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이 안좋은걸 봐서.. 혹시나 하면서 봤다..

..

아니었다..

꽤나 훌륭한 영화였다.

 

 

영화는..

화려한 마술쇼로 가득채워진다.

그냥 마술쇼가 아니다.

나름대로의 스토리..

스릴과 액션도 있다..

그리고 대반전도...

 

결과적으로 영화 전체가 하나의 마술쇼가 된다..

 

꼭 극장에서 봐야할  볼거리가 풍성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두번볼 필요는 없는 오락영화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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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가 없는 현대의 삶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전기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동포들이있다..

 

 

..

북한의 왕들이 몰락하고.. 불쌍한 주민들이 하루빨리 해방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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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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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에 보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

나는 꽤나 볼만했다.

 

문제는 스케일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

 

..

스케일이 크다는 식으로 너무 과대 광고를 하니.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

스케일은 .. 우주공간이 좀 나온다고 크도고 할 수 있나싶다..

요즘은  전쟁하면.. 왜낙 물량전으로 승부하다보니..

애프터 어스는.. 그에 비해 조금 부족할 따름..

 

..

 

하지만.. 나는 꽤나 괜찮게 봤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설정이.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좋은 이야기들이 내겐 아주 신선했다...

영화가 하나의 깨달음에 대한 책을 읽는듯했다.

..

 

그렇게 큰 기대감을 갖지 않고 본다면꽤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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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비들은 왜 이리 빨라?

 

..

..

죽은 것들은 정적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죽은 것들이 살아있는 것보다 활기차면 더 공포스럽다는 점을 감독들이 깨달았나보다..

..

요즘 좀비들은 너무 무섭게 뛰어다닌다..

..

 

물론.. 나는 이 영화가 좀비물이란 걸 모르고 봤다.

보다가 알았는데..

..

..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왠지..

계속해서 이 만화가 생각났다.

 

..

 

아이앰어히어로..

..

남한이 나오는 설정도 그렇고..

전 세계적인 파국도 그렇고..

월드워 제트는 아임엠히로를 너무 닮았다.

..

물론..  아주 허접한 주인공이 나오는 코믹과는 달리.. 월드워제트는.. 브래드피트가 나온다..

..

솔직히 월드워 제트는 잘 만든 좀비물임에 틀림없다.

스케일도 방대하고 .. 볼거리도 많다.

특히나.. 이슬람의 구원자가 되는 이스라엘이란 설정도 괜찮았다..

하지만.. .. 개인적으론 아이앰 히어로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 어떻게 생각해보면..

월드워 제트의 모티브는.. 허접한 주인공이 살아남는 아이앰히어로의 그것과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

 

좀비물..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 국제화 하고 있다..

한번은 볼만한 영화다.. 월드워 Z

..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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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짧게 요약하자면..

한번 볼만 하다는 평..

 

..

과거의 슈퍼맨에 대한 향수를 갖고 본다면..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릴것 같다..

 

집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본다면 꽤 괜찮을 듯하나..

..

현란한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제외하고..

아니.. 거기서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그는 정말 슈퍼맨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

물론 그건 감독의 의도일지 모른다.

악당이.. 한두사람 살리려고 노력하는 슈퍼맨에게.. 한 말을 생각해본다면..

.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도심속에서..

슈퍼맨은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수많은 빌딩을 부수면서 싸운다...

아마.. 그 여파에 수백 ,수 천명은 죽었으리라...

뭐.. 그들의 희생으로.. 결국 악당?을 죽였으니..

그는 더 많은 희생을 막았으니..

괜찮다!!!..고 할 수도 있겠다...

 

어릴적 봤던 드래곤볼은..

대게 .. 적들과 싸울때..

항상...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적을 유인해서

싸워준다..

나는 영웅이라면, 슈퍼맨이라면 그 정도는 상식이라 생각했다..

(물론.. 슈퍼맨이 사막에서 싸운다면.. 화면이 심심했겠지..)

..

 

고속도로에서 차를 운전할 때..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하루살이들을 신경쓰진 않는다..

.. 그건 운전을 하는 사람에겐 사소한 것이니 말이다..

..

 

이번 슈퍼맨은.. 슈퍼로 논다.

그에게 사람의 생명은 어떤 의미에선 사소한 것일지도 ..

..

만약 슈퍼맨을 좀더 확장해보면..

신도 마찬가지일 듯하다.

신에게도 사람의 생명은 고속도로위의 하루살이처럼 하찮은 것일 테니..

 

원작과는 많이 다른 새로운 슈퍼맨..

..

물론.. 원작보다 볼거리도 많고 리얼하지만..

웬지.. 슈퍼맨이 없는 실제 세상을 너무 리얼하게 반증하는 듯해서.. 슬프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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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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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작화 좋고..

TIGER & BUNNY -The Beginning-

 

 

정말 멋진 캐릭터들 잔뜩..

..

 

물론... 너무 광고가 적나라하게 나와서..

처음엔 꽤나 눈에 거슬렸는데..

보다보니.. 역시 꽤나 괜찮은 시도란 생각도 들었다..

 

스토리 전개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 몰입할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영웅들과.. 영웅의 힘을 가진 악당들..

그들간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은 꽤나 괜찮은 전개..

극장판의 중반 이후가 볼만한 듯..

전반부는 세계관이나 룰을 알아가느라.. 몰입하기 어려웠나보다..

 

암튼 한번 볼만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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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Layton and the Eternal Diva

 

NDS 게임으로 레이튼 교수를 처음 만나긴 했지만..

..

동글동글한.. 사실적이지 않은 그림체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

미뤄왔다가..

극중에 나오는 음악, 노래소리가 너무 감미로와서 보게됐다.

.. 결론은.. 아주 만족..

..

음악과 그 분위기가 뭔가 가슴 뭉쿨하게 하는 점이 있어 좋다..

 

문제는 전개!!

..

레이튼 교수는 영국 신사인척 하지만..

퀴즈를 풀 때..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선택, 희생을 못본채 지나친다...

그건..  불사의 생명에 눈이 먼 다른 등장인물과 비슷한 행동..

결론적으론 괜찮았다고 하지만..

그가 보인 행동은 절대로 절대로.. 영웅이라고 할 순 없겠다..

..

하지만.. 동글동글해도.. 귀엽게 그려지고, 또 감정 표현 등도 적절해서 꽤나 보기 즐거웠다.

그리고.. 중간 중간의 감미로운 음악이 매력적이었다..

 

추천하고 싶은 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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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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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뱀인데..

좁은 등산길 가운데서 버티고 서서 위협을 한다..

 

등산 스틱이 있어서..

죽일까 하다가..

그냥 놔주었다.

 

대신 이쪽 등산로는 포기하였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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