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앰 어 히어로

 

현재 10권까지 국내 출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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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좀비물이지만.. 아주 차원이 다르다..

비슷한 작품이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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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을 비교해 볼까?..

..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 은 현실감이 떨어진다..
점차 스토리가 산을 넘어 산맥으로 간다..
아이 앰 어 히어로에서는...   주인공이 산으로 도망다니긴 해도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진 않는다.. 꾸준한 감이 있다..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 에는 주인공들이 많다..
반면에  히어로에서는.. 2명에 +-1 명 정도로 전개된다..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 에는 멋진 여주인공이 있다.
히어로엔.. 귀여운 아이만 있을뿐.. 너무 일본의 현실적 케릭터들만..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 에.. 나오는 전쟁물 오타쿠..
히어로엔.. 그냥 엽총을 든.. 만화가 지망생.. 이점은 아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따.

결국.. 오타쿠나 히코모리들이 활약하는 난세란 건가..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는.. 애니로 출시되긴 했찌만...
더 이상 그리 흥미가 없다..
스토리가 너무 너무 산으로 가서 그런가 보다..
처음에 느꼈던 그런 참신함이 없다..

하지만... 히어로는.. 겁만은 약자인 주인공이... 그로 인해서 오히려 살아남게 된다는 ..논리도 그럴듯하고....

..

 

 

 

중간 중간에 나오는 좀더 심오한 문제들.. (물론.. 너무 떠벌이진 않음)..

..에 대한 인식들도 참 와닿는다..

내가 봐선..

학원 묵시록 (하이 스쿨 오브 데드) 보다는   아이 앰 어 히어로가 더욱 더 강추할 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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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hoom21/130166059379

 

2. 류승룡 연기법과 마음가짐

※ 연기에서 중요한건 자신감

 

1. 감정조절 연기법

 

- 시나리오를 접하게 되면 마음을 비우기 위해 여행을 간다.

여행을 떠나서는 "너(캐릭터)랑 나랑 만나서 접점이 되는곳을 찾자"라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 머리로 계산하기보다 물리적 시간을 투자해 감정을 맞춘다고 합니다.

 

- 호흡법을 통해 웃음과 오열의 정도를 표현한다.

 

- 연기초에는 맡은 연기만 열심히 하기만 하면되었는데,이제는 상대방 배역도 신경써야되고

호흡도 조절해야 한다.

 

- 즐겁고 단순하게 생각하는것.

내가 저걸할 수 있을까?생각들면 답을 내리고 도전한다.주어진 일에 흐름을 맡기는것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비법이라고 한다.

 

2. 도전

 

- 고1사춘기 시절때 집안사정과 사춘기 등으로 방황했을때 연기가 치료해줬다고 한다.

연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땅을 더 파봐" 이 한마디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땅을 파면 팔수록 더 맑은 물이 나온다.내가 다작에 많은 배역을 맡고 연습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열정

 

- 재미있지 않으면 못한다.이왕 해야될일이면 재미있게 하고싶다.그럼 행복해진다.

연기도 마찬가지다.내 연기와 상대방 연기가 합쳐져 뭔가 재미있는 들이 연속된다는것.

그래서 배우가 즐거운 것이다.

 

4. 메모

 

 

대본에도 빼곡히 메모를 했다는 소문난 메모광입니다.

엄청 꼼꼼하게 분석하는것은 젊었을때부터 습관이라고 하는군요.

 

 

 

3. 아내라는 조력자

 

막노동을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에.

 

"오빠는 할 수 있다.나는 오빠를 믿는다"라고 아내가 믿어줬기 때문에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배고프고 힘들었지만 연기를 하는게 언제나 행복했고

하는 동안 즐거웠기때문에 저는 가족을 배불리 먹이고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다는게

행복해요.

 

 

4. 류승룡 명언

 

1. 후회없이 살았고 그때그때 감사하며 열심히 살았다.연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스타성들이

따라온다.부분집한인 것 같다.난 거짓연기를 하지 않겠다.

 

2. 첫인상의 사람의 인상의 70%를 좌지우지 한다고 하잖아요.

처음엔 호감 , 그 다음엔 그 사람과 어떤 만남을 갖게 될까 하는 기대감

그 사람과 함께 느끼는 공감 , 그리고 느끼는 친밀감 , 약속을 지켰을때의 신뢰감

한단계를 거쳐서 신뢰감까지 쌓은 분들하고 계속 인연을 맺게 되는것 같다.

 

3. 연기가 등산이라면 , 나는 지금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중이다.

 

4. 벼룩이 30센치를 뛰어요.사람으로치면 200미터를 뛰는거죠.근데 그놈을 맥주컵으로

10분을 덮어두면 딱 맥주컵 높이만큼 뛰어요.몇번 뛰어보고 머리아프니까 낮게뛰는거죠.

그리고 더 낮은컵에 넣어두니까 더 낮게 뛰는거에요.

