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30계명

2011. 1. 31. 09:4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술만 먹으면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평소에는 아주 차분하고 조용하며
착하디 착한 사람인데,
술만 먹으면..
아주 폭력적이 되어서
술잔을 깨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이번에.. 하지원의 친동생이면서
'성균관 스캔들', '괜찮아 아빠딸', '몽땅 내 사랑'등의 드라마에
출연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전태수가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 경찰까지 폭행하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만취상태에서 그는 택시기사의 옆 팔 받침대에 발을 올려놓았고,
택시기사가 치우라고 하자 폭언하며 오른쪽 어깨를 2회에 걸쳐 발로 찼다고 합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명에게도 택시에서 내리라는 경찰의 요구에 불응하며
욕설을 하며 경찰의 배를 차고 손으로 밀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뭐.. 술먹고 그가 보인 행동은 '개XX'나 다름 없었네요.

..
주사酒邪는 그 사람의 억압된 내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가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평소와 달리
그의 집에서의 행동거지나
혼자 있을때의 모습은
전혀 딴판일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단지 '만취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지 마세요.
그의 친한 친구들이나, 그와 함께 여생을 보낼 그 누군가는
아마 그의 그런 속사정때문에..
참 힘들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한우 먹을때
살펴보는 것 중의 하나는,
등급입니다.
**한우는 등외를 포함해 16등급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네요.

자주 먹을 순 없지만,
그 맛있다는 한우도..
맛이 있는 것도 있지만,
맛이 없는 것도 있습니다.

뭐.. 한우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요.
당신은 어떤 한우를 먹고 싶으세요?
...


마찬 가집니다.
학생들도 공부 잘하는 순으로 성적이 나뉘지요.
최근에 수능에서.. 등수를 없앴지만,
결국 최소한, 등급은 매길 수 밖에 없었지요..

한 신문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네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한 인터넷 결혼정보 사이트가 남자 회원들을 학력에 따라 8등급으로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의대나 서울 우수 대학은 A등급, 지방대는 F등급으로 매기는 식이었다. "사람이 한우(韓牛)도 아니고 왜 등급으로 구분하느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남자회원들을 8등급으로 나눈게 이상합니까?

그럼 여자들은,
아무나 보고 결혼하나요?
물론, 학력이 그 사람의 성품을 모두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머리 좋고 나쁜 것을 말하기에 앞서
성적이 좋은 사람은,
공부할 시기에, '성실'하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즉, 최소한 '성실'하다는 것을 대략 짐작하게 해줍니다.
결혼 상대자의 조건으로 '성실함'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직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평가할 그만한 다른 척도가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평등하지만,
그것은 단지 '기회'의 평등일 뿐입니다.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우리 사회에서..

위 기사에 흥분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스타크 테란 전략

2011. 1. 29. 09:4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경남 밀양에서 14살 중학생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학교에서 그 아이를 상담한 사람이 학교엔 통보 못 하고
병원을 가고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좁은 농촌마을에서 소문이 났고
결국 경찰조사가 이루어졌는데요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60살은 구속영장이 신청되자 지난 2011년 1월 10일에 농약을 마시고 죽었고, 
70살 역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자 9일뒤 부인과 함께 농약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60살, 70살이 노인들이 중학생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은 참 충격적입니다.
공자님은 40세에 불혹하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 노인들은 60,70이 되도록 무얼 한 걸까요?
수치심으로 자살할 정도라면, 수치나 잘못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요. 그런 일을 한 걸까요?
그리고 공자님은 어떻게 40세에 불혹을 이루었을까요?

30세
이립(而立) : 공자(孔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는 데서 유래.
40세
불혹(不惑) :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50세
지명(知命) : 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 "知天命"의 준말
60세
이순(耳順) :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70세
종심(從心) :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 :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유래.


결국 차이는 바로  대학에서 공자가 이야기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불혹, 이순, 종심의 경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
修身,즉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지 않는다면 

나이가 들어 몸과 정신이 쇠약해진 상태에서도
한갓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것에 이끌려 개처럼 끌려다니게 됩니다.
다른 이들의 이야기,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수긍하지 못하고 옹고집만 부리게 되고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게 됩니다.

