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회사 이름 때문에 오해한 일부 여성 고객들은 집안일 봉사 서비스 외에도 애정 관계 등 다른 것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시간당 남편' 회사 창업주 베소 므체들리쉬빌리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성매매 남성들이 아니라고 설명해야한다"며 "새는 수도꼭지를 고칠 수는 있지만, 애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AFP에 말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남자 파출부, 남자 가정부라고 하면.. 이런 오해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군요.
여성들이...남편에게서 요구하는 것은..
청소하고 집안일, 힘든일하는 것 이상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렇담.. 진짜 남편의 시급은.. 시간당 2만원은 줘야 하겠군요.
물론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쫓겨나거나 교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말입니다. ㅋ
그리고, 요즘.. 한창 댓글에다가 섹파 사이트 광고를 잔뜩 올리는 사이트들이 많던데..이 사이트들은 영국으로 진출하면 잘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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