 

여러분들이 이성문제,진로,인간관계 두려움 때문에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나를 가두지

말았으면 해요.점프를 높게하면 머리는 아프겠죠.그런데 그만큼 아픈건 누구에게나 있어요.

컵을 치웠을때 자신이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길 바랍니다.

 

5. 20대 때 책도 많이 읽으세요.그리고 이 시기에 많은걸 체화시키세요.

인생을 살면서 쓸 수 있는 자양분이 됩니다.

 

6. 자기일을 즐겨라!그거면된다!

 

 

5. 류승룡의 꿈

 

이순재 선생님이나 신구선생님처럼 쭉 연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에요.

그리고 제 배역을 떠나서 사람들이 '류승룡 나오는 작품은 좋지'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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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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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때 뒷산에 다니다보니.. 꽃을 보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길가에도 나무와 꽃이 많은 김해..

 

 

 

 

 

이름은 모르지만..

..

4월그리고 5월초... 참 좋은 시절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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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새로 쓰는 게으름

1장. 천의 얼굴을 한 게으름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작은 게으름과 큰 게으름
게으름=선택장애?
게으름의 진행 과정
게으름은 변신의 귀재
병적 게으름
게으름과 비관주의

2장. 게으름을 꾸짖을까, 찬양할까
게으름은 악이다?
시계의 등장과 게으름
우리에겐 게으를 권리가 있다!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

3장.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
입과 잔머리만 부지런한 사람들
게으름뱅이들의 단골 레퍼토리
자기비난도 결국은 변명이다

4장. 모든 게으름엔 이유가 있다
게으름과 성격
과거라는 함정
게으름을 만들어내는 환경
뇌와 게으름
정신에너지와 게으름
현대사회와 게으름


제2부 게으름과의 결별

5장.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다
방향성을 부여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 못 벗어나는 사람
ACE 정신 능력
삶을 깨우는 목소리
변화의 순간들

6장. 나로서 살아가라
현대는 자기실현의 시대
흉내내는 삶의 고통
진정한 평화를 찾아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

7장.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Key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Key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Key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Key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Key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Key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Key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Key 8 삶을 선택하라
Key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Key 10 삶의 효율성과 집중려을 높여라
Master Key 변화일기 쓰기

나오며 :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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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카스카 3 !! 이번엔 써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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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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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

많은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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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장이 사자같은.. 주인공 사자..

호랑이 힘이 쏟아 나요 광고에 나왔을 것 같은  .. 비참한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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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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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게 많은 힘이 되어줬다..

지금 읽고 있는 이민규 교수의  '긍정의 심리학'이란 책의 내용과 함께 말이다..

 

강력히 추천하는 애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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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쉬는 도시국가 우룩의 왕으로 반신(半神)이었으며 잘생기고 총명한데다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이었다.[1] 온세상을 둘러보고 우룩으로 돌아온 후, 그는 자신보다 강한 자가 없다는 사실에 취해 자만에 빠져 허구한 날 백성들을 괴롭히고 싸움 좀 한다는 남자들은 다 두들겨패며 악행을 일삼았다. 그중 최고 막장짓이라 할만한 게 초야권으로 결혼하는 처녀들의 첫날밤을 자신이 치룬 것.


 

참다못한 백성들이 천신 아누에게 길가메시를 벌할 것을 호소하자 아누는 창조의 여신 아루루를 시켜 엔키두를 만들었다. 엔키두 역시 매우 강했으며 몸통은 온통 털로 덮여 있었고 여인처럼 긴 머리칼이 소의 몸 같은 그의 신체 위를 덮고 있었다.


 

문명화된 땅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던 엔키두는 동물들과 같이 풀을 뜯고   물웅덩이 근처에서 살았다. 얼마 안가 희한한 짐승이 있다는 이야기가 우루크에 퍼졌다. 이 와중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슈타르 신전의 창녀 샴하트가 엔키두와 6박 7일을  동침해 그의 야수성을 벗겨내었다. 샴하트와 일주일간 쉬지도 않고 붕가를 한(...) 엔키두가 본래 친구들인 짐승들에게 다가가자 짐승들은 엔키두를 피했고, 이제 엔키두는 그들의 말도 알아들을 수 없었으며 예전처럼 그들을 쫒아갈 만큼 잘 달릴 수도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처럼 지혜로워졌다.


 

이에 샴하트가 말하길 "당신은 지혜로워졌어요, 엔키두. 이제 당신은 신처럼 되었어요.(중략) 아누와 이슈타르의 신성한 신전으로, 길가메시가 사는 곳으로 모시고 갈게요. 왕은 워낙 강해 야생 황소마냥 젊은이들에게 자기 힘을 과시한답니다."


