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울의 한 여자대학에 다니던 B씨는 고시 공부를 하는 오빠 뒷바라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보며 학비, 생활비를 스스로 벌기로 결심했다. B씨는 친구로부터 ‘스폰만남’에 관해 듣고 해당 카페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는 한 남성 회원과 성관계를 가졌지만 이 남성은 대가로 가짜 금팔찌를 준 뒤 달아났다. B씨는 ‘스폰만남’에 회의를 느껴 활동을 접었다.


고생하는 어머니  -->  생활비를 스스로 벌기로   --> 성관계를 가졌다..

대가로 금팔찌를 받았다..  --> 알고 보니 가짜였다..  --> 회의를 느껴 활동을 접었다..

..
ㅋㅋ
이게 무슨 논리야?
어머니가 고생한다고 돈벌려고 성관계를 했다. 니....
지가 성관계를 한게 왜 어머니 탓이 되는 걸까?
..
그리고 가짜 금팔찌를 안 받고 대신에 돈을 받았다면..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을까?
..



 그녀들은 불법 성매매를 한 공범자나 미수에 그친 자들이다.
그런 성매매 공범의 이야기를 마치 피해자의 진술인듯.. 그리고..그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 논리에 대해 별다른 여과 없이 글을 올린 것은..  어떤 합당한 이유에서 돈 벌기위해 성매매하는 것을 괜찮고, 당연스럽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게 이유가 된다고 보는 걸까?

 
검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한 달에 300만∼500만원을 지원할 남성을 스폰서로 소개해주겠다”는 말로 여성들을 꼬드긴 것으로 드러났다. 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여성은 대부분 20, 30대로 명품 구입이나 성형수술비 마련을 위해 스폰서를 원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피해 여성 중에는 교사, 항공기 승무원도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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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려고 샌드위치를 팔다가.. 의사를 포기한 사람 -

17세에 조그만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해
현재 98개 국에 진출한 프레드릭 드루카 서브웨이 회장(64)


"원래 제 꿈은 의학 박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학비를 보태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사 친구인 피터 벅에게 돈을 빌려 등록금을 벌기 위해 조그만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습니다. 샌드위치 사업에 흥미를 느낀 저는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사업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3학년 때 의대 과정을 포기하고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꿨습니다. 서브웨이를 확장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우리나라에도 한때 석봉토스트가 붐이 일었으나..
이제는 쉽게 찾아보길 힘들다..


무엇의 차이일까?


 

VS



암튼..
  가장 안전하고 괜찮은 사명감의 길을 버리고
 돈을 선택한 그는.. 아마도 의사가 되었더라도 돈을 잘 벌었을 것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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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란 것에 따라서.. 어떤 현상이나 사실은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
북한에서 온 망명자들의 빈곤한 삶에 대한 한계레 신문의 한 기사를 보았다.

한국서 17년 ‘발버둥’…“지금은 떠날 생각뿐” 그들의 땅은 어디에
다시 러시아로, 차라리 북으로 영국이나 미국으로 가는게 꿈, 정부지원책은 울분만 남겼다

..
'가난 구제는 나라못한다. '는 옛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17년동안 노력했지만.. 빈민으로 산다면
뭔가 분명 문제가 있긴한데..

한국의 빈곤은 구조적이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 한국의 빈곤은 대물림된다. 자녀까지 저학력·저소득 계층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탈북자들이 생각하는 해법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이다.

중간에.. 기자가 삽입한 이 대목은..
기자의 자기 생각이며, 그가 전제로 생각하고 있는 오로지 그의 생각이다..
다른 나라의 빈곤은 구조적이지 않은가?  모든!! 사람이 꼭 노력한다고 부자, 아니.. 중산충이라도 될 수가 되는가?
사회구조.. 민주주주의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비판일 뿐이 이 기자의 생각은..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

쉽게 생각해보자.. 다음을 보자..
나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
하지만.. 매번 반에서 뒤에서 1-2등을 해..
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대게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
문제는...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할때.. 그 '열심히'의 개념이 공부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과는 많이 차이가 난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놀고, 잘것은 다 자고 한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열심히 노력한다.  반면에 공부잘하는 학생은 우선 공부에만 매진하고 열심히 한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공부못하는 학생의 문제는 이 사회나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학생의 공부방법이나 태도의 문제일 따름이다..
 공부방법에 대한 방법론적인것은.. 옛날과는 달리 TV, EBS , 인터넷에 보면 아주 잘 나와있다.. 누구든 그 방법을 잘 실천만 하면 우등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우등생이 되는게 아니다..
.....

탈북자들의 빈곤에 대해서 접근할때는
솔직히 다음과 같은 질문이나 궁금증이 있어야 헀다..