농약을 먹고  죽은 60, 70살 노인들을 보면서
평소에 공부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지 않으면
늙어서 어떻게 망가지고 고생하게되는지
분명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수신修身하여 불혹不惑을 이루도록 노력합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어려서부터 꿈꿔온 스타워즈를
현실로 이뤄내는데 성공한 조지 루카스 감독..

그가 최근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세스 로건과 만난 자리에서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선(Toronto Sun)에 따르면 세스 로건과 스티븐 스필버그는 당시 상황을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25분이나 이어진 조지 루카스의 진지한 열변에 매우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가 2012년 지구 멸망을 믿는 것은
그의 새로운 꿈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2012년 지구 종말은
고대 마야인의 종말론(eschatology)
 기독교의 요한계시록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주역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타임 웨이브
제로
그리고 인터넷 자료로  주식 시장의 변동을 그래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웹봇의 분석거부일..

2012년 12월 21일을 토대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은 위키백과에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393345

조지 루카스가 왜 그런 것을 믿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멸망에 대한 믿음이란, 종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잘못된 믿음은 결국 자신을 해치고, 자신과 가까운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잘못된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도록 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

요즘, 결혼식에 가면.. 거의 빠지지 않는 식순이 있습니다.
바로 '축가'입니다.



결혼식 축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70년,80년대까지의 대표적인 결혼식 축가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였습니다.
90년대에는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이,
2000년대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유리상자의  '신부에게'와  '사랑해도 될까요' 가 자주 축가로 불리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한동준과 유리상자의 이 노래들은 축가로 자주 불리고 있지만,
2008년도의 한 관객 호응도 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1. 한동준  ----------  사랑의 서약 
 2. 유리상자  --------  신부에게
 3. 하숲  ------------  웨딩천사
 4. 유열. 서영은  -----  사랑의 찬가 
 5. 이소라  ----------  청혼
 6. 씨야  ------------  결혼할까요
 7. 김종환  ----------  사랑을 위하여
 8. 임창정  ----------  결혼해줘
 9. 이재훈  ----------  난 행복합니다.
10.서지영. 김우주  ----  웨딩데이

이렇게 다양한 곡들이 축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점점 좋은 노래들이 많이 발표되면서..
현재 불리우는 축가들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데..
위의 것들과 더불어 요즘은 김동률의 노래가 다수 포함되어..

기적 -김동률
너를 사랑하겠어 -동물원
너를 사랑해 - 한동준
다행이다 - 이적
사랑하나요 - 이승환
우리 사랑 이대로 - 주영훈
청혼 -노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감사 -김동률
아이처럼 - 김동률
사랑합니다.
투게더  -DJ DOC
잔소리 - 아이유(with 임슬옹)
내 눈에는 - 싸이(feat 이재훈)
언제나 - 허각 


 

허각처럼 가창력이 좋다면, 금상첨화지만,
축가를 부르는 분의 짐심과 정성이 더 중요하다면,
DOC의 투게더나 아이유의 잔소리같이,
분위기를 띄우면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곡들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즐겁고 축복받은 여러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바보의 정의는 뭘까요?

우선 사전적인 정의를 볼까요?
바보[바ː보] [명사]
1.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여 이르는 말.
3. 뇌수(腦髓)의 병을 앓는 과정에서 또는 앓고 난 뒤에 생기는 지능 저하. 뇌혈관 질환, 노인 치매, 그 밖에...
[유의어] 등신2, 멍청이, 팔불출.

단순히 사전적 정의로는 그 바보의 의미를 분명히 알기 어렵습니다.
다음의 격언, 금언을 봅시다.
 
똑똑한 사람과 바보를 가장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은 바보는 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반면, 똑똑한 사람은 늘 다른 실수를 한다는 것이다.” -카를 하인리히 바거를 

중요한 것은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되고 늘 새로운 실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

큰 사고나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는 반드시 그와 관련한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대거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즉, 바보는.. 아니, 멍청하고, 어리석다는 개념은..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해서 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수 듀크 김지훈씨를 볼까요?..
그는.. 2005, 2009년에 마약을 투여하였습니다.
2005년의 마약사건때문에,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기회를 얻은듯 했지만,
조금 형편이 나아지면서 다시 마약을 투여하는 바람에..
그는 이혼까지 하고, 재기하려고 했던 일까지 그만두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가수 신정환씨를 볼까요?
그는  2005년에도 도박에 연루되어 세간의 비난을 받았지만, 자성하는 태도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그는 다시 해외원정 도박을 벌였다가
수개월간 국내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귀국하긴 했지만, 현재 조사중인 그가 다시 재기하는 것은 쉽지가 않겠습니다.

