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나는 그의 의견을 부정했다.
2. 부정(不正) - 올바르지 아니하거나 옳지 못함
예) A의원의 부정부패가 드러났다.
====================
부정적-그렇지 아니하다고 단정하거나 옳지 아니하다고 반대하는 입장 / 비판적-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히는 입장 입니다^^
==================
비판적->잘못된것을.비로잡아주려고 안좋은점을 찝어말하는것
부정적->좋은것 나쁜것 가리지않고 모두 안좋게 보는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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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인 것과 무비판적인 것의 궁극적 차이는 수용도 입니다.
비판적인사람은 어떤일을 받아 들일때 무조건적 수용이 아닌 제한적 수용을 통해 상황이나 일을 받아드리고
무비판적인 사람은 그 일을 그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사람이 찻길로 뛰어들었다는 뉴스를 보게됍니다. 그 후 사람들이 그일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하게 되는것을 두 사람이 듣게 됩니다.
비판적인 사람은 그 일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쉽게 인정하지 않고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 비판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그대로 순응하여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겠지요.
나중에 그 이야기에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는 소식을 다시 접하게 되면
비판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알것이고
무 비판적인 사람은 다시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받아드릴 것입니다.
====================
생각은 현재나 미래의 행동이나 자화상을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봅니다.
[잘생긴 총각이 예쁜 아가씨와 마주앉아 술자리를 하는 등의
내용은 없지만 귀가 트이는 장면을 설정하여 관심을 모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제수츄어를 하면서 말씀하세요]
술이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면 '어서 마시자, 즐겁게 마시자, 재미있고 관심을
끌 이야기를 하자' 등등 현재나 미래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여유가 있고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면
술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지, 큰 일 났다' 등등 걱정이나 초조함을
불러 일으켜 갈등이나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은
같은 사물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구분되기 때문이며
잘못을 자기가 저질러도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면 '그래 잘못했다,
다음에는 잘 하자'는 미래 지향적이고 다음에는 잘해 보겠다는 생각을 유도하지만
부정적인 사고를 한다면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잘못되었다, 재수가 없다,
기분 나쁘다' 등 언짢은 생각을 하게 되어 무슨 일이든지 남의 탓을 하게 되거나
좋지 않은 기분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약속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현재
와 같거나 그보다 못한 미래를 만들기 십상입니다.
손발이 움직이거나 말을 하는 것은 손발이나 입이 하지만 그 원천은 생각이니
생각이 부정적이면 행동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행동
을 불러오므로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게 마련이고 행동이 되풀이되고 일상화되면
서 습관으로 굳어지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행동도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욕심이나 욕구 수준을 자기 분수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긍정적인 삶을 살게 하는
바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이 모두 내 뜻대로 되기는 어려운 것인데 자기의 욕심이 현실화되기는 어렵
습니다. 인간 관계에서 이익을 주고 받지 않는다면 헌신적인 가족 간이라도 일방
적인 이기심은 오래 유지될 수 없을 것인데
더군다나 이익사회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는 유지되기 힘듭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어떤 과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나의 욕심이나 욕구수준을 낮
추게 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눈높이를 맞추게 하므로 상대방과의 협조와 협력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하나
부정적인 생각은 자기 중심적이고 어떠한 과제나 관계를 할 때 비판적인 시각으
로 부정적인 면을 찾게 되므로 자기 뿐아니라 상대방에게 까지 성공을 향한 의욕
을 떨어뜨리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인간 관계를 편하게 하고 어떠한 일이건 잘할 수 있는 기분을 일
으켜 성공적인 삶을 이루게 하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사고로 기분 좋게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스피치 문안을 들고 보면서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신변의 잡다한 이야기거리를 삽입하면 이야기가 구수하며
시간이 길어지면 어디서건 바로 끊고
마지막 문구를 크게 강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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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판적 사고란?
1) 추리+반성, 증거로부터 결론으로 가는 과정, 추리(reasonable thought)하는 반성적 사고.
