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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 해례본 전문 번역본.

 

 

훈 민 정 음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

우리나라 말은 중국 말과 달라, 한자와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故愚民 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고로, 어리석은 백성이 마침내 제 뜻을 실어 펴지 못하는 이가 많으니라.

 

予 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人易習 便於日用耳.

내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늘 씀에 편케 하고자 함이라.

 

ㄱ. 牙音. 如君字初發聲 ㄱ은 어금닛소리니, 君(군)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虯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虯()자 첫소리와 같다.

 

ㅋ. 牙音. 如快字初發聲 ㅋ은 어금닛소리니, 快(쾡)자 첫소리와 같다.

 

ㅇ. 牙音. 如業字初發聲 ㅇ은 어금닛소리니, 業()자 첫소리와 같다.

 

ㄷ. 舌音. 如斗字初發聲 ㄷ은 혓소리니, 斗()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覃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覃(땀)자 첫소리와 같다.

 

ㅌ. 舌音. 如呑字初發聲 ㅌ은 혓소리니, 呑()자 첫소리와 같다.

 

ㄴ. 舌音. 如那字初發聲 ㄴ은 혓소리니, 那(낭)자 첫소리와 같다.

 

ㅂ. 脣音. 如彆字初發聲 ㅂ은 입술소리니, 彆()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步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步(뽕)자 첫소리와 같다.

 

ㅍ. 脣音. 如漂字初發聲 ㅍ은 입술소리니, 漂()자 첫소리와 같다.

 

ㅁ. 脣音. 如彌字初發聲 ㅁ은 입술소리니, 彌(밍)자 첫소리와 같다.

 

ㅈ. 齒音. 如卽字初發聲 ㅈ은 잇소리니, 卽(즉)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慈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慈()자 첫소리와 같다.

 

ㅊ. 齒音. 如侵字初發聲 ㅊ은 잇소리니, 侵(침)자 첫소리와 같다.

 

ㅅ. 齒音. 如戌字初發聲 ㅅ은 잇소리니, 戌()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邪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邪(썅)자 첫소리와 같다.

 

ㆆ. 喉音. 如挹字初發聲 ㆆ은 목소리니, 挹()자 첫소리와 같다.

 

ㅎ. 喉音. 如虛字初發聲 ㅎ은 목소리니, 虛(헝)자 첫소리와 같다.

 

並書. 如洪字初發聲 나란히 씀은, 洪()자 첫소리와 같다.

 

o. 喉音. 如欲字初發聲 o은 목소리니, 欲(욕)자 첫소리와 같다.

 

ㄹ. 半舌音. 如閭字初發聲 ㄹ은 반혓소리니, 閭(령)자 첫소리와 같다.

 

ㅿ. 半齒音. 如穰字初發聲 ㅿ은 반잇소리니, 穰()자 첫소리와 같다.

 

ㆍ. 如呑字中聲 ㆍ는 呑()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ㅡ. 如卽字中聲 ㅡ는 卽(즉)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ㅣ. 如侵字中聲 ㅣ는 侵(침)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ㅗ. 如洪字中聲 ㅗ는 洪()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ㅏ. 如覃字中聲 ㅏ는 覃(땀)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ㅜ. 如君字中聲 ㅜ는 君(군)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ㅓ. 如業字中聲 ㅓ는 業()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ㅛ. 如欲字中聲 ㅛ는 欲(욕)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ㅑ. 如穰字中聲 ㅑ는 穰()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ㅠ. 如戌字中聲 ㅠ는 戌()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ㅕ. 如彆字中聲 ㅕ는 彆()자 가운뎃소리와 같다.

 

終聲 復用初聲.

종성은 초성을 다시 (가져다) 쓴다.

 

o連書脣音之下 則爲脣輕音. 初聲合用

o을 입술소리 밑에 이어 쓰면 ‘입술가벼운소리’가 된다. 초성을 합쳐 쓰자면

 

則並書 終聲同. ㆍㅡㅗㅜㅛㅠ 附書初聲之下.

