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수상하신 김대중 전직 대통령
노랑 열풍을 불러왔던 노무현 전직 대통령..

그들이 집권해서도 결코 이뤄지지 않던 복지정책..

왜 지금의 정치인들은 그토록 복지를 외치는 걸까?

복지라는 이름으로 방탕하게 재정을 꾸려간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무너져가는 사태를
작년에 우리는 분명히 목격하였지만..
눈앞의 떡 처럼 맛있어 보이는 그 복지라는 이름의 떡밥을 외면하기는 쉽지가 않은가보다.

모 신문에서..
이에 대한 기고문이 실렸다. '인기있는 주장 vs 지혜로운 판단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

무릇 올바르고 양심적인 .. 그리고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진정으로 고민하고 갈구하는 정치인이라면..
단순히 자기 당의 집권만을 위한 인기몰이용 정책을 펴진 않을 것이다.

인기가 많은, 그럴듯한 주장?

왜 과거의 그 훌륭하신 분들이 못한 것들을..
그들보다 못한 후인들이 해낼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들이 얼마나 허무맹량한  것인지 말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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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먹을때
살펴보는 것 중의 하나는,
등급입니다.
**한우는 등외를 포함해 16등급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네요.

자주 먹을 순 없지만,
그 맛있다는 한우도..
맛이 있는 것도 있지만,
맛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뭐.. 한우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요.
당신은 어떤 한우를 먹고 싶으세요?
...


마찬 가집니다.
학생들도 공부 잘하는 순으로 성적이 나뉘지요.
최근에 수능에서.. 등수를 없앴지만,
결국 최소한, 등급은 매길 수 밖에 없었지요..

한 신문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한 인터넷 결혼정보 사이트가 남자 회원들을 학력에 따라 8등급으로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의대나 서울 우수 대학은 A등급, 지방대는 F등급으로 매기는 식이었다. "사람이 한우(韓牛)도 아니고 왜 등급으로 구분하느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남자회원들을 8등급으로 나눈게 이상합니까?

그럼 여자들은,
아무나 보고 결혼하나요?
물론, 학력이 그 사람의 성품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머리 좋고 나쁜 것을 말하기에 앞서
성적이 좋은 사람은,
공부할 시기에, '성실'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즉, 최소한 '성실'하다는 것을 대략 짐작하게 해줍니다.
결혼 상대자의 조건으로 '성실함'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직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평가할 그만한 다른 척도가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등하지만,
그것은 단지 '기회'의 평등일 뿐입니다.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우리 사회에서..

위 기사에 흥분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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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예야,
어디다 대고 xx이야?'

그럼, 당신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비슷한 예입니다.
한 연애인의 트위터에 다음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나대지 마라. 개념은 한강에 버렸냐. 아니면 시장에 내다 팔았냐. 노예 주제에 어디다 대고 XX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그의 팬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그 연애인은.. 그글을 올린이를 개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반박을 했는데요..
이걸 보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오히려 그를 나무랍니다.
“자기를 비난한다고 팬에게 개라고 할 수 있냐?"
..
그럼 팬이라면.. 그에게 그렇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걸까요?


솔직히 연애인들에게 덧글로 상처로 주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왜 이럴까요?
이것은 사회전반의 교양, 예절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사이일 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들인데..
동방예의지국이라던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어제 뉴스에 보니.. 교과서 개편으로 사회, 도덕등도 사라지게 된답니다.
분명.. 입시위주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를 우리 사회에서 자취를 감추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공익광고가 좀 뜸해지긴 했지만,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공익광고들은..
그 댓글에 대한 내용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평소의 교양, 예절의 필요성에 목표를 맞추는 것이 오히려 효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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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러시아 속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밀튼 프리드먼

공짜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마라.  -탈무드




대부분의 공짜에 관련된 세계의 속담들은..
'공짜를 경계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감언이설로.. 우선 듣기 좋은 소릴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도록 합시다.

..
이와 다른..공짜에 대한 다른 속담을 살펴보면,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것으로 먹는다

공것이면 비상이라도 먹는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이렇게 공짜를 좋아하는 습성을 비꼬는게 많은데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ㅅ-;
그냥 준다는 식의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하지만, 세상엔 분명 공짜가 없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뭐.. 책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책에서는 결국 자기 자신이 그 치즐 다 먹어 치웠지요 -ㅅ-;)
치즈를 쥐덫 위에 옮겨 놓는 사람들이
분명 세상에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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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씨의 어록..