2) 어떤 주제나 주장 등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하며 평가하는 능동적 사고이다.
맹목적 사고와 대비된다.
부정적 사고가 아니다.
-비판적 사고의 목적
어떤 주제나 주장을 무조건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3) 더욱더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 비판적 사고의 구성요소와 평가 기준
*구성요소
1) 목적(purpose)
우선 그 주장의 목적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그러나 다른 이의 목적도 생각.
2) 현안 문제(questioned at issue)
3) 개념(concept)
일관된 생각과 자연과 세계에 대한 경험을 분류하고 조직화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념의 범주
세계 구분의 수단
4) 가정(assumption)
우리는 항상 어떤 배경 지식을 가지고 시작한다. 비판적으로 사고하려면 우리가 어떠한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대게 진술되어 있지 않다.
5) 정보(information)
혹은 세계에 대한 기술(description)
→ 주로 문장 내적
6) 추론(inference)을 통해 도달한 결론(conclusion)
전제들 → 결론
8) 결론이 함축(implication)하는 귀결(consequences)
귀결
-literal meaning(문자 그대로의 의미)
sense(뜻), tone(뉘앙스-흑인과 검둥이)
-Implicature(함의 - 맥락 + 문장)
선장이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항해일지의 중요성과 맥락
→ 도달하는 바와 그 가능성
9) 맥락(context)
비판적 사고는 항상 어떤 배경이나 맥락에서 이루어진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비판적 사고가 절실히 요구되는 데는 나름의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맥락이 있다고 볼 수 있다.
7) 관점(point of view) - 패러다임과 비슷
자신의 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견이 다른 사람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혹시 관점의 차이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비판적 사고의 일부이다.
→ 문장 외적
→
→
→ 10) 대안(alternatives)
.... 이런 10가지 요소로 엄밀히 분리해서 생각하는건 아니다.
전문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요소들은다양한 방식으로 주장되었다.
주어진 각각의 주제와 경우에 따라서 이 10가지 요소들 중 좀 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달라질 것이다.
* 비판적 사고의 평가 기준
들어가기전,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
-단어의 모호성(Vagueness) - 단어가 적용되는지 적용되지 않는지 경계영역이 존재. - 개념
일상의 맥락, 과학의 맥락
어디까지가 대머리인가?
모호성의 역설(수학적 귀납 .. 수학이 귀납이라니 말이 이상하다)에 대한 대안 퍼지logic(확률)
-단어의 애매성(Ambiguity) - 하나의 단어가 두개 이상의 의미(개념)를 가짐.
-문장의 모호성 - 개념문제
-문장의 애매성(하나의 문장이 두개 이상 명제를 표현할 때)
의미론적 애매성 - 단어의 애매성 때문에 발생
구문론적 애매성 - 문법의 느슨함 때문에 발생 - 철수는 영희보다 영자를 더 좋아한다.
화용론적 애매성 - 지표적 단어(나, 너, 그, 이 .....누구냐에 따라 수많은 명제가 나옴)때문에 발생
이것들은 맥락이 정해지면 명제가 표현된다.
물론 모호하면서 애매할 수도 있다.
자 이제
*평가기준
1) 분명함(clarity) - 비막연성, 미애매성 - 구체적
→→ 2), 3), 4)를 포관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2) 정확성(accuracy)(진리) - 실제에 맞게
3) 명료성(precision) - 비모호성
민지네는 부유층이다.
부유층이란?
4) 적절성(relevance) - 관련성, 유한성
인과적-통계보다 강함, 통계적 상관관계 (흡연과 폐암),
개념적-논리적
소크라테스는 죽었다 T
크산티페는 과부가 되었다 T
이 둘은 인과관계가 아니다. 원인이 있은 뒤에 결과가 따라오는데,
이 둘이 발생항 시간은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게 인과관계일 수 있다고 보지만,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 언급하지는 않음.
