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은 김해가 아니라.. 우리 아파트 데크층에서..
..
요즘은 출근때 허름한 골목길을 따라가는데..
내가 어렸을떄의 그런 80년대의 골목길 같다..
길가에 꽃이 많다.
저..
해바라기는..
뭔가 너덜너덜한게..
너무 현실적이란 생각이 든다..
오늘은 9월의 2주째인데..
출근하면서 담밑의 좁은 공간에서 피어난 잡초들이 ..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가을이라서 꽃이 많이 피는가 보다..
다음엔 그런 작은 꽃들에게도 관심을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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