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엄청 몰입한 애니..

SAO(sword art online) 다..






SAO를 보기전에 이와 아주 비슷한 애니를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 실은 추천글이 많아서 보기 시작했다..

이전에 본 애니는 극장판 이었는데..

리니지 같은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데..

여자 주인공이 나오고.. 그렇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요소가 없었다..


하지만... 이 SAO는 다르다..

거의 비슷한 배경으로 진행하지만.. 엄청 극단적인 설정에다가..

오타쿠들이 좋아할 모든 요소들이 여기 저기 가미되어 있어..

25편 전체적으로... 몰입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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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인공의 이도류, 50연격참..

.. 그렌라간 이후로 이렇게 강렬한 감동은 처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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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라고 할만한.. 대략 20화? 이후의 전개도..

나름 꽤나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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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고.. 그림체도 탁월하다..

건담 seed 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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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언젠가는 이런 게임들이 만들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단한 SAO... 

강력한 액션을 원한다면 꼭 보시길..

강력히 추천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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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osun.com/article.html?contid=2012122400130

30여억원 기부한 77세 총각 할아버지의 방에 가보니

곽래건 기자 | 2012/12/24 03:01

 

 

서울 종로구 필운동 골목길에 들어서자 나무 대문이 두꺼운 구옥(舊屋)이 나왔다. 집 마당엔 낙엽과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고, 1.5L짜리 생수병은 꽁꽁 얼어 있었다. 냉장고 문은 붉게 녹슬어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반찬은 김치뿐이었다. 안방에는 이불과 신문, 옷가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방안에선 한기가 느껴졌다.

이 방의 주인은 민정기(77)씨. 최근 30억원 상당의 재산을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 중인 자산가다. 하지만 민씨가 이날 입고 있던 점퍼와 바지는 모두 인근 주민센터 직원들이 사줬다. 집안의 세탁기와 청소기, TV도 마찬가지였다. 두 달 전 세탁기가 생기기 전까지 민씨는 손빨래를 했다. 김기선 사직동 주민센터장은 "매번 성금을 내시는데 본인한테는 전혀 투자를 안 해 보다 못한 직원들이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회사 생활과 사업을 한 민씨는 1970년 즈음부터 이 집에서 아버지 고(故) 민병욱씨와 살았다. 25년 가까이 한동네에서 산 김종구(61)씨는 "'회사 생활과 장사 때문에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형제는 모두 출가했다고 한다. 3남 2녀 중 막내아들인 민씨는 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아침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해삼을 사와 논에서 잡은 우렁과 함께 밥상에 올렸다. 아버지가 2003년 병원에 입원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대소변을 받아내고 목욕 수발을 들었다. 2005년 초 민씨 본인도 뇌졸중으로 쓰러졌지만 이틀 만에 퇴원해 병구완을 계속했다. 이듬해 어버이날에 그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그는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잘했다'는 말 한 번 안 한 아버지가 훈장을 보여드렸을 때는 눈물을 흘리셨다"며 울먹였다. 아버지는 반년 뒤 세상을 떴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유달리 강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도 자식들을 모두 서울 등지로 유학 보냈다. 민씨는 전남대 문리학과를 졸업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 민씨는 아버지 재산으로 장학 재단을 세웠다. 재단 이름은 아버지 호와 이름을 따 '제봉민병욱장학재단'으로 지었다. 들어간 부동산은 공시지가로 20억원에 달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인원만 38명. 1억833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민씨는 "'세상에 태어나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평소 뜻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단 재산은 더욱 불어날 전망이다. 김명좌 법무사는 "민씨가 보유한 땅과 상가를 모두 장학 재단으로 등기 이전하는 중"이라며 "시가로 32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민씨가 재산을 모두 내놓는 건 작년 말부터 건강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씨는 "요즘엔 꿈에서 아버지 모습이 보인다"며 "몸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유품'인 장학 재단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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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

한번더 생각해보게 만드는 기사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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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ly ever after -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코)  

 

 

君に会う前の自分を忘れたみたいに
너를 만나기 전에 스스로를 잊은 것처럼

君が居た頃の記憶を忘れられたなら
네가 있던 때의 기억을 잊을 수 있다면

どんなにいいだろう
얼마나 좋을까


数えきれない星屑の中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별 중에

どこかでそっと見守ってくれてる
어디선가 가만히 지켜봐주는

光を僕らは今もここで探してる
빛을 우리는 지금도 여기에서 찾고 있어

幸せは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나

失って初めて幸せと気付く小さな 不幸
잃어버리고나서야 행복이란 것을 깨닫는 작은 불행

今だってきっとまだ 間に合うはずだから
지금부터라도 분명 아직 늦지 않을테니까

願いは たった ひとつ
소원은 단지 하나뿐

呼吸と同じ数だけ泣いたその後に
숨쉬는 수만큼이나 울고난 뒤에

待ち受けてたのはこの先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 앞에

永遠に続く君なしの世界
영원히 계속되는 네가 없는 세상

 

