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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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8편전에는 스토리 전개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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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렘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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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는 8편이후부터인데..(13편완결임)

워낙 사기적인 설정의 주인공 캐릭터라서..

스토리의 밸런스가 전혀 없다. 그래서 스토리가 전개되면 전개는 좀 지리멸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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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완성은..

일종의 화이트베이스.

독립왕국이라던가

레일건 설정이라던가 하는 것은..

완전히 건담물이잖아!! ..

 

아..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

주인공의 능력치를 성장형으로 만들고..

좀더 스토리를 제대로만 만들었다면.. 완전 대작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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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토리, 철학 부재의 애니메이션과 다를바가 없는 수준..

제대로된 스토리작가만 있었어도..

아니.. 우리나라의 묵향이나 비상하는 매(홍정훈) 같은 판타지에 이 캐릭터들을 투입해서 만든다면 정말 대작중의 대작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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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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