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해서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

그건 삶의 거울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건 결국 죽음에 대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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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나치의 만행에 관한 사이트를 보다가 실려있는 공개사진을 보았다.

아무렇지 않게 차곡차고 쌓여놓여진 사체들..

생명이 사라진 멍한 눈동자..

발가락, 손가락들..

 

나치에 의해 죽은 유대인들..

아주 촘촘하게 쌓인 그들이 내 삶에 뭔가 말하는 것 같다..

'뛰어라. 열심히 좀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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