 

엔키두는 그녀의 안내에 따라 우루크에 도착하고, 백성들의 호소를 듣고 분노하게 되었다. 곧 그에 대한 이야기는 길가메쉬에게도 들어간다. 길가메쉬는 어느 누가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겠냐며 화가 나서 그에게 결투를 신청하지만, 길가메쉬가 먼저 무릎을 꿇어버리고, 그는 어린애처럼 주저앉아 울어버린다[2]. 둘은 화해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그 후 둘은 영웅으로서 온갖 행적을 남긴다. 엘림 산의 훔바바를 무찌른 것도 이 때. 태양신 우투는 본인의 신전을 그 산에 짓고 싶었으나, 엔릴의 명령으로 산지기가 된 훔바바를 직접 죽일 처지는 아니였다.[3] 결국 우투의 사주 + 때마침 그 구역까지 영토를 넓히고 싶었던 길가메쉬는 엔키두와 함께 훔바바를 무찌르러 갔고, 실제로 무찔렀다. 자세한 과정은 훔바바 항목 참고.


 

여담으로 길가메쉬가 훔바바를 무찌르러 가자고 할 때는 조목조목 반대하며 만류했던 엔키두는 정작 훔바바를 잡은 길가메쉬가 훔바바의 애원에 측은함을 느껴 살려주려고 하자 "ㄴㄴ 후환이 두려우니 당장 죽여야함 ㅇㅇ"... 전승에 따라서는 길가메쉬가 자비를 베풀어줄까 했지만 엔키두의 설득에 마음을 바꿔 훔바바를 죽였다고 하기도 하고, 엔키두의 반대에 빡친 훔바바가 엔키두를 욕하자 엔키두가 그자리에서 훔바바의 목을 쳐 죽였다고도 한다. 어느쪽이든 이 일은 이후 엔키두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후엔 그 산에다 우투의 신전을 지었다.


 

그 명성이 하늘까지 알려질 정도가 되자, 풍요의 여신 이슈타르의 눈에 길가메쉬가 들어왔다. 이슈타르는 길가메쉬에게 고백을 하지만 길가메쉬는 그녀의 악명을 알고 있었기에[4] 모욕적인 언사와 함께 그녀를 무시한다. 이 때 이슈타르에게 퍼부은 언사는 한 줄로 요약해 님은 된장녀인데다 님 구남친들이 무슨 꼴 됐는지 내가 다 아는데 어떻게 사귀겠음? (...) 당연히 화가 난 이슈타르는 아버지인 아누에게 부탁해[5] 하늘의 황소를 지상에다가 풀어놓는다.


 

하늘의 황소는 대지를 황폐하게 만들고 성을 부숴 많은 백성들이 고생하게 된다. 결국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나서서 하늘의 황소를 무찌르게 되는데, 길가메쉬는 신의 짐승이라 망설였으나 엔키두가 나서서 황소를 죽여버린다. 그걸 본 이슈타르가 기가 막혀하자 엔키두는 자신의 친구에게 손 끝 하나 대지 못할 것이라며 황소의 넓적다리를 잘라 이슈타르에게 던지며 그녀를 모욕한다.


 

결국 하늘에서는 황소의 죽음으로 회의가 일어난다. 길가메쉬는 신의 피가 섞인지라 죽일 수 없었으므로, 결국 그들의 창조물인 엔키두가 죽는 걸로 결정이 된다. 결국 엔키두는 병에 걸려 죽게 된다. 이 때 길가메쉬의 품에 안겨서 죽었다고 하며 이후 시체에서 벌레가 나올 때까지 그 시체를 길가메쉬가 안고 있었다고 한다.... 애통해하던 길가메쉬는 죽음에 대해 무언가 느낀게 있는지 불사를 추구하게 된다.


 

길가메쉬는 불사의 방법을 얻기 위해 우트나피시팀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여관주인을 만났지만 여관주인은 "그런 허무한 생각은 버리고, 차라리 궁궐로 돌아가 노는게 낫다. 신들은 불로불사지만 그런 즐거움은 누리지 못한다" 라고 했고, 우트나피시팀을 찾았지만 신은 더 이상 인간에게 불로불사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거절당한다. 대신 7일동안 잠을 자지 않는다면 신들이 올테니 그때 불로불사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지만, 길가메쉬가 7일 안에 잠들어서 실패.


 

그러나 길가메쉬가 불쌍해 보였던 우트나피시팀의 아내가 남편더러 길가메쉬에게 선물을 주라고 부탁했고 아내의 부탁으로 우트나피시팀은 불로초가 있는 곳을 가르쳐준다. 이에 불로초를 찾아 심연으로 가서 불로초를 득템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연못에서 목욕하다가 이 불로초를 스틸하고 껍질만 남겨두고 튀어서 망했어요.


 

우룩으로 돌아와서 한탄만 실컷 하다가 잠이 든 길가메쉬는 꿈 속에서 신들을 만나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죽으면 저승의 왕이 될 수 있으니 죽음을 받아들이라는 말을 듣는다. 꿈에서 깬 길가메쉬는 자신의 여태까지의 행적을 돌에 새긴 후에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의연하게 죽는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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