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 나온..

장애인 시설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는 '거지목사' 라 불리는 한 모 씨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소개되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실로암 연못의 집'...

 

그 곳의 담임 목사, 원장인 한 모씨는 일전에.. 장애를 종교의 힘으로 극복했따는 내용의 자서전을 쓰고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돌보는데 평생을 바치겠다"고 말하며 관심을 모으면서 '거지목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방송에서 그는 문서를 위조해 사망한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거액을 유흥비로 탕진했고 빚 9000만원은 고스란히 사망한 장애인의 가족에게 전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여기 저기서 백만원대 고급 안경테 등을 사는등의 호화로운 생활을 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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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하느님은 하머니였나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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