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그대 앞에 그의 모습이 아닌 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무엇이라고 말할 것인가?
그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


나는 예수가 끊임없이 우리의 앞에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그는 병든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이상한 사람
평범한 사람
으로 나타난다.

그를 우리가 어떻게 대하는 가는 우리가 매일 겪는 시험이다.


지옥이나 천당이니, 영생이니 하는 것들을  말하기전에..
사람들이 그것을 목표로 삼는 한..
그것들의 의미는 세속에서 말하는 '성공'과 다를바가 없다.

사소한 우리의 몸짓들이..우리의 운명을, 성공을 결정한다.

 우리의 성공이란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이는 사소한 것들에서의 성공의  합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

곁에 둘러앉히시고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옳은 일에 주린 사람은 행복하다.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고통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에서의 보상이 크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그 말씀을 글로 적어 놓으리까?"

그리고 안드레아가 말했다.

"그 말씀을 잘 새겨 둬야 할까요?"

그러자 야고보가 말했다.

"그럴 갖고 우리끼리 시험을 쳐볼까요?"

그리고 빌립보가 말했다.

"우리가 그 뜻을 잘 모를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바돌로메가 말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 할까요?"

그러자 요한이 말했다.

"다른 제자들한테는 이런 걸 알려 줄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자 마태오가 말했다.

"우리는 여기서 언제 떠날 건가요?"

그리고 유다가 말했다.

"그 말씀이 실생활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바리새인 하나는

예수에게 수업 계획서를 보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그 가르침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우셨다

                                                  - 작자 미상(M. 스콧 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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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그는 이 시대가 낳은 또다른 영웅의 한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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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7년동안 7번의 입영연기를 했다.
군대에 갔다 오지 않으면
해외여행이 아주 어려운데도.. 그는 2번이나 다녀왔다.  입영을 연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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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애인을 하면서도 다른 자격증에도 도전하는
욕심많은 젊은이였다.
다들 열심히 공부만 해도 따기 어려원 공무원 시험을
연애 생활로 바쁘면서도 짬짬이 공부해서
공무원까지 도전하는
노력하는 젊은이였다.

그는 법정에서 싸웠지만 이겨냈다.
나는 그가 이길것이라고 첨부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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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진단서 발급은 치과의사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그러므로.. 치과 의사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변론을 하는 것은
MC 몽이 그들과 얽힌 상태이므로..
결국  MC몽을 위한 변론이 된다.
그는 사람의 심리를 잘 읽는 전략가다.

그는 분명 영웅이다.
이 시대가 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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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영웅이다.

군대면제 노하우 정리
- 대학은 필히 진학한다
- 자격증을 따기위해서 노력한다
- 해외여행을 시간에 맞춰서 자주 다닌다.
- 이빨 치료 하지 않는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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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가
곰지를 낳고 나서
항상 하는 이야기는 자전거를 타고싶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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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자전거가 2대나 되고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자전거를 함께 타고 다니기도 했으니..
나는.. 아이가 조금 크면..
자전거를 탈수 있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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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곰지는 크면서.. 점점더 손이 많이 가고..
기고.. 잡고 서니깐.. 한시도 한눈을 팔기가 어려워 졌다.
같이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공익광고를 봤다.
광고 중간에
한 아가씨가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TV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 장면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몇 번의 착오를 거치면서
Nissho?  제품의 자전거를 구매했다.
가격도 12만원 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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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지 않아서..
곰지가 자는 동안에.. 나와서 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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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보니깐.. 200칼로리 정도만 해도 땀이 난다.
운동이 제대로 된다.

산후에 살이 찌고 안 빠져서.. 우울해 하는 집사람을 위해서 자전거 한대 마련하세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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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침에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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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차이코프스키의 인형의 장례식이 흘러나왔다.
차이코프스키와 교분이 깊었던 다비도프 집안의 아들에게 헌정된 "어린이를 위한 앨범"은 24개의 소곡으로 이뤄져있다.
그중에서 인형의 장례식 전후의 부분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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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병든 인형(The Sick Doll) 렌토, g minor  -
 병으로 괴로워하는 인형을 묘사함

7. 인형의 장례식(The Doll's Funeral) - 병에 걸려 죽어 버린 인형의 장례식을 거행

8. 왈츠(Valse) 비바체, Eb major -
템포가 빠른 왈츠로 경쾌함

9. 새 인형(The New Doll) Andantino, Bb major - 아이가 새 인형을 받고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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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음악을 듣고 그 해설을 들으면서..
아이들의 그러한 모습이..
결국은 커서도 되풀이 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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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 즐거움이었다가도
이별이 오면.. 슬픔이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은.. 새로운 인형.. 아니.. 새 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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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반복된다.
단지 키가 더 크고
체중이 더 나가고
생각이 많아지지만..

결국 삶은 되풀이 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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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라 출출하시죠..
은행은 길거리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한국은행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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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 고무나무 화분은
새집에 이사왔을때 선물로 받은 화분이다.
그때 가격이 20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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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받았던 난초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고 없는 지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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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자라고 있다.
큰 줄기가 2개였는데.. 하나는 끝부터 말라 죽더니..
흰곰팡이가 가지에 생기기 시작해서..
가지를 잘라줬는데도..곰팡이가 계속 번져서.. 뽑아 버렸다.
그 뒤로는 작은 줄기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새 가지들이 뻗어 나오면서 쑥쑥자라고 있다.



2개월정도 전에
가지가 너무 많이 생겨서.. 잎들이 서로를 가리기에..
가지치기 한다고 큰 가지를 베어냈다.

생생한 잎들이 달린 가지가 아까워서 혹시나 하고
그냥 내가 마시던 큰 물컵에 수돗물을 담아다가 담궈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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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이 지나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지금은.. 사진처럼 물에 잠긴 가지에서 뿌리도 많이 나왔다.

