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통근하다보면
역사에 붙은 좋은 글귀를 보게 된다..
..
아공..
..
불교의 무상함을 잘 표현한 글귀같은데..
실제로.. 공이란 게 잊는 다는 의미가 아니라...
치우침이 없다는 의미에서..
너무 말 그대로 쉽게 해석함으로 의미전달을 약간 왜곡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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