5) 중요성(importance, significance)
6) 깊이(depth)
7) 폭넓음(breadth)
관점과 관련이 깊다.→ 9) 공정성의 문제와 연결됨
8) 논리성(logicalness) → 4)적절성 중 개념적이고 논리적인 부분과 연결됨.
일관성관련, 추론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정당화되는가 하는것도 포함된다.
9) 공정성(fairness)
→→→
10) 충분성(sufficiency)
사고할 때, 우리는 목적과 요구에 적절하도록 이 쟁점과 관련된 사항들을 철저히 고려했는가를 따져 보아야 한다. 그 후에야 그 사고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3.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 비판적 사고는 원리에 따라 일률적으로 어떤 것을 도출해내는 기계적인 사고가 아니라, 각 주제에 따라 위의 10가지 구성요소와 10가지 평가기준을 적절히 결합해 사고하는 것이다.
.....
라고 하는데 꼭 10가지를 맞출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
굳이 언급 안해도 될만한 사항도 있고.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아무튼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에 대한 노트필기.
김희정, 박은진. 2004.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 아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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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이라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꺼려지는 수식어이다.
'저 사람은 비판적이야'라는 말에는
분명히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비판적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종종 그런 사람을 미워하기도 한다.
(그 사람의 비판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는
이런 경향이 좀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호메로스가 쓴 '일리아드'라는 책에 보면
트로이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무리 공격을 해도 트로이성을 점령할 수 없었던 그리스 군은
거대한 목마를 만들어 그 안에 병사들을 숨겨 놓는다.
하지만 트로이 성의 사람들은
그 목마에 숨겨진 함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것을 전리품으로 성 안으로 들여오고자 했다.
그 때 그것을 막았던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
크산드라라는 이름의 공주였다.
그녀는 목마를 성안으로 가져오면
불행이 닥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부정적인 예언은 무시했고,
결국 성은 정복을 당하고 말았다.
누군가 말했던 대로,
인류는 크산드라 이래로
늘 부정적인 견해를 표하는 사람을 멀리해왔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딜레마가 있다.
비판적인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살 다 보면 그런 사람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나 같은 사람도 필요할 때가 있다.)
비판이 사라진다면
세상에 도무지 '발전'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다.
비판이란 지금 당하고 있는 불편이나 눈 앞에 벌어지는 잘못을
잘못되었다고,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니 말이다.
비판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자신을 망하게 할 트로이의 목마를
끌어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판과 유사하지만
그 부정적인 개념을 제거한,
'좋은 의미의 비판'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다.
소위 '비판'과 '비평'의 구분이 그 결과물이다.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르지 않은 부분을 지적해 드러내고
그 책임을 묻는 일'이라는 뉘앙스이다.
그렇다면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비평은 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지만,
비판은 주관적인 가치관으로 약점을 공격하는 행위라고.
그럴까?
이 정의에서 '잘못'과 '약점'은 사실은 같은 말이다.
또, '지적'과 '공격'이라는 말도 같은 행위를 가리킨다.
아마도 둘 사이의 차이점은
그 지적(혹은 공격)의 목적이나 전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지적되는 차이는 '목적'에서 발견된다.
상대를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하는 지적과 공격은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쁜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상대를 좋아하지 않아도,
아니 싫어하더라도 비평은 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은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꼭 선의나 악의를 갖지 않더라도
우리는 비평이나 비판을 할 수 있다.
좋아하지 않으면 말을 하지 말라는 투의 지적이라면
적절하지 못하다.
두 번째 기준인 '전제' 역시 애매하기는 마찬가지다.
비판이건 비평이건
어차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이다.
누가 자신의 기준을 절대로 틀리지 않는 완전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는가.
또 한 가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구분법은,
'대안'의 여부다.
그게 싫으면 다른 대안을 내라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정당한 비판인데도 불구하고
'대안도 없이 무책임하게 비난만 한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하는데에
무슨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일이다.
아마도 이런 식의 구분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데 중점을 두는 듯하다.
그러나 비판, 또는 비평이라는게 필연적으로
상대를 공격(또는 지적)을 하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건 희망사항에 가깝다.