곧 나란히 쓸 것이요, 종성도 마찬가지라. ㆍㅡㅗㅜㅛㅠ는 초성 밑에 붙여 쓰고,

 

ㅣㅏㅓㅑㅕ 附書於右. 凡字必合而成音.

ㅣㅏㅓㅑㅕ는 오른쪽에 붙여 쓴다. 무릇 글자는 반드시 어울려야 소리를 이루는 것으로,

 

左加一點則去聲 二則上聲 無則平聲

왼쪽에 한 점을 더하면 거성이요, 두 점을 더하면 상성이요, 점이 없으면 평성이며,

 

入聲加點同而促急.

입성은 점 더함은 같으나 빠르니라.

 

 

간송 미술관 소장.

 

 

◐ 훈민정음 해례(訓民正音解例)

 

 

◐  제자해(制字解)

 

① 원리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坤復之間爲太極

天地의 道는 오직 하나 陰陽五行일 뿐이다. 坤과 復 사이에서 太極이 생겨

 

而動靜之後爲陰陽. 凡有生類在天地之間者

움직이고 멎고 한 뒤에 음양이 생긴다. 무릇 어느 생물이든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것은

 

捨陰陽而何之.

음양의 이치를 버리고 어찌 가겠는가.

 

故人之聲音 皆有陰陽之理 顧人不察耳.

그런 고로, 사람의 말소리에도 모두 음양의 이치가 있는데, 다만 사람이 살피지 못했을 뿐이다.

 

今正音之作 初非智營而力索

이제 正音을 만듦은 처음부터 지혜로써 계획하고 힘을 써서 찾아낸 것이 아니라,

 

但因其聲音而極其理而已. 理旣不二

다만 그 소리에 따라 그 이치를 밝혀냈을 뿐이다. 이치란 본래 둘이 아니니,

 

則何得不與天地鬼神同其用也.

곧, 어찌 天,地,鬼,神과 더불어 씀이 같지 않겠는가.

 

 

② 초성

 

正音二十八字 各象其形而制之. 初聲凡十七字.

 

정음 28자는 각각 그 꼴을 본떠 만들었다. 초성은 모두 17자이다.

 

牙音ㄱ 象舌根閉喉之形. 어금닛소리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닫는 꼴을 본떴고,

 

舌音ㄴ 象舌附上⺼咢之形. 혓소리 ㄴ은 혀가 윗잇몸에 붙는 꼴을 본떴고,

 

脣音ㅁ 象口形. 입술소리 ㅁ은 입의 모양을 본떴고,

 

齒音ㅅ 象齒形. 잇소리 ㅅ은 이의 모양을 본떴고,

 

喉音o 象喉形. 목구멍소리 o은 목구멍의 모양을 본떴다.

 

ㅋ比ㄱ 聲出稍厲 故加劃.

ㅋ은 ㄱ에 비하여 소리 남이 조금 세므로 획수를 더했는데,

 

ㄴ而ㄷ ㄷ而ㅌ ㅁ而ㅂ ㅂ而ㅍ ㅅ而ㅈ ㅈ而ㅊ o而ㆆ ㆆ而ㅎ

ㄴ이 ㄷ, ㄷ이 ㅌ, ㅁ이 ㅂ, ㅂ이 ㅍ, ㅅ이 ㅈ, ㅈ이 ㅊ, o이 ㆆ, ㆆ이 ㅎ으로

 

其因聲加劃之義皆同 而唯ㆁ爲異.

그 획수에 따라 획을 더함은 모두 한가지다. 다만 ㅇ은 다르다.

 

半舌音ㄹ 半齒音ㅿ 亦象舌齒之形而異其體

반혓소리 ㄹ, 반잇소리 ㅿ도 역시 혀와 이의 모양을 본떴으나, 그 체계는 달리하니

 

無加劃之義焉.

획을 더하는 뜻은 거기에 없다.

 

夫人之有聲本於五行. 故合諸四時而不悖

대저, 사람이 소리를 가짐은 오행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4철에 맞추어도 어긋나지 않으며,

 

叶之五音而不戾.

5음에 맞추어도 어긋나지 않는다.

