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감람석 운동장 눈길
천안 쌍용중, 3억 투입 … 반영구 사용 가능

 [충청일보]천안쌍용중학교친환경 감람석 운동장을 준공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시작된 친환경 감람석 운동장 공사에는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천안시의 지원과 학교 예산을 합해 총 3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운동장 설계부터 시공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쌍용중에 첫 도입된 감람석은 화성암의 일종으로 마그네슘과 미네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천연광물이며 일명 화산재 흙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으며 국내에서는 친환경 학교운동장, 야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놀이터 등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배수성으로 비가 그친 후 운동장 사용이 바로 가능해 학생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이 예상된다.
 

게다가 감람석 운동장은 인조잔디가 갖고 있는 폐기물 처리

▲ 천안 쌍용중학교가 친환경 감람석 운동장을 준공했다.
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전혀 없으며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아 학생들의 건강에 우려가 없다는 평가다.  /천안=김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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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친환경이
내일은 어떤게 될지 모릅니다..


너무 친환경 친환경하면서.
무리하지 않는게..
오히려 안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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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떤 걸까요?
..
어떤 사람들은..
돈을 모으는데만 혈안이 되어서..
결국 자신은 전혀 쓰질 못합니다..




 

하지만..
..
먹고 응가로 사라질 것이지만..
8억입니다..
물론.. 맛, 기분, 추억 등으로 여러 사람에게 기억되겠지만...
..


위의 8억짜라 명품이랑, 마이바흐 랑 비교해봅시다..

횟집주인에게 8억짜리 참치는.. 오히려 건설적이군요..

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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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의 부산 달동네 사진을 보았습니다.
어려서 비슷한 곳에서도 자라봤지만..

어느 정도 커면서
그리고 아파트에 살기 시작하면서는
전혀 잊고 살았던 달동네..

신문에서는 달동네에..
색칠을 이렇게 저렇게 예쁘장하게 해놨다고..
이야길 끌어갑니다..


예쁘게 꾸며 놓으니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저는..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달동네의 재개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낡은 것을 부수고 철거해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능사일까요?


새롭게 만든다..
좋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벌어도 새집을 마련한다거나 .. 집을 새롭게 꾸미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물론.. 당연히 국민 모두의 세금으로 그들에게 새집을 지어준다거나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면 이런 달동네에.. 아파트에서 얻는 편리함을 응용해서
공공시설을 동네 가운데에 배치하면 어떨까요?


결국은.. 저런 공공시설이 들어서면 문제가 생깁니다..
길이 생기고 저런 시설들이 들어설 위치의 선정도 그렇고..
우선 그것들이 들어설  자리를 내어주어야 하는 사람들의 피해도 말입니다.
.. 들어서고 나도.. 공공시설은.. 관리비를 내야 하는데.  징수하는 것도 쉽지가 않을 것이고..
그래서 형평성 문제가 생기고...
특히나  오픈형태이기 때문에 외부인들의 이용에 의해서 관리도 쉽지가 않고 보수 유지비가 높게 나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개발을 위해서는  다수의 피해자냐.. 소수의 피해자냐의 문제 일뿐...
어느 쪽의 희생이 없이는 더 나은 삶이나 환경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관에 도색만 예쁘게 하면 해결될까요?
글쎄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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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4월 앨범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자신이 일진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도박장, 술집 여종업원을 관리하는 건달생활을 6년간 했다"고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남을 괴롭히는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내가 얘보다 싸움을 잘 하는 데 뭘 뺏거나 괴롭히면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점퍼가 인기 많다고 빼앗는다면 정말 쪽팔리는 일이다. 나는 내 힘을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 썼기 때문에 주변의 지지를 얻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그의 말을 종합해보면..
한가지 결론이 나옵니다..

나는 일진이었고.. 부끄러운짓은 안하진 않았다...너무 부끄러운적이 있었으니깐..
힘을 친구들을 위해 썼다고 했는데.. 그가  약한 친구들을 친구라고 생각은 했을까요?
일진이후에.. 불법, 술취한 사람, 여자들 같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을 6년간 한 그는..
그가 스스로 말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느 것일까?

그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의식이 분명하지 않다면..
그가 슈퍼스타 K라는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알려져
흥보대사도 하고, 앨범도 내더라도..
결국은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높이 올라갈수록, 그 스스로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만큼 빨리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착한 일진?..
.. 잘 모르겠군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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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는 그의 인물만큼이나 집안 배경이 근사합니다.
말하자면.. '엄마 친구 아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공부는 그렇게 잘 못했기 때문에..

엄친아라고 부르기엔 좀 애매합니다.

 


차인표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자기 집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의 형은 서울시 전체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할 정도의 수재고 막내 동생 또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형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그 다음이 동생, 나는 반에서 20등 정도로 제일 못했다"
"그런데 지금 사는 거 보면 내가 제일 잘 산다. 형이 제일 못 산다"


그의 큰형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삼성SDS 상무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형도 엄청난 연봉을 받을테지만요..