정말 그들은 빈민층인가? 컴퓨터도 있고 안정된 직장도 있고 집도있는데..
그리고 그들은 도대체 번 돈을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였는가? 그런 수단이나 방법에 문제가 있진 않았나?
또는 17년동안 고생해서 돈을 얼마나 모으고 어떻게 썻는가?
도대체 그들을 얼마만큼 지원해야 하는가? 그들이 만족할 정도는 어느 정도인가? 우리가 그들을 호위호식하게 돈을 대주어야 하나?

..
정작.. 그들이 정말로 가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언급없이..
기자는 그냥 한국의 구조적 문제로만 치부하고 있다..
그들이 미국이나 외국으로 가면.. 잘살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나마의 경제적인 지원도 없을텐데, 또 인종차별은 더 심할텐데....

한계레 신문.. 이 기자의 성향은.. 분명 반사회적이고 부정적이다.
그 스스로도 불행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언론에 몸담은 그가 토해 내는 부정적인 역겨움으로 다른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제말 좀 긍정적이고 균형적인 사고를 갖길 바란다.

 “안되면 북한에 다시 들어가든지….”  앞뒤의 말들을 뺴고 이 글만 올린 기자의 불순한 의도가 궁금하다..
정말 북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인도적 차원에서 북으로 송환하길 바란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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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수 없다..
정말..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김현희 -"김대중 정부 때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나를 '가짜'로 만들고 온갖 의혹을 부풀렸다. KAL기 폭파 사건을 뒤집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나를 압박해왔다. 그때 나는 바깥 활동을 일절 안 하고 있었고, 딸이 막 걸음마를 하고 있었다."

기자 질문―세상 사람들은 당신이 국가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여유 있게 생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김현희 -"좌파 정권이 만든 국정원(김대중 정부 이후)에서는 보호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추위와 공포에 떨면서 도망쳐나온 내게 방송에 출연하라고 했다. 지휘부에서 이미 결정한 사항이라고."

기자 질문―사람들이 당신에 대해선 궁금해했다. 방송에 출연할 수도 있지 않은가?

김현희 -"내가 북한 공작원이 아니라 안기부 공작원임을 '고백'하라는 것이었다. 내가 '가짜'라고 말하라는 것이었다. 북의 김정일 정권이 저지른 KAL기 폭파 사건을 우리나라로 돌리려는 것이었다. 표적을 거꾸로 만들려는 것이었다. 이 비열한 공작의 나팔수처럼 된 방송 프로에 어떻게 나갈 수 있나. 국정원이 MBC 'PD수첩'에 출연하라고 강요했다."

마치..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 
의구심을 자아내고 의혹설을 제기하였던 오늘날 일부 세력들의 모습과 똑같지 않은가?

아기까지 키우면서 "평범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김현희가 미ㅊㄴ이거나..


..
아님.. 이 자유민주주의의 남한 땅에는 자기는 정작 북한에 가서 살기를 거부하면서도..
북한을 찬양하는 자들이 꽤나 많은가 보다.
그들은 과연 지금의 자신들이 과거의 김현희처럼 통일 대업을 위한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생각하는걸까?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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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내가 모임에 나가서..
너무 억지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애쓰는걸 보고
ㄱㅎ 형이 말했다.
"너무 애쓸 필요 없어. 그냥 편하게 하면돼"
그말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
자기 자신을 과장할 필요도 없다.




너무 버거운 자리에 끼여 있다면..
나오는게 上策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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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들의 극적인 구출은
한때 전세계를 감동시킨 하나의 드라마였다.

 


전 세계에서 응원과 선물들이 도착하고
후원이 잇따라서 그들 모두가 영웅이 되고 부자가 될 것 처럼 보였다.

그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


광부 33인 중 15명은 무직
7명은 동기부여 강사
3명은 과일야채 노점상
2명은 보석상점 운영
4명은 광부



어떻게 보면.. 환타지나 모험이야기에서.. 멋진 활약을 한 주인공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자신들의 할일을 찾아 뿔뿔히 흩어지는 것처럼.. 이들도 제각각의 삶을 살고 있다.


기회를 제대로 잘 잡은 사람은 위험한 상황에서 가장 리더십을 발휘했던 한사람..
마리오 세플베다(39)는 상담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부유한 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결국 똑같은 기회라도..
그 사람의 준비된 역량에 따라 그 결과가 분명 다르게 나타난다.

우리가 칠레광부들에게서 다시 배우는 교훈은
꼭 로또 처럼 인생의 대단한 기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이 더 중요함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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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
그리고, 여자나 어린 아이까지 서슴치 않고 죽이는 잔인함을 보이는 악당들이 있다.


