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에 점심시간에 가봤다..

 

요전에  3월 말에 갔더니..벗꽃이 지기 시작할 무렵이라서.. 장관이었다..

 

4월 초에 가보았따..(식목일떄)

 

 

 

 

 

 

 

 

 

 

멋찌다...

..

인간은... 통일된 .. 그리고 정열된 것에 희열을 느끼는 동물인가 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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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의 왕

 

 

치명적인 문제점은..

 

실제로.. 일반 고교때..

부자애들이 일진이 되는 경우는 없다..

실제..못사는 아이들, 결손가정의 애들이 주축....

 

그리고 돼지...

 

자기 자신들, 아니 우리를 돼지라고 부르기 시작할때 부터.. 그들의 행로는 정해진 것이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추고, 스스로가 비천하게 생각하는 돼지를 자기들에 비유할때 이미 그들은 낙오자가 된것이다..

 

일반적으로 부르조아들을 돼지로 묘사하지만..

여기서는 호구들을 .. 아니 NPC논플레이어 캐릭터(N on-p layer c haracter)같은 존재들을 돼지라 한다..

그것은 아주 색다른.. 파격적인 적용이다..

 

뭐.. .. 선생님들에게 이야길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능동적이고, 양성적인 쪽으로 해결을 하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음성적으로 접근하면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해로울 뿐이라고..

 

돼지의 왕은..

결국 끝부분의 반전으로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길 해내는 듯하다..

마치.. 아주 치밀한  지능적안티들처럼.. 말이다..

절대적으로.. 절대로 강추한다..

방황하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길을 제시해 주는 애니다..

물론 잔혹하고 언어적인 문제점이 아니라면..

중고등학생들도 꼭 보았으면 한다.. 물론 18금이지만..

..

 

그리고..엔딩전에.. 전교생들의 반응이나, 그 이후의 전개를 조금 넣어.. 전혀 별로 충격적이지 않았다는 식으로 삽화를 넣었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이 내용이 ... 친구 입으로 잠시 흘러 나오고 말았단느 것은..조금 아쉽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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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태권도장에서는 주말에 비디올 보여줬다..

돈 주고 비디오를 빌려 보지 못했던 집안 환경때문에..

 

그 떄 도장에서 보았던 비디오들은..

내 평생에 ..걸쳐서..

궁금증으로 남았다..

 

아마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평생.. 궁금했을 것 같다..

 

그 것들에는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그리고 가르비온이 있다..

 

기갑창세기 모스피다는 어떻게 구해서 보려다가 포기했는데..

가르비온은 구하기가 어려웠다..

 

..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은 그 이후로도 꽤나 흔해 졌지만..

내가 본 스토리는.. 악당들이.. 투명해지는.. 기술을 발견해서

스토리가 진행하는 도중까지였다..

..30년이 지났다..

 

암튼..

추억이란 소중한 것이다..

물론 이제와서 그걸 봤자.. 재미도 없을테지만..

..

그것을 끝없이 갈구해 왔던 건..

아마 내 인생에 또하나의 힘이었을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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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같은 분위기..

무대는 중국의 정글 마을..

..

암튼..

그냥.. 재미있게 한번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피 튀기는 장면이 많아서..

..

뭐.. 킬빌 같다고 하면 될까나..

한 번 볼 만한 영화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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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 강추 애니 등장..

 

그 이름하여 로보틱스, 노츠..

로봇학; 메모.. 로 번역?..

 

암튼..

 

 캐릭터 좋다..

 

그림체 좋다.

 

이건 가이낙스에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정도로..

 

완젼히 오타쿠들 이야기..

 

하지만.. 점차 스토리가.. '몬스터' 라던가...'21세기 소년' 같은 풍으로 빠져든다..

 

.. 가벼운 이야기와 무거운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엮어서 전개해 나간다..

..

 

.. 물론.. 모노폴이 떨어지는 것 이나 이러쿵 저러쿵에 대한 것은 왠지 너무 억지스럽다고나 할까>..

하지만.. 그런 건 신경쓰지 않겠어!!! 케릭터들이 너무 좋아!!!

 

 

오타쿠 소녀..

그것도 너무 이쁘장하기 까지 하니..

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할까?..

 

그에 반해 남자 주인공은 듬직하고 ... 너무 시니컬한 듯하지만..

전반적으로 멋지다..  에반게리온의 그녀석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랄까..

..