100年たっても癒えない傷と言えない言葉
100년이 지나도 낫지않는 상처와 전할 수 없는 말

それだけを道標に して
그것만을 도표로 삼아

 

僕らは今もここで生きている
우리는 지금도 여기서 살아가고 있어

幸せは 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나

失って初めて幸せと 気付く小さな不幸
잃어버리고나서야 행복이란 것을 깨닫는 작은불행

今だってきっと まだ 間に合うはずだから
지금부터라도 분명 아직 늦지 않을테니까

願いは たった ひとつ
소원은 단지 하나뿐

幸せは 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나

失って 初めて 幸せと 気付くささやかな こと
잃어버리고나서야 행복이란 것을 깨닫는 사소한것

幸せは いつだって
행복은 언제나

無くして 初めて 幸せと 気付くたいせつな こと
잃어버리고나서야 행복이란 것을 깨닫는 소중한것

今だってきっとまだ 間に合うはずだから
지금부터라도 분명 아직 늦지 않을테니까

願いは たった ひとつ
소원은 단지 하나뿐

どこまでも 追いかけるよ
어디까지나 뒤쫓아 가는거야

 

 

 

"우리들은 1분전의 우리들보다 진화해, 그리고 한번씩 돌릴때마다 나아가는것, 그것이 드릴이다!" 

 君が居た頃の記憶  이란 것은 결국 카미나... 우리들도 이러한 기억이 있어야 한다.. 그건 주변에서, 아니라면 위인전에서 구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이..どこかでそっと見守ってくれてる光    이 되어... 우리를 방황이나 좌절, 실패에서 구원해 줄 것이다..  이 곡은 OP 보다 더 애니의 주제의식과 더 강하게 연결된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극적인 순간에 나오는 것 같기도...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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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후반에 나오는 안티스파이럴이 만든 함정인 다원우주에 빠진 의식체..


자의식을 가진 존재는 자신이 원하는 생각만 하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다는 설정의 다원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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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선 사후세계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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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방황하던 주인공은 다원우주에서 앞서 간 동료들을 만난다..


아주 인상적인 대사... "잊을 리가 없잖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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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다.. 그들은 항상 같이 살아있는 셈이다.

다원우주에서 만남을 계기로 항상 그래왔던 것을 단지 깨달았을뿐..(각오).



이는 마치.. 우리가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또.. 그들이 우릴 보고 있고 보살핀다 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종교에서는 하느님이나 예수님, 마리아, 부처,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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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그랜라간에서... 이 부분은..내가 요전에는 아주 불만스럽게 생각했던 마지막에 등장하는 떠돌이 시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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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다원우주에서 죽은 이들을 만난 것에서 이승이나 저승의 경계란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깨달음이 생긴다.. 죽은자는 죽지 않는다.  살아있고 남아있는 자가 있다면 그와 함께 살아간다.. 이는 종교적인 개념에서는  천국이나 윤회의 개념과  어느 정도 상통할 것 같다...



사랑스런 요코도.. 결국 자신의 명성에 대한 욕구, 사랑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결국은.. 가장 중요한 '카미나'를 통해 방황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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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처럼... 어느 순간에서도.. 기억해낼수 있는 강력한 객체... 예를 들자면, 목표나 기준, 등..그런게 있다면.. 어떠한 방황의 순간에서도 스스로 자신을 끄집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애니에서는 카미나가 그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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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이미지 보드'라던가..

매일 읖조리게 하는 '자기 암시 주문' 이라던가...

그 모든게... 다원우주에서 나타난 "카미나"...Kamina (カミナ)  (神無 혹은 カミナ) .. 와 같은 장치가 아닐까?



카미나란게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무녀?의 의미..인듯하다.. 카미..는 신인게 분명한데.. 암튼..


결국... 카미나란 부주인공은.. 결국...남을 도와주는 정신적. . 영혼적 지주의 이미지가 강하다..


05. BREAK THROUGH THE DREAM /シモン(枾原徹也)
<カミナ>シモン!お前(まえ)のドリルは天(てん)と明日(あした)を貫(つらぬ)くドリルなんだよ!
[시몬! 오마에노 도리루와 텐토 아시타오 츠라누쿠 도리루난다요!]
<카미나>시몬! 너의 드릴은 하늘과 내일을 궤뚫을 드릴이야!


<シモン>アニキ、オレは行(い)く! 道(みち)はこの手(て)で創(つく)って見(み)せる!
[아니키, 오레와 이쿠! 미치와 코노 테데 츠쿳떼 미세루!]
<시몬>형, 난 가겠어! 길은 이 손으로 만들어보이겠어!


<カミナ>オレを!
[오레오!]
<카미나>나를!


<シモン>オレたちを!
[오레타치오!]
<시몬>우리들을!


<シモン&カミナ>誰(だれ)だと思(おも)っていやがる!!
[다레다토 오못테 이야가루!!]
<시몬&카미나>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

  이 애니의 다원우주 에피소드에서 얻는 교훈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엔.. 카미나와 같은.. 확고한 존재가 필요하다는 사실.....


그건 생과 사를 넘는 것이며..

그렇게 강하기에..