왜 그들은, 바보짓을 하게 될까요?

그 원인은 바로 중독에 있습니다.
중독의 원인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유전적, 생물학적 요인, 신경화학적 이론, 심리학적 요인 및 정신 역동적 요인,
그리고 스트레스 같은 기타 요인들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신경화학적 이론을 예를 들자면,
변연계(limbic system)를 중심으로 뇌-보상회로(brain- reward circuit)이 존재하여 다양한 남용물질이 각각에 특이한 수용체에 작용하여 이 뇌-보상회로를 강화하여 물질섭취행동과 물질에 대한 갈망(craving)을 양기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회로에 관계하는 신경전달물질로는 아편,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카테콜라민과 가바(gamma brutylic acid, GABA)등이 있습니다.
술의 경우에는 머리속의 도파민 D2 수용체를 통한 중독이 밝혀진 상태입니다.

즉,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머리속의 중독수용체들에 의한 자극은,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중독의 대상에 노출이 되면,
뇌는 그 기억을 잊지 못하게 되고,
그것을 갈구하게 됩니다.

..
한때, 유명한 공인이었던 그들이 그렇게 바보가 되는 이유는,

그들의 자질, 천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어떠한 이유에서였든,
그 중독에 발을 담그었기 때문입니다.

중독의 무서움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설마'
'나는 괜찮겠지, 나는 의지력이 강하니깐..' 이런 생각과,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처음 경험해보지만,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날, 경륜, 경마, 강원랜드 등,
사행심과 중독을 유발하는 유혹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단호하고, 분명한 자신의 의지와 중심이 없다면,
저들처럼 바보가 되는 것은
순식간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모두, 소중한 자신을 위해서라도,
도박, 술, 담배, 마약, 환각성 물질로 부터 자신을 멀리하도록  노력 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

당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예야,
어디다 대고 xx이야?'

그럼, 당신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비슷한 예입니다.
한 연애인의 트위터에 다음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나대지 마라. 개념은 한강에 버렸냐. 아니면 시장에 내다 팔았냐. 노예 주제에 어디다 대고 XX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그의 팬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그 연애인은.. 그글을 올린이를 개에 비유하면서 강하게 반박을 했는데요..
이걸 보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오히려 그를 나무랍니다.
“자기를 비난한다고 팬에게 개라고 할 수 있냐?"
..
그럼 팬이라면.. 그에게 그렇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걸까요?


솔직히 연애인들에게 덧글로 상처로 주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왜 이럴까요?
이것은 사회전반의 교양, 예절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사이일 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들인데..
동방예의지국이라던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어제 뉴스에 보니.. 교과서 개편으로 사회, 도덕등도 사라지게 된답니다.
분명.. 입시위주의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를 우리 사회에서 자취를 감추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공익광고가 좀 뜸해지긴 했지만,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공익광고들은..
그 댓글에 대한 내용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평소의 교양, 예절의 필요성에 목표를 맞추는 것이 오히려 효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
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러시아 속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밀튼 프리드먼

공짜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마라.  -탈무드




대부분의 공짜에 관련된 세계의 속담들은..
'공짜를 경계하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감언이설로.. 우선 듣기 좋은 소릴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도록 합시다.

..
이와 다른..공짜에 대한 다른 속담을 살펴보면,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것으로 먹는다

공것이면 비상이라도 먹는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이렇게 공짜를 좋아하는 습성을 비꼬는게 많은데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일까요? -ㅅ-;
그냥 준다는 식의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하지만, 세상엔 분명 공짜가 없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뭐.. 책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책에서는 결국 자기 자신이 그 치즐 다 먹어 치웠지요 -ㅅ-;)
치즈를 쥐덫 위에 옮겨 놓는 사람들이
분명 세상에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