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okay at the end.
If it is not okay,
then that's not the end.
………………………………………………………
결국 끝에는 다 괜찮아.
만약 괜찮지 않다면,
아직 끝이 아닌것일뿐...
정말 그럴까요?
All is well
that ends well.
………………………………………………………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
that ends well.
………………………………………………………
끝이 좋으면
모든게 좋다
우리는 섹스피어가 말한 이야기와 그 앞에 나온 구절을 곰곰히 비교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의 글귀는 우리에게 힘이 되는 듯 합니다.
아직 OKay라고 말하기 어려운 우리들을 다독거려 줍니다..
하지만.. 그건. 거짓 위안에 지나지 않지요..
시작이 있다면..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인 세상에서..
자신만의 싸움이 아닌 이 세상에서의 끝은.. 대게는 주변에 의해 결정되기에..
끝은..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인 위치에 있기 마련입니다.
..
그래요.. 좋아질때까지.. 질질끌어볼까요?
아님..목표와 dead line을 정하고 결과가 좋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 야심한 밤에.. 끄적여 보는 자조적인 쓴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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