“저는 남의 실패에서 배워‐
 맛있다는 음식점엔 잘 안가” 

저도 항상 잘못이나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였지만..
달인처럼 .. 적극적으로 잘못을 찾아다닌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의 태도는.. 실패나 잘못에서..
그나마 뭐라도 배움으로써..
심리적인 보상을 얻으려는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적극적인 태도가 현재 인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역시 달인답습니다.

그의 적극적인 태도
그의 겸허한 배움의 자세를 본받아야 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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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교포 북한인권운동가인 로버트박(28, 한국명 박동훈)씨는 전세계 북한 인권 및 탈북자 관련 100여개 단체간 네트워크 "자유와 생명 2009"대표로 활동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12월 24일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했다가 북한에 6주간(43일) 억류됐다가 풀려났습니다.
그는 방북을 통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선교목적이 담긴 영문 편지를 전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는 억류된 동안의 이야기를 26일 KBS 인터뷰에서 이야길 했습니다.
"북한에서 모욕스러 성고문을 당했다. 그곳에서 받은 상처와 흉터는 너무 깊어서 극복이 힘들정도"
"그 휴유증으로 나는 개인적인 의욕을 잃어 버렸다.앞으로 결혼도 못하고 성관계도 맺지 못할 것 같다"
"북한 권력자들은 주민들을 어떻게 하면 죽일지, 굶게 할지, 노예로 부릴지, 통제할지만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 김정일 정권의 붕괴를 돕고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 살겠다"

 
로버트 박.. 그는 왜 북한으로 가고 성고문까지 당하는 치욕을 겪었을까?

그는 미국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로 중국에서 활동하다 북한의 인권실태를 목격한 뒤 지난 7월부터 북한 인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말하길
“북한을 해방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들어간 것이 아니였다”
“단지 희생을 통해서 회개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모여서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원했다”  고 방북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가 한 다른 이야기들의 모음입니다.

“북한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난민과 난민들을 돕는 이들에게 기부하는 것” (북한정권이 아니라..)

“북한 사람들은 누구보다 그들의 고향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북한의 해방을 바라고 있다”

“북한에서 지금까지 300만명 또는 더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김정일은 거액의 지원금을 주민에게 나눠 주지 않고 무기 개발로 전용했습니다. 홀로코스트(Holocaust·유대인 대학살) 이후 가장 큰 집단학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법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정권’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세계 최대의 인권범죄 조직에 가깝다"

"언젠가 통일이 돼 북한 주민들이 우리 헌법을 읽을 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왜 싸우지 않고 침묵했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역사가 우리를 심판할 겁니다. 제 소원은 대한민국 국민이 책임을 느끼고 북한 해방을 위해 다함께 행동하는 것입니다."


현정권과 국가원수 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왜 북한의 인권범죄 조직과는 싸우려 들지 않느냐고..

저는 그가 말한 것들 중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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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에서 산정상에서 사는 산새와의 특별한 교감이l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산에서 가게를 하면서 새들에게 땅콩을 먹여주기 시작한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차례나 머리수술을 한 그 아주머니는
산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중 겨울에 배고플 산새들을 위해서 땅콩을 먹여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멀찍히 땅콩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새들은 그녀의 손에 올라와 땅콩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녀의 모자위에 올라앉는 것을 좋아하게된 그 새들..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녀가 새들의 마음을 얻은 이유는 
사랑과 믿음 .. 그 두가지 때문이라고..
수년동안 산에서 가게를 하면서.. 끊임없이 새들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천천히 노력했던 그녀..
결국. .그러한 노력이 새들에게 믿음을 주었고..
그녀의 사랑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마음을 얻는 방법을 그녀에게서 배우게 됩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천친히 은근하고 꾸준하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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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지역에는 '시급 남편' 이라는 시간당 17달러를 받고 여성들을 위해 집안 수리 등 힘든 집안일을 도와줄 남성들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이름 때문에 오해한 일부 여성 고객들은 집안일 봉사 서비스 외에도 애정 관계 등 다른 것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시간당 남편' 회사 창업주 베소 므체들리쉬빌리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성매매 남성들이 아니라고 설명해야한다"며 "새는 수도꼭지를 고칠 수는 있지만, 애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AFP에 말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남자 파출부, 남자 가정부라고 하면.. 이런 오해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군요.