..

차인표의 짧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성적이란 것에 목매어 사는 오늘날의 학부형들과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네.. 성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주 성적이 좋다고 해도.. 그길로 가서 끝까지 오르면..
그냥 안정적인 직장에 도달할 뿐이지요..
..

하고 싶은 걸 해서.. 성공하는 인생..
차인표씨는 잘 사는 것을 가지고 빗대어 이야기 했지만..
아마 더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군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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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곳 중 8곳은 3년 내 폐업."

은퇴자 실직자들의 구직난은 해결될 기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6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자영업에 모든 걸 걸어보지만,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자영업의 현실은 생각보다 남는 것이 없고, 오래 버티질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 신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김상훈 스타트비즈니스 소장이 실제 경기도 죽전의 한 저가 치킨집의 사례를 바탕으로 비용을 요목조목 따져봤다.

실평수 33㎡(10평) 정도의 가게를 얻는 데 필요한 비용은 권리금 1억3000만원에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50만원. 이곳에서 판매하는 치킨 한마리의 가격은 7000원 안팎이다.

김 소장은 "보통 월세 250만원을 안정적으로 지불하기 위해서는 8배의 매출을 기준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기준으로 따져 보자면 가게에 필요한 월 매출은 대략 2000만원 수준. 이 중 식재료 등 원가가 1000만원 정도다. 여기에 고정 지출비만 따져보더라도 매달 월세에 부과세까지 300만원, 배달 인력 두명만 채용하더라도 인건비 2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또 가게 관리비 등으로 100만원 정도가 지출되고 창업을 위해 받은 대출이자까지 감안하면 치킨집 주인의 수익은 200만원을 넘기기도 빠듯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몇년 전 유행했던 토스트 전문점을 예로 들면 아무리 고객이 줄서서 사먹는다 한들 샌드위치 한개의 가격이 1200원이다"고 말한다. 그러니 1000원짜리 샌드위치를 하루종일 200명에게 팔아도 하루 매출이 20만원에 못미친다는 얘기다.

그는 "그래서 얼마 못가 그 많던 토스트 전문점들이 줄줄이 폐업을 했는데도 본사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며 "가맹점을 개점할 때마다 돈을 번 곳은 개점 수익을 챙긴 본사밖에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30816478183994

모두 대박을 꿈꾸지만..


현실은 참담합니다.
우리 모두가 브랜드에만 매달리는 동안..
자영업자들은.. 결국 그 브랜드를 팔고 있는 본사만 배 불리는 셈이 되었습니다.
획일화된 .. 브랜드 제품에만 열광하는 우리들..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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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외모와 105세 신체를 가진
선천성 조로증을 앓고 있는 해일리 오킨스라는 소녀가
부모의 도움으로 자서전을 출간하였습니다.
평균 신장의 반도 안되는 작은 몸집의 그녀는 지난 해 4월 엉덩이뼈가 탈구되고 나서 몸 상태가 악화되고. 현재는 목발을 쓰고 생활을 합니다. 대부분의 조로증 환자의 기대 수명으로 알려진 13세를 넘겨 14세 생일을 맞이 할때까지 그녀의 고통은 얼마나 극심하였을 까요.. 하지만, 그녀에게도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이 있었고 고통의 기억과 함께 자서전에 남겨졌습니다.
그녀는 그리 오래 살지 못하겠지만.. 이 책과 함께 인류의 역사에 오래 남아 살아가겠지요.


 


오늘날 우리들의 평균수명은 80을 넘었습니다.
1970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61.93세(남자 58.67세, 여자 65.57세)였지만 2000년에는 76.02세(남자 72.25세, 여자 79.60세), 2010년 현재는 79.60세(남자 76.15세, 여자 82.88세)로 점차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로증을 앓는 저 소녀같은 사람에게 신체나이는 정상인 보다 8배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들에게 평균수명은 13세입니다. 아마 이마저도.. 현대 의학의 발전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0세, 80세, 13세..
..
저는 자서전 표지의 그녀의 표정을 보고
깨닫는 점이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그녀의 얼굴에 실린 다양한 표정..
그녀가 단지 14년을 살아왔지만..
그녀는 남들보다 잦은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지내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얼굴에는 천진난만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14세 소녀가 숨어 있습니다..
그 묘한 패러독스 속에서 인생의 진실을 느껴봅니다.

..
인생이란 얼마나 지속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본.. 예비군 교육비디오에 나온..
후대의 안녕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이 땅의 많은 애국지사들, 군인들, 유엔군, 학도병들..
그들이 남긴 편지나, 글에서 느껴지는 그들의 숭고한 열정, 애정, 사랑..
..
그들에게는 분명 공통점이 있고..
그안에 우리 인류가 가진.. 인생속의 오묘한 비밀이 있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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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자기 손으로 끊어낸 사람의 이야기..