비판에 대한 이러한 오해는 건전한 비판과 토론 자체를 막아서
모두가 함께 그 피해를 받기 마련이다.
적절한 비판과 적절치 않은 비판의 차이는 다른 데 있다.
둘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는 말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있다.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지, 그렇지 않는지에 있는 것이다.
비방/비난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말에 대한 반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대화방식에서 상대는 늘 '악'이다.
늘 상대를 '수구꼴통'이나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정치인들에게서 그 예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이나 비평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열린 자세로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옳지 않으면 어떤 부분이 옳지 않은지,
옳다면 자신의 이야기 중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를
대답으로 보일 것이다.
발전적 제안은 이런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
(처음부터 대안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건전한 비판이란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자세'를 가진 상태에서
가능한 것이다.
그것을 비평이나 또 다른 어떤 단어로 부르던 말리진 않겠다.
다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이 기억해 주기를 원하는 것은,
부디 다른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면서 지적을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보게 되면 처음부터 '비판적인 사람'이라는
주홍글씨를 가슴에 새기지 말고
차분히 말을 들어주었으면 한다.
그 사람이 비판을 하고 있는지, 비난을 하고 있는지,
그냥 내가 듣기에 기분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지 말이다.
최소한 이 두 가지 규칙만을 잘 지킨다면
싸움은 훨씬 줄어들고, 문제는 좀 더 쉽게 해결될 것이다.
사실 다툼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비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완고한 독선적인 정신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더 많다.
여기에는 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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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마음공부
나는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다.
그렇다고 비판적인 사람이 부정적인것은 아니다.
진정한 부정적인 생각은 비관적인 생각인 것이다.
절망을 하는 것이고 자꾸 남탓을 하는것이 부정적인 생각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예로 들어본다면~
1. 나는 뭘해도 안돼
2. 나는 부모를 잘 못 만나서 성공하기는 힘들어
3. 나는 정말 운이 없어 ㅠㅠ
4. 세상은 나를 도와주지 않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거야
5. 나는 성격이 좋지 않아서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
6. 나의 우울증,불안증,강박증 문제는 불치병이야
7. 내가 그때 그것만 했어도 성공했을텐데....
8. 그 사람때문에 내 인생은 망쳤어
9. 다시 태어나면 잘 할수 있을 것 같은데
10. 나는 행복하게 살수가 없어
이러한 것처럼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안되는 것만 보는마음이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다.
생각이 마음을 만들고, 마음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이 운명을 좌지우지 하게된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바로 나의 운명인 것이다.
간단한 논리같지만 우리의 엄청난 생각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결국 우리들의 삶이라는것은 하늘로부터 규정지어지거나 결정된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하고 나아갈지에 대한 개인들의 고민인 것이다.
두팔과 두다리가 없는 닉부이치치가 부정적인 생각속에서 빠져 있다면
결국 그는 자살이라는 것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가 이미 8살때쯤에 세상을 그만두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삶을 발견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오프라 윈프리는 여성으로서 성폭행을 당할정도로
힘겨운 삶을 살았지만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난관을 극복했다.
2차세계대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포로 두사람이 감옥에 갇혔는데 두 사람의 반응은 달랐다.
한 포로는 결국 감옥안에서 죽을 것이라며 매일 땅을 보며 절망하였고,
한 포로는 감옥에서 창밖을 보면서 나중에 가족들을 만날것을 기대하였다.
결과적으로 절망한 포로는 죽게 되었고, 희망을 갖은 포로는 가족을 만나게되었다.
이처럼 생각의 차이는 단순해 보이지만 우리의 삶 전체를 바꿀 정도로 무섭기도하다.
이것은 최면에서는 긍정적인 자기최면이라고 하고,
NLP에서는 관점 바꾸기라고 한다.
마음공부나 명상에서는 관조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개념에 따라서 미세한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삶을 유익하고 건강하게 만들게 된다.
우리가 하는 수많은 마음공부도 결국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것이다.