여성들이...남편에게서 요구하는 것은..
청소하고 집안일, 힘든일하는 것 이상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담.. 진짜 남편의 시급은..  시간당 2만원은 줘야 하겠군요.
물론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쫓겨나거나 교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말입니다. ㅋ

그리고, 요즘.. 한창 댓글에다가 섹파 사이트 광고를 잔뜩 올리는 사이트들이 많던데..이 사이트들은 영국으로 진출하면 잘될것 같아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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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에서.. 31년간 외국계 제약회사,
학원강사 생활을 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현재 64세인 그녀는 하루 50만원 벌기도 빠듯하고
극빈층?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extreme poverty; destitution

외국계 제약회사를 25년간 다녔다면..

그녀가 번 돈은 꽤나 되었을텐데..
골드미스는 아니더라도..
실버미스는 되었을 것 같은데..


왜.. 현재 극빈층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저는 그녀가 왜.. 그렇게 오래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거의 모으지 못했는지가
정말 의아스럽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의 출처는 J 신문의 '퇴직 후 재취업 무덤' 한국 이라는 주제로 쓴 기사인데요..
솔직히 청년실업 문제도 해결 안되는 우리나라에선..
31년간 회사생활을 한 사람의 노후대책 문제는 너무 먼 이야기인듯 합니다.


우리는..
요즘의 골드, 실버 미스니 해서..
혼자 살면서 '카르페 디엠'을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들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

이 기사의 사례를 보면서 배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The Ants and Grasshopper  개미와 베짱이

..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미 초등학교 때 다 배웠나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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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악기점에 들어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톤은 옆 방에서 흘러 나오는 맑은 첼로 소리에 매료되었다. 스톤은 주인에게 다가가 첼로 연주자를 보자고 했는데 잠시 뒤 주인은 어린 티도 벗지 않은 작은 동양인 소녀를 데리고 나왔다.

"정말 아름다운 연주구나. 네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아이작 스톤은 그 소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그 뒤 스톤은 소녀가 불과 열두 살 때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한 신동임을 알게 되었다. 이를 인연으로 스톤은 소녀와 함께 연주를 하곤 했다.

 그리고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 숙녀가 된 그녀는 진정한 음악가로서의 삶을 살고 싶어했다. 고교 시절 음악만큼이나 문학에 빠져 있었던 그녀는 <제인에어>,<안나 카레리나>, 톨스토이의 <예술론>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읽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녀의 음악적 상상력과 깊이는 더욱 성숙해 갔다.

 그녀는 고교를 졸업할 즈음 대학진학성적시험(SAT)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음악가들처럼 음대에 들어가지 않고 하버드대에서 인문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를 아끼는 많은 주위 사람들이 걱정하자, 그녀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음악은 연주자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넓히고 성숙시키기기 위해서는 단순한 음악적 기술이 아닌 철학과 문학의 깊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동에서 벗어나 진정한 음악인으로서 삶을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그녀.

바로 첼리스트 장한나이다.

                               -2002 <좋은생각> 편집부


20대 후반에서 30대..
나름대로의 분야에서 기반을 쌓아올리고 어느정도 안정되는 나이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좀더 성장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직을 생각하지 않고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 쌓고 싶다면
그리고 그 일에서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것은 기본이 되고
철학과 문학의 깊이가 가미되어야 하겠습니다.

 장한나의 말을 좀 바꿔볼까요?


"일은 그의 자아를 실현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넓히고 성숙시키기기 위해서는 단순한 직업적인 기술이 아닌 철학과 문학의 깊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11월에 잡코리아에서 전국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  '돈을 벌기 위해, 즉 생계수단으로 일을 하고 있다' (56.6%)
  •  자아실현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  (18.8%)
  • '원만한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18.6%)
  • '왜 일하는지 잘모르겠다'는 응답도 5.1%
.. 돈만 벌기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 오늘날 우리날의 상황입니다...
그런 직장인들은..자신의 인생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직장에서 돈 말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직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하는 일 속에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일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고전과 철학을 함께 공부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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