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불안하니까) 우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야겠다, 이것(가수) 그만두고 공부해야지 생각했고 그대로 실천했다"며 소녀시대가 데뷔할 수 있었는데 포기한 것에 대해 아쉬운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부 비결에 대해 그녀는 "예쁘게 필기하기보다는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트에 막 적었다"
"수업시간에 졸릴 때에는 의자에 걸터앉거나 집에서 공부할 때에도 책상 위에 간이책상을 올려 놓고 서서 공부했다"
"질문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등 밝히기도 했다.
"수업시간에 졸릴 때에는 의자에 걸터앉거나 집에서 공부할 때에도 책상 위에 간이책상을 올려 놓고 서서 공부했다"
"질문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등 밝히기도 했다.
우선 그녀가 KAIST에 들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한 열정.
그리고 판단력과 추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말하는 공부방법이란.. 솔직히 요즘엔 별다를게 없는 내용이다.
지금도 동아리 활동으로 춤과 노래를 열심히 한다는 그녀는..
그 열정만으로도.. 모든 것을 가능으로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