 

喉邃而潤 水也. 聲虛而通 如水之虛明而流通也.

목구멍은 깊히 젖어 있으니 물이다. 소리가 비고 막힘이 없음은 물의 투명함과 거침없는 흐름과 같다.

 

於時爲冬 於音爲羽.

철로서는 겨울이며 (5)음으로는 羽가 된다.

 

牙錯而長 木也. 聲似喉而實

어금니는 우둘툴하며 기니 나무다. 소리는 목구멍소리와 비슷하나 실하니,

 

如木之生於水而有形也.

나무가 물에서 났으나 모습을 가지고 있음과 같다.

 

於時爲春 於音爲角.

철로서는 봄이며 음으로는 角이 된다.

 

舌銳而動 火也 聲轉而颺 如火之轉展而揚揚也.

혀는 날카로우며 움직이니 불이다. 소리가 구르며 날름거림은 불이 굴러 퍼지며 날뛰는 것과 같다.

 

於時爲夏 於音爲徵

철로서는 여름이며 음으로는 徵(치)가 된다.

 

齒剛而斷 金也. 聲屑而滯. 如金之屑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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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뇌-테크, 핸디브레인이채완 지음..
이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우리 민족은 수천 년 전 단군시대부터 단동오훈(檀童五訓)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지금도 한국 사람이라면 ‘도리도리 작짝궁’(道理道本=道理道理, 綽綽躬, 坤地坤地, 潛潛, 覺躬覺躬)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단군시대의 귀족사회는 단동오훈이 두뇌계발 프로그램이었다. 손과 손가락이 외부로 나온 뇌인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마냥 어린아이를 노래하며 달래는 수단이었다. 이러한 내부 뇌와 외부 뇌로서의 손, 손가락을 유아교육에 활용한 민족은 동서고금에 그 어디에도 없다.

아래는.. 단동오훈을 검색하면서 구한 자료인데..

도리도리란 무엇인가?
길 도자에 이치 리, 도리라는 뜻이다.

짝짝궁이란 무엇인가?
태극기를 보면 가운데 활 궁의 모양이 있고, 아래위로 음과 양이 나뉘어 있다. 짝짝궁이란 뜻은 음과 양이 짝을 이룬 상태, 즉 태극의 상태를 말한다. 마음에 있어서의 태극이란 나도 모르게 움직이는 마음과 음과, 내가 아는 상태로 움직이는 마음의 양이 합쳐진, 완전히 정신차려진 상태이다. '도리도리 짝짝궁'이란 말은 결국 '정신차리는 도리를 알거라' 하는 말이다.

곤지곤지란 무엇인가?
땅 곤에 따지. 즉, 땅의 기운이 서려 땅이 만들어진 이치, 기가 움직여 우주가 창조된 이치를 얘기한다. 마음이 움직여 기가 움직이고, 기가 움직이니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잼잼이란 무엇인가?
잼잼은 '잡아라'라는 우리말이고, 곤지곤지 잼잼이란 '네 마음대로 이 세상이 만들어지는 이치를 잡아라' 하는 뜻이다.

깍궁이란 무엇인가?
각궁, 짝짝궁의 궁을 깨우치라는 뜻이다.
'도리도리 짝짝궁 곤지곤지 잼잼'은 '도리도리 짝짝궁하고 곤지곤지 잼잼하여 각궁하라'는 말이다. 쉬운 말로 '정신차려!'라는 말이다. 수천 년 동안 안방이나 사랑방에서 아기들에게 가르쳐 온 선조들의 지혜로운 교육인 것이다. 

..


좀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실제.. 책의 내용과 저자의 이야기 말고는 검색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비슷한 내용은 이런게 있다..

http://www.brainmedia.co.kr/braineducation/1404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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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삽입법

2011. 9. 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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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국엔 .. 소파는 있는데.. 베게는 없다.
아예.. 침대 따윈 없으니깐..
..

 그래서..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런게 눈에 띄였다. .. 에누리에서 재미있는 상품 소개란에서 보고 들어갔다..
..