그 뒤에 다시 가지를 쳐서 물에 담궈 놨는데..
이건 왠일인지.. 잎이 누렇게 되고 시들시들해지는 것이 죽을것만 같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죽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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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가 너무길어서.. 잎까지 물이 올라가기 힘들어서 일까하고 생각해서
다시 줄기를 좀 잘라줬다.
그래도.. 이 가지는 신통찮다. 살기는 힘들듯하다.
새끼치기 위한 가지치기는 2개의 가지가 붙어있는 부분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때 잘라낸 가지는.. 또.. 혹시나 하고
화분의 흙에 꽂아봤다.

2주정도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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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던 가지에서 새싹이 돋아났다.
엄청난 뱅갈고무나무의 생명력에 놀라게 된다.

제대로 크는 것은 조만간 화분에 옮겨 심고..
선물주신 분들께 분양해드리기로 했다.

[요약하여.. 뱅갈고무나무 새끼치는 법은]
- Y 자로 갈라진 가지부분을 자른다.
- 수돗물을 조금 큰 컵에 담아 둔다. (잎이 잠겨도 관계없다)
- 2-3일에 한번정도 물을 갈아준다
- 햇볕이 아주 잘드는 곳에 둔다.
- 2주정도 지나서 가지에서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심어준다.



이렇듯
뱅갈나무 한그루면..
여러사람에게 선물해주기 좋다.

혹시 집에 뱅갈고무나무가 있다면.. 가지친것을 그냥 버리지 말고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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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한달 남짓 갔다왔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특히.. 가장 제대로 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국군도수체조다.

공중보건의 때는 아침마다.. 했더랬다.
순서를 잊어먹어서.. 마루의 벽에다가 커다랗게 써놓고.. 보면서 했는데..
요즘은 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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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도수체조(國軍徒手體操)
  1. 팔다리운동 1
  2. 팔운동
  3. 목운동
  4. 가슴운동
  5. 옆구리운동
  6. 등배운동
  7. 몸통운동
  8. 팔다리운동 2
  9. 온몸운동
  10. 뜀뛰기운동
  11. 팔다리운동 3
  12. 숨쉬기운동



 

“국군도수체조 1번 다리운동부터 12번 숨쉬기 운동까지 2회 반복, 1번 다리운동부터 시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팔운동”순으로 하며 동작의 마지막 끝 번호 대신 다음 동작의 명칭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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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니 국군도수체조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어서..쉽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다.
운동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령을 mp3로 담아봤다.




 이 체조가 모든 국민의 체조가 되어 국민 건강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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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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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밥상 TV 에 출연한
전세일 원장의 5정법에는 독특한 운동이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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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휘자들이 오래산다는 사실을 예로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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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운동을 많이 해야 함을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다음의 운동법을 소개 했다.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고..
팔을 좌우로 흔드는데.. 1초에 두번
1분에 100번 정도로.. 10분 정도 한다.

 팔을 양팔 옆줄맞추기 하듯이 옆으로 들고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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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보니
소흉근이 꿈틀거리면서 운동이 되는것 같다.

샤워하면서 뜨거운 물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세면대 거울앞에서..
또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릴때, 아무도 없을때..

이런 짜투리 시간에.. 이 운동을 조금씩만 해줘도.. 가슴이 나오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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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몇가지 더 노하우는..

  -어깨의 힘을 뺀다.
  -가볍게 흔들지만 조금 빨리 흔든다..
  -한번에 10분을 하는 것은 힘들다.. 10분을 꼭 채워서 하려고 하지말고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거울을 보면서, 가슴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직접 보면서 하면 자세를 유지하기가 쉽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 직전까지 200개 하겠다.. 같은.. 목표를 정하고 게임하듯이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생각보다. 간단한 운동이지만 도움이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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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2007년 10월에 쓴 글이다.
블로그를 읽으니 그때 블랙잭을 첨 만지고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평생쓰고 싶어했던 블랙잭은 도대체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
모르겠다.

블랙잭 이후에 얼마안되서  M4655로 갈아탔고..
지금은 X1을 쓰고 있다.

같이 일하는 동료 선생님들 중 한분은
아는 사람이 미국 갔다 올때 Ipad를 사와서 쓰고 있고
박부장님은 HD2를 쓰고 있고
또 다른 분은  Galaxy tab을 얼마전에 사서 쓰고 있다.

갤럭시탭을 만져보니.. 정말 세상 좋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수가 없다.

그러는 와중에.. 옛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블랙잭에 대해 쓴  글을 읽게 되었다.

기다림이란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내가 얼마전에 ideapad를 사서 쓰고 있지만..
4달정도만 더 기다렸으면..
겔럭시탭을 쓰게 되었을 텐데..

그땐 그렇게 좋던 제품이었지만.. 지금의 제품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구보니
세상의 이치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아는 것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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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BG game 채널에서
아바타 스타크를 하는 걸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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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형제들'이란 프로에서 하던 아바타 게임처럼..
한사람이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면
플레이 하는 사람은 그에 따라서 게임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건 참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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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나 삼국지 같은 동적인 게임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스타크에 흥미를 느끼면서도
조작의 어려움이나 복잡함때문에
두손 두발을 다 들고 만다.







 마치 대통령과 사령관의 관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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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하게 설정된 전술, 전략을 컴퓨터가 보유하고
적절한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선택만하게 한다면..

 현란한 마우스 놀림의 노가다 없이 ..

 전략 시뮬의 진전한 면모를 느끼게 될것이다.
그렇게 되면 스타크는 바둑이나 장기와 별반 다를바가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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