부정의 생각과 관련된 단어들을 나열해 본다면~
절망, 과거, 후회, 요행, 물질, 불신, 의심, 왜 하필, 그것 때문에.....등등이다.
긍정의 생각과 관련된 단어들을 나열해 본다면~
희망, 오늘과 내일, 반성, 노력, 행복, 믿음, 신뢰, 그것으로 인해서, 그것 덕분에...등등이다.
마음공부라는 것은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냐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을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의 자유로움과 평화로움을 주는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절망과 한탄과 원망과 같은 마음을 선물 해 줄 것이고,
긍정적인 생각은 희망과 감사와 행복과 같은 마음을 선물 해 줄 것이다.
진정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은 부정적인 과거의 기억을 올바르게 이해한다.
1. 어릴적 너무 가난해도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서 돈을 많이 벌었다.
2. 나는 키가 작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열심히 달려왔다.
3. 나는 어릴 적 어떠어떠한 고통을 통해서 지금 더욱더 강해졌다.
4. 나의 컴플렉스는 결과적으로 나의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5. 나의 소심한 성격은 결과적으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도와주었다.
6. 나는 몸의 장애가 있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건강하다
7. 과거의 실패의 교훈을 통해서 나는 더이상 실패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8. 나는 몸이 많이 아팠기 때문에 남들보다 내 몸을 사랑하게 되었다.
9. 사람에게 받았던 무수한 상처가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다.
10. 나의 과거는 상처를 아닌 진정한 행복을 위한 아름다운 여행이였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에서 우리는 다시 출발해야한다.
모든 성공과 행복은 아픔, 상처, 고통, 두려움, 불안에서 시작한다.
어떤 사람은 그러한 부정적인 생각에 갇혀서 자신을 학대하듯이 살아갈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러한 부정을 긍정으로 승화하면서 사랑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불행했던 사람들은 결국 누구보다 행복해질 가치과 기회가 있다고 본다.
그냥 행복한 사람은 사실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그 가치를 못 본다.
그러나 불행했던 사람은 그 행복에 대한 소중함과 깊은 가치를 영원히 잊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참으로 살만한 세상에서 멋진 투쟁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아주 깊은 무언가를 바꾸는것이 아니라, 단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은 단지 나는 할수 있다라는 단편적인 내용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을 긍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마음의 순수함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티비에서 보거나 책에서 읽었던 유명한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중 거의 대부분은 엄청난 절망과 시련을 통해서 성공을 이룬것이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중에서 그러한 과정이 없을수가 없다.
그것없이 성공했다면 그것은 다소 위험한 성공일수도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완벽할수도 없으며 항상 성공만 할수도 없는것이다.
그래서 한번 정도는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관적으로 생각한것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그것을 발판삼아 멋지게 날아올랐으면 한다.
해병대에는 재미있는 명언이 하나 있다.
" 나를 죽이지 못할 고통은 나를 더욱더 강하게 만든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죽을 일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멋지게 나아갈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By : 행복최면사 청명
===================
1. 비판적으로 생각하기란
- 비판적으로 질문하는 것
- "진짜 그런가?"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것
- 물어서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였지만, 그 뒤에 그것이 진짜 적절한 것인가 다시 한 번 물어보는 것이다.
2. 비판, 비난, 부정의 차이를 알아보는 자료
벌거벗은 임금님이 행차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상황극)
A : 저런다고 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겠어? (비난)
B : 필시 임금님이 미친게야... (부정)
C : 무슨 소리! 임금님이 옷을 안 입었잖아! 아첨꾼한테 넘어간거야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행차하시겠어?
3. 비판적 생각 vs 부정적 생각 vs 비난
비판적 생각
- 어떤 대상에 대해 잘못된 부분과 잘 된 부분의 적절한 이유를 들어 생각하는 것.
부정적 생각
- 어떤 대상에 대해 무조건 '삐딱하게' 생각하는 것.
비난
- 적절한 이유 없이 남을 욕하는 것.
4. 비판적인 사고의 장점
-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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