하지만.. 지금은.. 곰지에게 먼져 소파를 사주는게 급선무..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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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안하니까) 우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겠다, 이것(가수) 그만두고 공부해야지 생각했고 그대로 실천했다"며 소녀시대가 데뷔할 수 있었는데 포기한 것에 대해 아쉬운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부 비결에 대해 그녀는 "예쁘게 필기하기보다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트에 막 적었다"
 "수업시간에 졸릴 때에는 의자에 걸터앉거나 집에서 공부할 때에도 책상 위에 간이책상을 올려 놓고 서서 공부했다"
 "질문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등 밝히기도 했다.

우선 그녀가 KAIST에 들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한 열정.
그리고 판단력과 추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말하는 공부방법이란..  솔직히 요즘엔 별다를게 없는 내용이다.
지금도 동아리 활동으로 춤과 노래를 열심히 한다는 그녀는..
그 열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가능으로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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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커다란 이슈가 된 사건이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21일 K대학교 의대생 3명이 동기여학생 A씨와 경기도에 여행을 가 민박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A씨가 잠든 틈을 타 추행을 한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6월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A씨의 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같은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경찰과 여성가족부 성폭력상담소, 학교 상담센터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A씨는 피해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A씨는 자신이 추행뿐 아니라 성폭행까지 당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들을 반드시 처벌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학생들은 A씨에 대한 성추행 사실과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인정했다. 그러나 성폭행 혐의는 부인했다. 당시 촬영한 영상도 이미 삭제한 상태였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체액과 혈액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당시 촬영에 쓰인 휴대전화도 함께 제출해 영상 복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경찰은 당시 사진 일부는 복원했지만 술에 약물을 타거나 성관계를 가진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고려 의대 4학년..
6년째 죽을똥 살똥 공부하다가.. 힘겨운 국가고시 치루기 전에.. 여행이나 가자고 간 모양인데..
..


여기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
남자들은.. 자기들과 홀홀단신으로 여행을 따라 나선 여학생이..
그리고 술도 사와서 진탕 술을 마셨던 그녀가..
그들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했을 것이다..
..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와 다르다.
여자들이 호감을 가지거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남자들은 우선 성적인 충동을 결부시켜서 해석하지만, 여자들은.. 말 그대로.. 호감이나 관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 그 여학생은.. 당돌하게도.. 좋아하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는데..
그 친구들은 그 여학생을 이성친구로 보고 있었던 샘이다..

..

..

..
20대의 열혈 남녀가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밤에 술을 마시고 여자가 먼저 술에 취해 골아떨어졌다..
남자라면.. 정말.. 혹 할 수 있을법도 한 상황..
하지만.. 1:1로 떠난 밀월여행이라면 몰라도..3 대 1 이란 것도 좀 이상하고..
.. 암튼.. 그들이 의대생,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이었다는 게 그들에게 더 큰 악재가 되었다.

결국 그들은.. 출교 조치로..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다.

..
남녀의 차이에 대해서.. 분명한 지각이 있어야 한다.

그녀의 호의와 관심은..
당신을 애인으로 보기 때문이 아니라.. 동료로 보기 때문임을 명심해야 한다.




2011년 5월 21일(토) 본 대학 의대생 간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규정에 따라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절차에 따라 조사를 한 후 최종 조사보고서를 2011년 8월 3일 의과대학으로 보내왔습니다. 의과대학 학생상벌위원회에서는 「학생상벌에 관한 시행세칙」에 정한 바에 따라 비공개로 해당 학생의 징계에 관한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징계의 결정 및 시행은 명문화된 규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징계의 결정에 있어서 가해 학생들 본인 혹은 법적 대리인의 소명절차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징계의 수준을 예결하는 데에, 또 예결 후 규정에 정해진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이는 학생 상벌 결정에 관하여 적법한 절차를 올바르게 진행함으로써 상벌위원회의 최종판정에 어떠한 오류도 남기지 않으려는 고민과 고뇌의 반영이었습니다.
이러한 말 못할 고통의 나날 속에서 부정확하고 또 심지어는 왜곡된 추측성 보도 및 소문들이 여러분께 근심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섣부른 징계결정은 오히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명예를 실추시킬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본 사건의 올바른 징계절차를 하나 하나 정확히 지켜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상벌위원회에서는 2011년 9월 1일에 "본 사건 가해 학생 3인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학칙 상 최고의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의결하였고 9월 3일에 최종 승인됨에 따라 오늘 아침에 가해 학생과 지도교수에게 징계결과를 통보하였습니다.
고려대학교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그동안 교육목표로 설정하여 노력해왔던 좋은 의사를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다져지고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9월 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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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딜레마..
결국 동기부여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된다.