생속에 나타나는 고난이나 방황은 가볍게 뛰어 넘을 수 있다..









좀더 생각이 추가되었다..

카미나 말고도..... 주인공에겐 사랑스런 니아가 있다..

그녀는 주인공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존재다. 그리고 그를 사랑한다.. 그녀의 존재는 결국 카미나 이전에 주인공이 각성하는데 계기가 되어준다...

 그녀의 존재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결국 카미나도.. 남자 역으로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여자라고 생각해본다면.. 그들의 관계는 우정을 초월한 개념, .. 결국은 사랑이 아닐까?..


 어제 새벽에 아들을 안고 재우면서 고민한 것은... 

'나의 카미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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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니아의 존재에 대해 생각이 닿았는데..

결국... 카미나란 존재는 여러 형태로 가능하다는 결론에 다달았다..


마지막엔 연기처럼 사라지는 니아처럼... 세상 말물, 인간이 양자적인 존재라면..

아니.. 세상의 만사가 인식, 의지에 의한 것이라면.. 공허한 듯 하면서도..

그러한 실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존재하고 있으면서 경험하거나, 전해지는 기분.. 사랑...  그런 것들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나는 그런 깨달음이 부족했고.. 뭔가가 부족하였기 때문에 완벽주의,강방증, 수집볍이 생겼는지도 모른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주인공의 삶에 대한 태도에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자... 그가 주는  지혜도 잘 이해가 되는 듯하다.....

문제해결에는..

힘을 적당히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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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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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real life   -  윤상


화면 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이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 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대답도 없이 되풀이되는 꿈속에

아픔 없는 상처는 없지
책임져야 할 필요 없는 사랑 따위
모두 거짓말, 모두 새빨간 거짓말

눈을 떠, 한동안 너는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을 뿐이야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B5CojsSWlco


오랜 만에 듣게 됩니다..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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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니?..


눈을 떠..


책임져야 할 필요 없는 사랑 따윈 모두 거짓말..

끝나지 않는 꿈이란 없는 거니까



뭐하고 있니?..


눈을 떠..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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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다크는 프로토스 유저에게 가장 무서운 함정이다..

 

거의 다 이긴 경기를.. 다크 한마리떄문에

완전히 뒤집히는 경우가 생긴다..

..

 

'역다크'란... 자신이 다크템플러를 써서 효과를 본뒤에..

바로 상대방의 다크템플러에게 지독한 타격을 받는 상황을 말한다..

..

 

reverse dark.rep

 

파란 파이선의 아들 프로토스가.. 열심히 상대방의 앞마당을 밀어내고 승기를 잡았으나.

 

 

다크 한마리에..

그것도 근소한 차이로 포톤이 깨지는 바람에..

완전히 몰리고 말았다.. 

 

 

본진까지 내어주는 상황..

 

..

역다크는.. 결국 심리적인 방심에서 오는 현상이다..

다크를 적절한 타이밍에 써서 효과를 보게 되면..

자신이 상당히 유리해지기 때문에..

또한 쓰던 방법을 계속 유지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상대방이 역으로 다크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게 된다.

자신이 몰아 붙인 프로토스는 쉽게 다크를 뽑진 못할 것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

결국 다크를 뽑는 경우엔 자신도 포톤이나 업저버를 뽑는 등의 대비를 같이 해야 하지만..

그것은 실제로 해보면 쉬운 것이 아니고..(테크 트리가 업저버와 다크는 완전 다르니깐..)

또한 승기를 잡고 있는 경우엔.. 포톤으로 돈을 낭비하기 보다는 병력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이건 아마도 욕심떄문인듯..)

 

결국 심리적인 묘한 상황때문에.. 생각보다 역다크는 잘 먹혀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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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쿠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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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 놀랍지만.. 코믹스는 더욱 놀랍다..

작가의 그림체는 정말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하다..

오히려 칼라로 된 애니보다.. 만화버전이 더 인상적이다..


암튼..


세번째 파일럿..

다이치를 보면서 다시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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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보면.. 간츠에도 ...비슷한 케릭터가 있다..

그 때문에 많이 울었던 기억이난다..

..

 다시돌아와.. 보쿠라노의.. 다이치는 자기 아버지의 전철을 밟게 됩니다.

그것은 본의 아니지만..

그의 아버지에 대한 믿음때문에.. 

결국 동생들에게 더큰 슬픔을 안겨주게 되었네요..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이 부분의 해결이 이뤄집니다만..

착하디 착한 다이치의 효심과 동생들에 대한 애정은..

감동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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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필요하다면.. 보쿠라노.. 다이치편을 꼭 보세요..


ps..


v.32  p.23

v.37.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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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ptazmo.com/manga-series/boku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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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장님이 외부 강연을 갔다오시면서

맥도날드 버거를 10개 사오셨다..

두 봉투에 나눠서.. 감자를 풀어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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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이 엄청나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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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린다고 해야하나..

좀 배가 부르니... 끔찍해 보여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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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his.Ugly.and.Beautiful.World.2004.DVDRip.Ep01.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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