 

암튼...꼭 봐야 하고 나중에 또 보고 싶을 애니라 확신하다.

강력히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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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란 제목의 생소한 애니..

 

 

 

 

 

 

괜찮다..

초반엔 너무 설명이 없이

뜸금없는 스토리 전개가 진행되는 듯해서..

 짜증나기도 하지만..

점차 세계관이 소개되면서 이해가 된다..

..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도 그냥 견딜만하다..

한편의 스릴러를 보는듯..생각하면

그냥 봐줄 수 있따..

..

마지막에 반전이랄까..

암튼..

마지막에 전개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결말도 좀 아쉬움이 있지만..

 

한번   볼만한 애니인듯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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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색의 조각..

 

그림체 좋다.

케릭터 좋다.

단순한 퇴마 구조라기보단..

대립구조도 있어서 괜찮을듯....

보였지만...

 

..

 

 

이건.. ..

여성분들을 위한 애니?..

아니면 BL 계?..

..

 

이 작품의 스토리는 아주 아주 엉성하다..

순정만화 수준의 스토리구성..

..솔직히

이 애니에서는

세계의 멸망이니 뭐니 하지만..

솔직히 이 작가에겐 ...세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냥.. 5인의 잘생긴 남자들에 둘러싸인 무능력한 여자주인공 사이의 그냥 알콩달콩한 이야기 들뿐..

 

내가 관심을 갖는 핵심 스토리는..

봉인의 붕괴와 세상의 멸망.. 이런 멋진 쪽인데..

솔직히 이쪽 전개는.. 완전히 실망스럽다..

 

봉인 5개가 순차적으로 깨지면서...

너를 죽이겠다.. 는 이야기만 반복되고..

물론. .힘들지만, 막아내겠다는 이야기만 반복된다..

..

오호 통재라.. 2기까지 나왔다는데..

어찌.. 2기까지 나올 수 있었을까?...

괜히 보기 시작해서리..

..

일본에도 우리나라 애니 처럼 스토리가 없는 작품들이 참 많은 것 같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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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Asura..

 

그닥 기대하지 않았지만..

원작인 만화가 걸작이란 이야기에 보게 되었따..

 

 

..

오호..

초반부터 너무 극강이다..

아일 키우는 입장에서는 너무 가슴이 찢어지는 듯 고통스럽기도 하고..

..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프로 사무라이 비슷하지만..

별로 영상미 말고는 남는게 없는 아프로사무라이보단..

단연.. 최고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불교적인 철학과 깨달음이 ..

스토리에 신검합일 정도의 수준으로 녹아들어 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

그리고 참고로..

너무 어린 분들은 보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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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크라이시스! (ドラゴンクライシス!, Dragon Crisis!)

 

..왠지 그럴싸한 제목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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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기 저기서 짜집기한 정도의 이야기들..

임팩트가 없고..

깊이가 없는 스토리..

 

결국 크라이막스도 없이..

그냥.. 밋밋한 전개로 끝나는 애니..

결국 드래곤 크라이시스! (ドラゴンクライシス!, Dragon Crisis!) 는 .. 주인공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하려고 하였으나.. ..그냥. .조기 종영되면서 스토리가 잘려나간듯한 전개...

 

.. 시간 낭비라 생각되는 애니..

아무리 기다려봐도.. 그닥 강렬하거나, 충격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음..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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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iji-tachi ga Isekai kara Kuru Sou Desu yo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이... 엽기적인 제목의 애니는..

 

처음엔..정말 강렬했다....

그림체도 좋고 캐릭터도 좋다..

 

특히 남자주인공의 강력한 임팩트는..

정말... 너무 좋았다..

..

하지만.. 토끼가 등장하더니..

왠지 ..

너무 선정적인 이야기도 많고..

하렘물 동인지 같은 분위기도 ..식상하고....

..

결국은 스토리가 너무 느슨하고..

긴장감이 없다..

 

아마.. 1기로 끝나지 않을까?..

역시... 지금 유행하는 게임, 리니지 같은 게임에 모티브를 둔 애니중에서는...소아온(소드 아트 온라인)이 최강이고..

그리고.. ..뭐지..기억이 안나넹.. 암튼..

스토리만 있다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너무 아까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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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열성팬들이 많은 모양인데..

이 작품의 열성팬들 중에는 입이나 손가락이 깨끗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듯..

10원짜리 댓글은 바로 삭제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조회수가 올랐어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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