그러나 동기부여는 결국 스스로가 해 나가야 한다.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자녀에게 자율을 허락하라!’
‘개입을 통해 자녀를 후원하라!’
‘자녀와 함께 규율을 정하라!’


위의 세가지 방법을 자기 스스로의 방법으로 변경해 보자.

스스로 자율적으로 한다.
타인의 개입을 받아야 한다. 타인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스스로 규율을 정해야 한다.

결국..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스스로 원칙과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타인들에게 알려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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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는 항상 지저분하다.
변명을 하자면... 모니터 스탠드가 너무 많은 자릴 차지해서.. 키보드랑.. 기타 등등이 너무 튀어나온다는 ..

그래서..
거치대를 하나 장만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

요기는 모델이 상당히 다양하게 많이 있다..
45000짜리가 맘에 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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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의 허와 실

‘당신이 체육시간에 배운 모든 것이 엉터리다.’

최근 인터넷 워싱턴포스트 헬스 사이트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건 상식. 그러나 인터넷 워싱턴포스트는 수십년 전 학교 체육시간때 배운 체조나 스트레칭이 오히려 관절이나 근육을 상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엉터리 체조’를 계속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과 박원하교수도 “대다수의 중장년층들이 학교나 군대서 배운 국민보건체조·국군도수체조 등을 스트레칭으로 착각하고 있다”며 “보건체조 등은 스트레칭이 충분히 된 상태서 해야 하는 ‘과격한 운동’”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몸 풀기 위해 보건체조를 하다 근육이나 관절을 다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중앙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소장은 “지난 30여년간 근육·관절의 부담과 상해를 줄이는 쪽으로 체조와 스트레칭이 발전돼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구시대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진·박교수의 도움말로 ‘좋은 스트레칭과 나쁜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①윗몸 일으키기 =두손으로 뒷머리를 감싸고 팔굼치가 무릎에 닿을 때까지 윗몸을 일으키는 동작은 목뼈에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허리뼈에도 부담을 준다. 따라서 손은 자연스레 옆구리 옆에 붙이거나, 양쪽 귀 옆에 대는 게 좋다. 또 윗몸을 30도 정도만 일으켜도 충분히 복근단련 효과가 있으며, 윗몸을 일으킨 뒤 2~3초간 정지하는 게 효과적이다. 윗몸을 끝까지 일으키거나 동작을 빨리하는 것은 ‘대입 체력장’용이지 건강용은 아니다.

◆②윗몸 굽히기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무릎을 똑 바로 편 상태로 허리를 굽혀 손으로 발끝을 잡는 이 동작은 허리 관절과 근육에 큰 무리를 준다. 윗몸 굽히기의 목적은 허리 근육과 오금을 풀기 위한 것. 따라서 허리 근육을 풀기 위해선 똑바로 누워서 한 무릎 또는 두 무릎을 양손으로 감싼채 가슴으로 천천히 잡아 당겨 15~30초간 정지하는 동작이 더 효과적이다. 또 오금을 푸는데는 똑바로 누워서 한쪽 발을 직각이 되도록 들어 올리는 동작이 좋다. 이때 수건을 발 뒤꿈치나 종아리에 걸어서 잡아 당겨도 된다.

◆③목돌리기 =체조음악에 맞춰 목을 360도 힘차게 빙글빙글 돌리는 동작은 목 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긴장을 풀고 한쪽 방향으로 가급적 천천히 목을 구부려 10초 정도 정지한 뒤, 다른 방향으로 목을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게 좋다.