후두암으로 34㎏이 된 어머니가 3남 1녀 앞에서 입술을 달싹거렸다. "안 죽을란다. 느들 두고 어떻게 죽나." 어머니는 죽었다. 중3 차남이 목수 아버지에게 대들었다. "돈 있었으면 안 죽었어예. 아부지 능력이 없어 어무이가 죽은 기라예."

부산 에서 건강식품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주기영(41) 대박물산 사장의 이야기가 모 신문에 실렸습니다.


나도 가난함을 조금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기영 사장이 경험한 고통은.. 생각지도 못해봤습니다..
가난때문에.. 가장 사랑하던 사람이 삶을 연명하지 못한다면..
정말 견디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6년 전 돌아가실 때 '아부지, 감사합니다' 했어요.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했어요." 그는 "아버지는 잡초처럼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철없을 땐 그걸 몰랐다. 어머니가 죽은 뒤 그는 고1~2를 폭풍처럼 보냈다. 가슴에 뜨거운 덩어리가 치밀어 올랐다. 아버지는 새벽에 일 나가며 "넷 중에 하나는 대학에 가야지" 했다. 4남매 중 위로 둘은 이미 공장에 다녔다. 반에서 10등 하는 주씨가 부산대 건축과에 합격해 건축가가 되는 게 아버지의 꿈이었다. 주씨는 빈정거렸다. "어무이도 못 살렸으면서 무슨 돈으로 나를 대학 보냅니까." 아버지는 주먹을 날렸다.



고2 겨울방학 때 그는 대학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공고 졸업하고 공장 다니는 형이 8만원을 쥐여줬다. 그 돈으로 40일간 길에서 라면 끓여 먹으며 부산 집에서 어머니 고향인 강원도 평창까지 여행했다. 동상 걸린 발로 절룩절룩 외가 친척을 하나하나 찾아다녔다. 그는 "그때 내 마음속엔 '친척 중 하나라도 진심으로 나섰다면 어머니가 수술 한번 못 받고 죽진 않았을 것'이라는 원망이 있었다"고 했다. 가난한 외할머니가 그 말을 듣고 울었다. "니도 살아봐라. 딸자식이 객지에서 죽는데 내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았겠나. 사랑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그렇습니다..
사랑만으로는 .. 마음 만으로는 안됩니다..
그 사랑으로 너 자신을 키워서..그들 전체를 품에 안아야 합니다..
사랑은.. 그렇게 너와 나를 키우는 마법같은 힘 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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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신문에 보도된
한국산 점거 시위대의 일면이 아주 충격적입니다.
그들은 길거리에 나 앉아서..   엠티라도 나온듯이
술도 먹고, 이것 저것 먹습니다.
점거용 텐트 주변에는 술 박스까지 덩그라니 놓여 있구요..

                                                                                               (중앙일보)

이건 분명..
뭔가 목표가 뚜렷하고,
개념있는 사람들의 행동은 아닙니다.

별로 할 일이 없거나.
아니면 목적의식없이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무리들이라는 반증..

낮에는 친구들이나 사람들과 연계감을 느끼면서..
구호도 맘껏 지르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저녁이 되면, 평소에는 노숙자들만 하는 거라 생각하던 길거리나 거리나 나앉아서 먹고 마시기를 하고..
도심속 텐트에서 자거나 술 먹고..

평상시에는 할 수 없었던 일탈행위를.. 맘껏 즐겨보는 그들..

그들에게  FTA  는 뭔가?
정리해고는 뭔가?

그냥 구실일뿐..
그들이 모이는 것은.. 단지 그들만의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그런 미끼를  던져 주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누군가의 책략....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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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9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는
초등학생 장래 희망 순위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1980년대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는 '대통령',
1990년대에는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던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데요.


1000명의 초등학색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런 프로에서 하는 통계를 곧이 곧대로 바아들이는 것 자체가 웃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오늘날의 실태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이건.. 시험위주, 학원위주의 교육체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이란 것은.. 우선 개연성있는, 가능성의 문제입니다.
꿈이 많다는 것은 순수하고, 어린아이 답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초딩들은
부모들이나 사회의 욕심(학원 강사나 그에 관련된 이들의 마케팅, 돈벌이)의 노예가 되어 혹사당하다 보니 
순수함이나 어린이 다움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큰 꿈이 없는 아이들은, 가능성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톱니바퀴같은 일상에 찌들어..
새로운 것이나, 창조적인 것은 전혀 하지 못하다 보면..
결국 커서도..  단순노동이나, 단순 사무직 정도 밖에 못할지도 모릅니다..

영어?  조기 교육?..
.. 그토록 엄청나게 돈을 퍼붓고도.. 자녀들이 고작 공무원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
그냥 즐겁게 놀게 하고. .나중에 나이가 차면  9급 공무원 시험이나  공부하게 학원비나 대주는게 더 낫지 않은가요?

제발..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는 학원과 강사들에게 더이상 휘둘리지 맙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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