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판타지를 자극해줄 사진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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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철죽, ?? , 철죽..

 

 

꽃들이 봄에 돌아가면서 핀다..

참.. 근사하다.

 

나중에 정원이 있는 집을 갖게 된다면 저렇게 정원수를 가꾸어 봐야 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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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아름다움은..

그 풍성한 꽃잎,

아주 풍성한 꽃다발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발치를 보면..

 

 

 참 지저분합니다.

 

네.. 우린 꽃을 볼때는 그녀의 위쪽만 보도록 합시다..

그게 꽃에 대한 우리의 예의, 자세라 생각합시다..

 

201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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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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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벚꽃 사진이다.

 4월 15일,

다른 덴 벚꽃이 많이 졌는데..

신세계백화점 앞의

앙상한 나무엔

꽃이 제법 많이 달려있다..

 

그 모양이 참 대견하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다..

 

이날은 오죠사마랑, 우리 곰지랑 민돌이랑..

아파트 주변 산책을 나와서 걸었는데..

 

..

.

아마 이사진도 나중에 본다면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

 

저 나무 너머 ...저기 저기.. 오죠사마가 민돌일 데리고 저만치 가고 있지..

나는 옆에 곰지랑 함께 서있고..

..

물론 이 산책때문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게 되었다.. -ㅅ-;

 

 

참으로 멋진 벚꽃나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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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보면 대나무가 있는데..

산에서 보는

일반적인 대나무는 아닌 것 같다.. 

이름은 잘 모르겠다..

 

시원시원하고,  잎도 적당하면서..

또한.. 새끼들이 금방 금방 자라 오르는 것을 보니..

그 생명력에 놀라고 감탄하게 된다..

 

집안에 들여다 놓고 싶은 나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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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안락항운병원 앞 로타리에

 

튤립이 한창이 었습니다.

 

 

그 커다란 잎을 살포시 펴고 있는 것은..

보고 있는 이들에게 

마치 불이라도 난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도로의 차들이 바쁘게 지나가지만..

 

 

그 자리를 지키고 선 많은 꽃들.. 

 

매연과 시끄러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만의 삶을 묵묵히 사는

튤립, 그리고 다른 꽃들..

..

..

그들에게서 경건敬虔한 삶의 태도를 배웁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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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찍은 사진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에..

아이스크림 집에 가서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가져오려고.. 강변길을 따라서 갑니다.

 

 

 

지금과 달리 4월엔 6시가 넘으면 어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막히는 차량의 행렬 사이로..

저기..달이 떠 오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고 보니..  달인지, 신호등인지..

가로등인지 ..

구분이 잘 안가는 군요..

 

 

 뭐.. 이사진들은 잘 구별이 되는 군요..

 

 

 

우린.. 가끔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게 됩니다..

정작 중요한 것들과 사소한 것들을 혼동하는 경우말입니다..

 

또한

달은 달인데도..

더 가까운 곳의 가로등이 더 밝기 마련이니..

달은 달일 뿐입니다..

 

..

네..

4월 6일의 달에 대한 이런 저런 잡생각이었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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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논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차를 몰고 가다가..

길가의 벚꽃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2012 4 6)

 

 

몇일뒤 최고조에 이를 즈음에 비가 왔습니다..

 

 

 

오죠사마랑 곰지랑 민돌이에게 꽃을 보여주기도 전에 비에 꽃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벗꽃은 비를 기다리는 나무의 마음, 여린 기우제 [祈雨祭]라고..

비가 오면 자신의 사명을 다한 듯..

미련없이 지는 벚꽃을 보면서..

참.. 멋지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12 4 11)

 

 

 

 

 

나도.. 뭔가, 누군가를 위해 ..

기도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 벚꽃들처럼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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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떄 처음 보았을 때에도

그리고 인생의 중반을 찍는 와중에도..

 

 언제나 나를 울린다.

플랜다즈의 개.. 소년

 

명작은

많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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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고라고 말하고 시작하고 싶다.

역시..

탐 쿠르즈는 잘생기고 연기도 잘한다.


솔직히 00x 시리즈 보단.. MI가 훨씬 하이테크적이고.. 액션도 좀더 리얼한 듯..(개인적 생각)

..


그의 연기는 정말 그가 여러편의 MI에서..

완전히 정말 요원이 되버린 것 처럼.. 농후함이 묻어난다.





세계 구석구석의 엄청난 건물이나 경치를 보여주니 .. 마치 한편의 전세계일주를  하는 듯한 즐거움도 가미!!


..


MI 하면 떠오르는 장면도 이번에도 다시 연출되는것은..

역시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의지라고 할까.. ㅎㅎ


다시 한번 더 보고, 가끔씩 한번 더 볼 만한 잘만든 액션물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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