◆④두다리 들어 올리기 =똑바로 누워 양 팔을 땅에 대고 두 발을 동시에 들어 올리는 이 동작은 복부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허리와 히프 근육에 부담을 준다.그러나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 밑에 손등을 넣어 받치면 허리와 히프 근육 부담을 줄일 수 있다.

◆⑤무릎 굽혀 앉았다 일어나기 =양팔을 쭉 벌린채 엉덩이가 발 뒷굼치에 닿도록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이 동작은 무릎 관절에 매우 나쁘다. 전방십자인대 등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무릎을 조금만 굽혔다 폈다 해도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종아리와 허벅지 사이의 각이 90도 보다 좁아지면 안된다.

◆⑥허공에 자전거 타기 =목과 어깨에 체중을 실어 엉덩이를 들어올린 뒤 허공에서 자전거를 타듯 두 발을 젓는 이 동작은 목과 허리뼈에 모두 부담을 주는 ‘백해무익’한 동작이다. 똑바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 올린 뒤 두 팔을 오금에 대고 잡아 당기는 동작으로 바꿔야 한다.

◆⑦엎드린채 손 뒤로 뻗어 발목잡기 =손을 뒤로 뻗어 발목을 잡은 뒤 허리를 몸을 활처럼 만들어 흔드는 이 동작은 목뼈와 허리뼈에 모두 좋지 않다. 두 팔을 앞으로 쭉 내민 상태로 배 밑에 베개 등을 깔고 엎드린 뒤 팔과 목 다리를 윗쪽으로 올리는 동작으로 바꾸는 게 좋다.




▷ 효과적인 스트레칭 운동법

1.목을 오른쪽으로 스트레치
2.목을 왼쪽으로 스트레치
3.옆구리 스트레치
4.반대쪽 옆구리 스트레치
5.깍지끼고 양팔을 앞으로 쭉 펴기
6.오른쪽 어깨 스트레치
7.왼쪽 어깨 스트레치
8.오른쪽 삼두근 스트레치
9.왼쪽 삼두근 스트레치
10.무릎 붙이고 오른쪽 다리를 뒤로 접고 서있기
11.무릅 붙이고 왼쪽 다리를 뒤로 접고 서있기
12.오른쪽 사타구니 스트레칭
13.오른쪽 종아리 스트레칭
14.왼쪽 사타구니 스트레칭
15.왼쪽 종아리 스트레칭
16.오른쪽 다리 관절 뒤의 건 스트레칭
17.왼쪽 다리 관절 뒤의 건 스트레칭
18.누워서 오른다리 몸쪽을 말기
19.누워서 왼다리 몸쪽으로 말기
20.누워서 오른다리 전체를 당기기
21.오른다리를 왼쪽으로 교차시키며 스트레칭
22.누워서 왼다리 전체를 당기기
23.왼다리를 오른쪽으로 교차시키며 스트레칭
24.무릎을 가슴으로 당겨주기
25.위아래로 몸 최대한 펴기



스트레칭이란 근육을 부드럽게 신전시킨 상태에서 신전된 근육의 긴장을 의식적으로 풀고 수초 또는 수십초 동안 유지하는 것으로써 결체조직의 증식을 막고 근육의 신정성을 높임으로써 유연성의 개선, 운동손상의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동작이다.
 
스트레칭의 감각이란 신전을 해갈 때 편안한 감각을 지각할 수 있는 시점을 느끼는 것으로 이 감각을 잘 터득하여 그 이상의 지나친 신전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칭 운동시에 반동을 이용하여 근육에 통증을 느낄 때까지 신전하면 근육의 파열이나 근주막의 손상 등으로 오히려 유연성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스트레칭의 감각을 잘 터득하여 지나친 신전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이다.
 
 
Fitness 선수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신체의 유연성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신체의 유연성이 향상되면 관절을 잇는 결합조직이 단단해지지 못하게되어 관절의 가동 범위가 향상되고 근육조직이 부드러워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유연성 훈련으로 인한 관절 결합 조직의 완화로 관절 자체의 안정성은 떨어질 수 있다.
스트레칭과 같은 신체 유연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운동 종목은 자신의 필요성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칭의 종류에는 정적인 스트레칭과 반동을 이용하는 동적인 스트레칭 그리고 재활 훈련 프로그램에서 파트너와 함께 실시하는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방법이 있다.
최근에 들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트레칭 방법은 반동을 주지 않는 정적인 스트레칭으로 스트레칭을 할 때 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이 있다.
 
