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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악기 악언편 자료

2021. 2.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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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영국 가수의 감미로운 캐롤.. 조지마이클이 떠오른다.

Alessia Cara - Make it to Christmas

Kelly Clarkson - Underneath the Tree

Pentatonix - My favorite things

아..

Glee Cast - We need a Little Christmas

캐롤 답게 흥겹다.

Sia - Snowman

Ariana Grande- Santa baby, Santa tell me

Stevie Wonder  / Justin Bieber - Someday at Christmas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너무 매번 들어서 질릴 법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다.  애플 쪽에서 크리스마스 영상을 찍으면서 앨범이 새로 나왔다.

Wham 의 last christmas도 좋지만, Glee Cast 버전도 꽤 참신하고 듣기 좋았다.

 NOW That's What I call Christmass(2020)이 가장 괜찮은 크리스마스 앨범 같다.

그리고 펜타토닉스를 알게되어서 기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부른다. ..우리 집에서 나만 좋아하는 듯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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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기사 첨부]

냉전시대 영국 농락한 전설의 스파이 블레이크 사망

 윤다혜

 2020.12.26. 21:49 


냉전시대 영국 기밀 정보를 소련에 빼돌렸던 전설의 이중간첩 조지 블레이크가 향년 98세로 세상을 떠났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해외정보기관인 대외정보국(SVR) 대변인은 블레이크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블레이크는 영국 대외정보기관인 MI6에서 근무했지만, 실제로는 소련 공작원으로 활동한 '이중간첩'이었다.

간첩 활동 당시 그는 1950년대 동유럽에서 활동하던 서유럽 첩보원 400여명의 신원을 소련에 넘겼다. 이 때문에 서방 첩보원 다수가 반역죄로 처형을 당하며 서방의 정보수집 활동은 상당한 타격을 입기도 했다.

블레이크는 동베를린으로 통하는 지하터널에 영국과 미국이 군사용 도청 장치를 설치한다는 기밀 정보를 빼돌리기도 했다.

소련은 블레이크가 빼돌린 기밀 정보를 활용해 도청 장치를 통해 영국과 미국에 역정보를 흘려보내며 이들을 따돌릴 수 있었다.

블레이크는 지난 1961년 소련 간첩이라는 것이 발각돼 42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그러나 그는 1966년 동료 죄수들의 도움으로 탈옥해 평화운동가들의 지원을 받아 소련으로 돌아갔다.이후 블레이크는 국가적 영웅 대접을 받으며 러시아에서 평화로운 여생을 보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냉전시대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07년 블레이크에게 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세르게이 이바노프 SVR 대변인은 이날 블레이크의 사망 사실을 알리면서 "그는 진정으로 우리나라를 사랑했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www.msn.com/ko-kr/news/world/%eb%83%89%ec%a0%84%ec%8b%9c%eb%8c%80-%ec%98%81%ea%b5%ad-%eb%86%8d%eb%9d%bd%ed%95%9c-%ec%a0%84%ec%84%a4%ec%9d%98-%ec%8a%a4%ed%8c%8c%ec%9d%b4-%eb%b8%94%eb%a0%88%ec%9d%b4%ed%81%ac-%ec%82%ac%eb%a7%9d/ar-BB1cfiS5

최소한 400여명을 죽게 만든 이..

평화운동가들의 지원..은...

여생을 평화롭게 .. 대략 50년을 영웅대접받으며 떵떵거리고 살았다는 이야긴데..

냉전시절의 끔찍한 비틀림... 인간의 극단적인 면모를 .. 또한 극단적으로 보여준 시대..

그를 몰랐지만, 그를 통해서 다시 인간세상의 오묘한 왜곡을 다시 보게 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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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Lich King in Ice Crown 0.2.w3x
1.96MB

꽤나 오래 전 부터, 질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는 리치킹 유즈맵.. 이 맵은 영웅의 기술이 조금 다르고, 렙이 최고 35까지 올라간다. 게다가 용병 영웅이 워크3 원작과는 다른 애들이 있어서 .. 기존의 워크3와 다르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내가 주로 쓰는 영웅은 검성(블마 라고도 하지)이며, 이 맵에서 블마의 분신은 렙업하면 본신의 70? % 정도의 공격력으로 공격도 가능하다. 정말로 분신술을 쓰는 셈이다. 그래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싸우기 용이하다. 혼자서 200-300을 상대할 수도 있다. 솔직히 이 맛에 이 게임을 한다.

2020 11 25 6human kingdom defeat.w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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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8 7v1 1 1 1.w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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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4 8undead vs 1 nearly.w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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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라운 맵에서 8 대 1을 해본다. (물론 8대1은 솔직히 불가능 하고, 정확히는 8대 1 대 1대 1대 1대 라고 해야 하겠다. 4개의 독자적인 나라가 따로 있기에 확률적으로 초반에 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한 나라씩 전멸해가는 공지를 들으면서...그리고 8대국이 쳐들어오기 전까지 어떻게든 뭔가를 해야하기에 스릴이 넘친다.) 처음엔 랜덤으로 하다가 최근에는 맨 밑 종족부터 차례로 8연맹을 한 종족으로 만들어서 싸웠다. 나이트엘프 대국과 언데드 대국과 전쟁을 해봤다.

나이트 엘프는, 생명력이 강하다. 한 눈 돌리면 다시 멀티를 뜨고 있다..그리고 키메라가 나오는 순간부터는 상당히 상대하기가 어렵다.

초반에 몇 판은, 나엘들의 대륙에 홀로 끼어드는 경우가 있어서 완전히 초반에 분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건.. 확률적으로 어쩔 수 없이 질 운명에 처한 경우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다른 대륙의 본거지로 분신을 활용해서 게릴라를 펼쳐서 원군들이 몰려들어서 포탈을 소모하도록 하는 전략을 써야 한다..

 

...하지만.. 언데드는 다르다. 언데드의 영웅중.. 아이스크라운 맵에서는 리치가 메테오를 떨어뜨려서 스턴을 걸 수 있기에, 매우 불리하게 돌아간다. 분신을 이용한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다. 특히 중후반으로 가면 영웅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스턴을 먹이면 전혀 타격을 주지도 못하고 물러나는 경우가 많았다. 

간신히 이긴 2020 12 14 게임은.. 북쪽대륙의 뒷골짜기로 침투해서 게릴라전을 펼치다가 무모하게 단신으로 3영웅쪽으로 진입해온 죽음의 기사를 죽였더니..죽음의 칼을 떨어뜨렸다.. .. 그걸로 게임은 이미 끝난 셈이었다. 간신히 이겼다고 하겠다.

202012 1 8vs1.w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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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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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들 2

2020. 11. 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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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들 1

2020. 11. 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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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미가 좋은가 보다.

출근할 때 교차로 건널목 앞에 있는 부동산 가게에 있는 여러 꽃들 중..

이제는 대부분 다 시들고 장미가 매혹스런 자태를 보여준다.

너무 어여뻐서 찍어뒀다..

꽃들은 다 예쁘지만.. 장미가 그 중에서 제일로 예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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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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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다가 빛이 구름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멋져서 한 컷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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