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예술/볼거리 2019. 6. 23. 05:43
비 오고 갑자기 쑥 자라난 대나무들..
정말 우후죽순이란 말이 생길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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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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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양이 푸짐하고 ㅁ맛있다. 성인남자도 1인분만 먹고 밥과 된장을 먹으면 된다.

된장도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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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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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신맛이 있는 진하고 맛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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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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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슴 공원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다.

이번에 다시 가면서 우리가 이전에 제대로 나라를 구경하지 못했음을 알았다.

일전에 방문시엔.. 거의 입구에서 사슴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돌아간 셈이었다.

이번엔..  다른 경로로 기차를 타고 와서, 좀 멀리 떨어진 곳의 역에서 내렸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나라 사슴공원 중심부까지 가야 했다.

놀랍게도 우리가 일전에 사슴과 놀았던 곳(입구 근처)에서 버스로 3코스나 더 들어갔다.

 

여전히 사슴이 많고, 수학 여행을 온 일본인 학생들도 많았다.

 

게다가 더 들어갔더니..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절이 있었다. (입구의 역에서 내려서 부터 걸어서 오기는 너무 먼 듯하다)

입구의 대문도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데.. 그 크기에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 이걸 요전에 못 봤다니..

 

한참을 더 들어가면 본관을 둘러싸고 있는 외당의 입구가 있는데.. 가운데 정문으로는 못 들어가게 막혀있다.

왼편으로 가면 부출입구가 있는데.. 거기에 요금소가 있다. 

 

다들 지쳐서 나 혼자만 온 거라서 입장하지는 못학고 가운데 문의 펜스 사이로 사진을 찍어봤다.

역시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득실 거린다.

 

나라는 일본의 옛 수도 중의 하나라서 .. 마치 우리나라 경주에 수학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뭏튼 나라는 꼭 방문해 볼 만한 곳임을 새삼스럽게 재확인하는 여행이 되었다.

 

또 한가지!!

 

나오다가, 일본인들이 사슴에게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는 걸 봤다. 그랬더니 사슴도 똑같이 인사를 했다. 그러자 그는 사슴에게 전병먹이를 주었다. 아!! 저래서 사슴을 영물로 보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더랬다.

다음에 오면 저렇게 사슴에게 인사를 하고, 먹이를 줘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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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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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쿠키인데..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

나도 먹어보니, 커피나 녹차 등과 함께 먹기 좋다.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적당한 단맛이 있다.

출국할 때 공항에서 산 것인데.. 다음에도 선물로 사고, 우리가 먹을 것도 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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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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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에는 6월부터 10월말 까지 개방하는 산이 있다.
충렬사의 왼쪽으로 올라가면 운동하는 시설의 왼편으로 길이 있다.

     입구에 노란 고양이 한마리가 여유롭게 누워있다.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없었나 보다.


조금은 가파른 길인데, 길이 좁고 나무가 울창하여 그늘이 져있어서 산행하기는 오히려 좋은 편이다.

올라가면 옛날 조선시대의 군관청이 남아있다.


더 올라가면 성벽이 있고 그 정상에 동장대라고 하는 전망대가 있다.
 이번에 가니 공사중이었다.


산이 높은 편이라서 꽤나 멀리 보이지만, 산아래의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도시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



산은 20분 내에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을 정도로 낮다. 충렬사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자.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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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덩어리를 심폐소생술 하듯이 서서 어께에서 손바닥뒷꿈치가 수직이 되게 해서 체중을 실어서 꾹꾹 누른다. 자기쪽에서 앞쪽으로 눌러간다.

그렇게 눌러서 원래 반죽 두께의 절반이 되면 그만 누른다.

이제는 롤러를 든다. 롤로는 손가락과 손바닥 사이에서 두고, 자기쪽에서 앞쪽 방향으로 .. 반죽을 처음에 누르는 것처럼 서서 체중을 실은채로 1-2-3 민다.

앞쪽으로 길게 놓은 반죽은 몽둥이의 절반길이 정도가 되게 한다.

몽둥이는 반죽의 중간위치에서 부터.. 앞쪽방향으로 롤러로 눌러서 펴준다. 반대쪽은 돌려서 펴준다. 그렇게 몽둥이 길이만큼 길게 반죽이 펴지면..

그 반죽을 자기 손의 폭넓이로 곂쳐쌓기를 한다.

겹쳐쌓고 나서 칼로 4미리 정도 간격으로 썬다.



다 썰고 나면 그 면을 흩어서 면발을 풀어내고, 그릇에 담는다..
.............

우동 삶기..

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는다.  가라앉았던 우동면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4-5분 뒤에 면을 건쳐서 간장소스와 파, 겨자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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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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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올에 중력분을 넣고 손을 호랑이손으로 하여 손목을 고정한채 팔을 움직여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밀가루를 섞는다. 반드시 일정한 방향으로  만 원을 그리며 섞어야 한다. "구르구르 구르"


준비한 소금물을 2번에 걸쳐, 또는 여러번 조금씩 뿌리면서 계속 밀가루를 섞는다.

충분히 소금물과 밀가루가 섞이면 이제는 손으로 밀가루를 훝어서 모아서 손바닥꿈치로 꾹꾹 누르기를 반복한다. 원을 그리듯이 자기쪽에서 앞쪽으로 가루를 쓰다담듯이 모아서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준다.
쓰윽 꾹 꾹

어느 정도 반죽이 완성되면 두꺼운 비닐 봉투에 반죽을 넣는다.

그 다음에는 노래 1절정도의 시간동안 발뒷꿈치로 꾹꾹 밟아준다.

그렇게 밟고 나면 봉투채로 안에 든 넓게 펴진 반죽을 한번 접는다.

다시 노래 1절 정도의 시간 동안 밟아 준다.
다시 반죽을 접고 나서  밟아준다. 이과정은 총 4번 반복된다.

반죽을 꺼내어  양쪽에서 접는다. 

다시 긴 방향으로 동그랗게 말아준다.

비닐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비닐입구를 고정한다.

하루 이상 실온에 두어야만 숙성이 된다.

냉장고는 그 이후에..
............

반죽은 손바닥꿈치로 체중을 실어서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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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가 필요하나 사진 촬영이 허가되지 않아서..몰래찍는다.




결국 유명한 것들 위주로 구매하게되므로 ..가격비교는 용이하다..
전반적으로 비싼데가 드물고 ..가게마다 금일특가로 싸게 나오는 것들이 있어 ..
어떤것은 100엔싸고..어떤것은 100엔 비싸서...결국은 비슷해지는듯하다.

난바 번화가가 변두리보다 조금 더 저렴하나..마찬가지로 일부는 아니다.

구매금액 합산에 따라 차별 할인이 추가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흔히 구매하는 약은  검색해보면 잘 정리되어 있는데가 있다. 항목만 보면

치질약

두통약..이브
감기약..

위장약
모기패치

모기기피용 고무줄

샤론파스

동전파스
여드름 얼굴 피부염연고.. PAR 라는 제품이 나는 가장 좋은 듯하다.
노란영양제
해열시트
치약

액상은 반드시 트렁크에 넣어서 가져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출국장에서 그냥 수거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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