 
 
 
 
 
1.스트레칭전에 웜-업을 실시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자전거, 걷기, 계단오르기)을 통해 혈류속도와 심박수를 증가시켜주고 스트레칭에 들어가는 것이 스트레칭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칭은 관절 결합 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전달시켜 근육을 최대한 늘려주는 운동방법으로 갑작스러운 자극은 근육과 관절에 상해를 일으킬 수 있다.
 
 
 
 
 
2.반동을 이용하지 않는 정적인 동작으로 실시한다.
 
 
근육 조직에는 근 방추라는 감지 장치가 있어 갑작스럽게 근육이 늘어나게되면 근방추는 근육을 수축시켜 근육 경직을 불러올 수 있다.
스트레칭 동작시 반동을 이용하게 되면 자칫 심한 근육 경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동을 사용하지 않는 정적인 동작으로 실시한다.
 
 
 
 
 
3.동작시 호흡을 내쉬면서 실시한다.
 
호흡을 깊이 들여 마시고 천천히 호흠을 내뱉으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실시한다.
 
4.스트레칭 자세를 10 ~ 30초정도 유지한다.
근육에 통증을 느끼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실시하면 안된다.자신의 능력에 맞는 최대한의 스트레칭 정점에서 10 ~ 30초 정도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5.스트레칭의 운동 빈도를 높여라.
 
 
보통 근 지구력과 근력 트레이닝은 최소 주 2회의 자극 빈도로도 향사이 가능하지만 유연성 운동은 매일 실시하여야만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일 부위의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오히려 훈련 효과가 떨어지지만, 유연성 훈련은 매일 실시하여야만 효과가 좋다.
 
 
 
 
 
6.신체 전체의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신체의 일부분만 유연성이 향상되면 유연하지 못한 부위는 상대적으로 많은 부담을 갖게 되고 아울러 유연한 부분은 많은 일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유연성을 고려하여 전신에 걸친 스트레칭을 실시하도록 한다.
 
 
 
 
 
7.간단한 동작으로 시작한다.
스트레칭은 많은 동작을 이용해서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쉬운 동작부터 실시하여 점차 어려운 동작으로 실시한다.
 
 
 
8.동작시 호흡을 내쉬면서 실시한다.
호흡을 깊이 들여 마시고 천천히 호흠을 내뱉으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실시한다.
 
9.정확한 자세와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한다.
 
 
 
 
 
1.시티드 토르소 트위스트(Seated Torso Twist)
 
훈련부위 : 엉덩이, 허리
실시방법 : 바닥에 앉아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곧게 뻗은 오른쪽 다리 위에 교차시키고, 오른팔로 하체를 고정시키면서 허리를 왼쪽 방향으로 밀어준다.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양쪽 모두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너무 빠르게 밀거나 돌리지 않도록 한다.
 
 
 
 
 
 
2.스프레드 레그 토르소 스트레치(Spread Legs Torso Stretch)
 
훈련부위 : 다리, 허리, 등, 어깨
실시방법 :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양 옆으로 최대로 벌려준다.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올려 주었다가 그대로 허리를 앞으로 숙여 복부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몸을 앞으로 숙일 때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실시한다.
※ 주의사항 : Fitness 포징 루틴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으로 초보자는 다리를 너무 많이 벌리려 하지 말고 통증이 느껴지면 동작을 중단한다.
 
 
 
 
 
 
3.사이드 스트레치(Side Stretch)
 
훈련부위 : 다리, 허리, 옆구리, 복부
실시방법 :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양 옆으로 최대로 벌려준다.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왼팔을 올려 귀 옆에 붙인 후 자세를 유지하면서 몸통을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몸통을 옆으로 기울일 때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번갈아 실시한다.
※ 주의사항 : 팔이 귀 옆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마치 수영하는 듯한 부드러운 동작으로 실시한다.
 
