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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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8편전에는 스토리 전개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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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렘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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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는 8편이후부터인데..(13편완결임)

워낙 사기적인 설정의 주인공 캐릭터라서..

스토리의 밸런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스토리가 전개되면 전개는 좀 지리멸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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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완성은..

일종의 화이트베이스.

독립왕국이라던가

레일건 설정이라던가 하는 것은..

완전히 건담물이잖아!! ..

 

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주인공의 능력치를 성장형으로 만들고..

좀더 스토리를 제대로만 만들었다면.. 완전 대작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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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토리, 철학 부재의 애니메이션과 다를바가 없는 수준..

제대로된 스토리작가만 있었어도..

아니.. 우리나라의 묵향이나 비상하는 매(홍정훈) 같은 판타지에 이 캐릭터들을 투입해서 만든다면 정말 대작중의 대작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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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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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 - 세상의 저편으로.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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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소아온(Sword Art Online)을 알기 전에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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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아온은 이 애니와 너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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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토리의 깊이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닷핵은.. 뭔가 피상적이고 철학이 없다고 해야 하나?? 전개가 엉성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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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땐.. 그 설정이나 스토리의 참신함에 점수를 주었지만..

소아온을 보고 나선.. 이 작품에 그리 많은 점수를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번은 볼만하다고 평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없다면

이 작품을 보느니.. 소아온을 보길 강력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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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꽤나 오래전에 봤는데..

연애 코믹물로 빠질 수 없는 명작..

아니 걸작이라고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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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지함은 별로 없이 코믹 위주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도 치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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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이 작품의 천재성을 알게 된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보석같이 빛난다.

내 기억력이 나쁜게 이렇게 행복할줄 몰랐다.

 

 

 

어쩌면 모든 캐릭터들이 이토록 개성이 넘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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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평생동안 두고 두고 다시 볼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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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1기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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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는 스토리와 등장 캐릭터간의 짜임새가 아주 탄탄하고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2기의 초반 1/4정도는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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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구글 검색해보니.. 다덜 나와 같은 의견이었나보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주인공의 결론은...스쿨럼블 Z란 단행본으로 결착났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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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개성이 넘치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넘쳐나는데..

찬찬히 보다보니 나의 이상형은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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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귀엽거나 발랄하거나 예쁘거라 해도..

역시 나는 지적인 케릭터가 좋다..

생각해보니 집사람이 누군가와 닮은 것 같다.

게다가  결혼하고 나서도 구애하고 쫓아다니는 것은..

나도 무척이나 만화같은 삶을 살고 있구나하는 자각..

 

1기는 강력 추천.. 물론 1기를 보면 2기를 보고 싶겠지만..2기 초반엔 연계가 너무 떨어짐.. 각오하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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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앞으로 40년 더 산다고 치고 ..5번 이상은 더 보고 싶은 애니.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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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힘들게 본 애니..

첫화에서... 너무 임팩트가 있어서.. 나는 뭔가.. SF적인 요소를 기대하고 말았다..

'그래 이건 뭔가 대단한게 있는 애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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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길고 긴 여정의 끝에..

아무나 찾지 못하는 것의 정체를 알았을때의 좀 허탈감은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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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주 참신햇던 것은.. 남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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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조폭처럼 생겨먹었지만..

실제로.. 가사일, 청소가 취미 생활인 녀석..

새벽에 일나가는 젊은 미혼모의 아들로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자기만의 삶의 색깔, 주관을 지켜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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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엔 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남자 주인공 하나만으로도 볼만했다고 자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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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스토리는 서로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서 서로를 도와주다가 눈이 맞고

조폭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아주 가정적인, 가난한 고등학생을 좋아하는 여자들이 여러명이란 스토리 전개..

거의 마지막화에 가선 막장으로 치닫는데..

암튼..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애니는 아니다.

솔직히 이거 말고도 볼만한것은 많으니깐..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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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수호자..

 

일본의 고전 시대극을 보는 듯한 분위기.

그러나

매력적인 등장인물..

초반엔 스릴과 액션..

중 후반엔.. 우정, 희생, 사랑의 대서사시..

엔딩 또한... 참으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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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라면 보지 않았을 장르긴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열혈 액션보단 이런게 좋아지고 있다...

일본에 대한 지독한 혐오감만 없다면.

꽤나 추천하고 싶은 애니다.

물론 배경이나 세계 자체가 일본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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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도 너무 아름답고,

주인공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스토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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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랑스러운  바르샤여..'

