화 기념식을 하면서 저 사진 속의 사람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는 이야길 본 적이 있다. 그는 아직도 살아 있을까?  그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나이 들어갈수록 저 사진을 볼 때마다, 왠지 가슴이 벅차오르고 미어지는 듯하다.

저 표정을 보라.. 얼마나 그가 강렬히 갈구하는지를..

그가 그토록 염원했던 민주주의, 그들이 지켜낸 민주주의..
그는 지금 그 어디에서 우릴 지켜보고 있을까?
그리고 그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그의 한숨이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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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기쁨과 격려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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