 
 
 
 
 
4.글루트 스트레치(Gluteus Stretch)
 
훈련부위 : 엉덩이, 다리, 허리
실시방법 :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두 손으로 왼쪽 다리 뒤편 오금 부위를 잡는다.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다리를 가슴 방향으로 최대로 잡아당겨 주면서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다리를 무리하게 팔의 힘을 이용하여 가슴 방향으로 잡아 당기지 않는다.
 
 
 
 
 
 
5.라잉 햄스트링 스트레치(Lying Hamstring Stretch)
 
훈련부위 : 대퇴이두근, 엉덩이, 허리
실시방법 :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왼쪽 다리는 구부리고 오른쪽 다리는 머리위로 쭉 편 자세에서 양손으로 오른쪽 다리의 발목 부위를 잡는다.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다리를 가슴 방향으로 최대로 잡아당겨 주면서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다리를 무리하게 팔의 힘을 이용하여 가슴 방향으로 잡아 당기지 않는다. 다리를 무리하게 팔의 힘을 이용하여 가슴 방향으로 잡아 당기지 않는다.
 
 
 
 
 
 
6.라잉 콰드리셉스 스트레치(Lying Quadriceps Stretch)
 
훈련부위 : 대퇴사두근, 엉덩이, 허리
실시방법 :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왼쪽 다리는 구부려 몸통 옆에 놓고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준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몸을 뒤로 뉘여 등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처음 시작 동작에서 다리를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Fitness 포징 루틴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으로 초심자는 허리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면 동작을 중단한다.
 
 
 
 
 
 
7.넥 스트레치(Neck Stretch)
 
훈련부위 : 목, 어깨, 승모근
실시방법 :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상체를 곧게 펴고 왼손을 이용하여 머리를 잡고 숨을 뱉으면서 천천히 머리를 왼쪽으로 잡아당긴다.
처음 시작 동작에서 손을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무리한 힘으로 머리를 잡아당기지 않도록 하고 어깨가
머리와 함께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8.벤트 오버 핏 터치 스트레치(Bent Over Feet Touch Stretch)
 
훈련부위 : 대퇴이두근, 종아리, 엉덩이, 허리, 등
실시방법 : 양다리를 어깨 넓이 보다 넓게 벌리고 선 자세에서 허리를 구부려 오른손으로 왼쪽 발 앞쪽 끝을 잡는다.
이때 왼쪽 다리는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고 숨을 뱉으면서 가슴을 천천히 왼쪽 다리의 허벅지 방향으로 가까이 가져간다.
처음 시작 동작에서 손과 발을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동작시 스트레칭 되는 다리를 곧게 유지하도록 하고 무리하게 가슴을 허벅지 위에 닿도록 하지 않는다.
 
 
 
 
 
 
9.크로스 토 터치 스트레치(Cross Toe Touch Stretch)
 
훈련부위 : 대퇴이두근, 종아리, 엉덩이, 허리, 어깨, 등
실시방법 : 양다리를 어깨 넓이 보다 넓게 벌리고 선 자세에서 허리를 구부려 왼손으로 오른쪽 발끝을 Touching한다.
이때 양다리는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처음 시작 동작에서 손과 발을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
※ 주의사항 : 동작시 스트레칭 되는 다리를 곧게 유지하도록 하고
무리하게 허리를 비틀지 않는다.
 
 
 
 




① 강한 반동은 피하라


반동을 주면서 심하게 숙이는 동작은 근육에 과부하를 줘 오히려 부상 위험이 크다.


② 호흡은 멈추지 마라


숨을 멈추고 스트레칭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틀렸다.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③ 통증을 느끼기 전까지만 늘려라


과도한 동작으로 통증을 느끼면 근육이나 인대가 다칠 수 있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면 그 이상 근육을 늘리지 마라.


④ 매일 꾸준히 하라


유연성은 갑자기 좋아지지 않는다. 가끔 스트레칭을 하면 효과가 별로 없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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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운동

카테고리 없음 2011. 9.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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