울 아들하고 똑같이 생긴 차그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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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분들에게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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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아주 충격적이다. 이 영화는 아마도.. 미국이란나라의  일부의 실제 삶의 모습과 비슷할지도..

다양한 삶의 형태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혼전임신, ㄱ리고낙태를 거부하는 여자.

여자 친구의 말에 자살하는 녀석,

테니스를 즐기며 서로 사랑하는 노부부
테니스 경기를 텔레이전으로 보면서 자위하는 손자.

 

손자를 사랑하는 노부부
할머니 할아버지를 칼로 죽이는 손자.

 

근육질 아빠
말라깽이 아들

 

바람피는 아줌마
성실한 남편

 

독실한 아빠
방탕한 딸

 

마땅치않은 아빠른 둔 아들
아빡가 없어 더 힘들 그 아들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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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삶의 다양한 극단적인 일탈들을 보여준다..그리고 그런 비정상속에서 드러나는 정상적인 삶의 소중함..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 된 나는 이영화를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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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의 끝은 무엇인가?..
엄격함의 끝은 무엇인가?
방종, 오냐오냐의 끝은 무엇인가?
소통의 부재의 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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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삼류포르노 비슷하지만..
정상적인 삶을 살다가 염증을 느낄때면 한번씩 봐도 좋을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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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가장 잘 정리한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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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엔.. 십대의 삶의 최악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이건 지능적 안티적 수법이다.

그리고 그 십대들의 주변의 모습도 보여줌으로써..

우리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실마리를 던져준다.

보는 내내 좀 힘든 장면들이 많지만..

잘봤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다.

 

물론.. 청소년들은 관람불가. 비위약하거나 잔인한거 싫어하는 분도 관람불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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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틱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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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초반부나..

주인공이 각성하는14화에서 다시 좀 반짝..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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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나 기체나, 주인공들은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스토리나 설정의 디테일에서 너무 김이 샌다..

10% 부족한 느낌이다..

 

솔직히 건담 시드를 너무 재미나게 봐서..

이런 그림체를 좋아하는데..

스토리는 그렇게 연속성이나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

그렇게 몰입하기도 어렵고

뭔가 어색한게 너무 많다..

 

초반에 너무 강력하게 나오는 외계인들의 이미지가 그 이후부턴 갑자기 없어져버린다..

그리고 그냥 중간중간에 나오는 함대전도..

그냥 희생양처럼 쓰이는데..

이게.. 너무 밸런스가 안맞다..

건담의 영향이 너무 커셔 그런가..

 

그리고 전반적으로

뭔가 급조된 듯한 느낌이 든다..

세계관이나 그 세계의 구체적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인 걸까?..제작과정의 문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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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애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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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나온..

장애인 시설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는 '거지목사' 라 불리는 한 모 씨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소개되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실로암 연못의 집'...

 

그 곳의 담임 목사, 원장인 한 모씨는 일전에.. 장애를 종교의 힘으로 극복했따는 내용의 자서전을 쓰고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돌보는데 평생을 바치겠다"고 말하며 관심을 모으면서 '거지목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그는 문서를 위조해 사망한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거액을 유흥비로 탕진했고 빚 9000만원은 고스란히 사망한 장애인의 가족에게 전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여기 저기서 백만원대 고급 안경테 등을 사는등의 호화로운 생활을 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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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하느님은 하머니였나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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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에.. 캐나다 소개하는 사이트의 사진..을 우연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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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리가 절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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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금수강산이라지만..

여기는 초 금수강산이라 해야 할까..

..어찌.. 저토록이나 단풍이 아름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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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만 금수강산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선조들이 좀 불쌍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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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 번 가보고 싶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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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에 대략적인 정황이 다 적혀있따

 동영상을 보니..

한편의 블랙코미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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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창문 아래에 보이는  홈런볼이 아주 인상적이다..)

 

 

대로변에..

훤히 보이는 차안에서 열심히 정욕의 불길에 휩싸인 남여..

지나가던 사람들이 길을 멈추고..

그것도 한둘이 아닌 사람들이 둘러싸서 영상을 찍고 있는데도

멈추지 못하는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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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고 작은 ...색이 바래가는 붉은 자동차..

 그 안의 애기 엄마, 그녀의 동창생.. 늙어가는 몸뚱아리들의 뒤섞임..

남의 일에 관심많은 지나가던 사람들, 관음증..

그리고 카톡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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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근원적인 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술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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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의 정사가 아름답다거나 멋지다거나 ..또는 역겹다는 생각의 문제가 아니었다.

욕망은 눈이 없는 괴물이고

그로인해 사람은 얼마나 비참해질 수 있는가의 문제였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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