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되려고 샌드위치를 팔다가.. 의사를 포기한 사람 -

17세에 조그만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해
현재 98개 국에 진출한 프레드릭 드루카 서브웨이 회장(64)


"원래 제 꿈은 의학 박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부모님은 학비를 보태줄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의사 친구인 피터 벅에게 돈을 빌려 등록금을 벌기 위해 조그만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습니다. 샌드위치 사업에 흥미를 느낀 저는 대학에 진학한 뒤에도 사업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3학년 때 의대 과정을 포기하고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꿨습니다. 서브웨이를 확장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우리나라에도 한때 석봉토스트가 붐이 일었으나..
이제는 쉽게 찾아보길 힘들다..


무엇의 차이일까?


 

VS



암튼..
  가장 안전하고 괜찮은 사명감의 길을 버리고
 돈을 선택한 그는.. 아마도 의사가 되었더라도 돈을 잘 벌었을 것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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