현실에서는 그런 악마같은 인간이 없을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도 우리 주변에 있다.

그것은 악마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격장애의 한가지로 본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성 인격장애 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APD)는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다. 환경에 대해 비난을 많이 하고, 15세 이상이 되어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사이코패스 병의 일부이기도 하다.  -위키백과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 is defined by the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s Axis II (personality disorders) of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DSM-IV-TR) as "...a pervasive pattern of disregard for, and violation of, the rights of others that begins in childhood or early adolescence and continues into adulthood."[1]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is sometimes wrongly referred to as psychopathy or sociopathy. Currently, neither psychopathy nor sociopathy are valid diagnoses described in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2] and the ICD-10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lso lacks psychopathy as a diagnostic disorder.[3] Psychopathy is normally seen as a subset of the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but Blair believes that the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nd psychopathy may be separate conditions altogether.



실제로.. 그들은 악마와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면 피하면 된다..(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들은 반성이나 죄책감이 없으므로 배우질 못함, 가르칠려고 들면 안됨)
하지만, 군대같은 폐쇄 사회에 있다면?

"내가 싫다. 문제아다. 나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반항했던 사회성격이 군대에서 똑같이 나오는 것 같다.
선임들이 말하면 나쁜 표정 짓고 욕하는 내가 싫다"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모 상병(19)은 부대에서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ASD의 진단기준을 보더라도..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ourth edition, DSM IV-TR = 301.7, a widely used manual for diagnosing mental disorders, defines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in Axis II Cluster B) as:[1]

A) There is a pervasive pattern of disregard for and violation of the rights of others occurring since age 15 years, as indicated by three or more of the following:
  1. failure to conform to social norms with respect to lawful behaviors as indicated by repeatedly performing acts that are grounds for arrest;
  2. deception, as indicated by repeatedly lying, use of aliases, or conning others for personal profit or pleasure;
  3. impulsiveness or failure to plan ahead;
  4. irritability and aggressiveness, as indicated by repeated physical fights or assaults;
  5. reckless disregard for safety of self or others;
  6. consistent irresponsibility, as indicated by repeated failure to sustain consistent work behavior or honor financial obligations;
  7. lack of remorse, as indicated by being indifferent to or rationalizing having hurt, mistreated, or stolen from another;
B) The individual is at least age 18 years.
C) There is evidence of conduct disorder with onset before age 15 years.
D) The occurrence of antisocial behavior is not exclusively during the course of schizophrenia or a manic episod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ICD-10 defines a conceptually similar disorder to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called (F60.2)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8]

It is characterized by at least 3 of the following:
  1. Callous unconcern for the feelings of others and lack of the capacity for empathy.
  2. Gross and persistent attitude of irresponsibility and disregard for social norms, rules, and obligations.
  3. Incapacity to maintain enduring relationships.
  4. Very low tolerance to frustration and a low threshold for discharge of aggression, including violence.
  5. Incapacity to experience guilt and to profit from experience, particularly punishment.
  6. Markedly prone to blame others or to offer plausible rationalizations for the behavior bringing the subject into conflict.
  7. Persistent irritability.
The criteria specifically rule out conduct disorders.[9]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 criteria differ from those for antisocial and sociopathic personality disorders.[10]

It is a requirement of ICD-10 that a diagnosis of any specific personality disorder also satisfies a set of general personality disorder criteria.


충분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보도되는 자료만 가지고도 그가 반사회적인격장애의 범주에 들수 있을거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다.

..

결국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는 언제라도  비극이 일어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었던 셈이다.
말하자면 비극으로 끝나는 공포영화 한편이 만들어진 셈이다.

출생율이 줄면서.. 군대 규모를 유지하기 힘들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군대에 가지 못하도록, 잘 배제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내 자식이 생겨서 군대보낼때.. 그나마 마음을 좀 놓을 수 있지 않을까?

가장 무서운 것은.. 분명, 사람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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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의 친구가 있다.
..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길을 걸어온 ...

지난 주말에 그의 모친상이 있어 다녀왔다.

..

주말의 늦은 저녁..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생각보단 한적한 빈소에서
아주 오랜만에 이야길 나눌 수 있었다.
어머니는 병마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친구의 얼굴도 수척하니.. 힘이 없어보였다.
그로부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들었다..

..
오래 있을 순 없어서 나오면서 느낀것은..
결국 인생은 별다를 게 없다는 것..
그리고 부모님은 그리 오래 살지 못하신다는 사실..

..

하지만. .아는 것과 현 과의 괴리를 좁힌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아직.. 갈길이 멀도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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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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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

..

내 나이 서른다섯..
아직도 불어오는 바람만을 기다릴 것인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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