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 담벼락에 늘어진 장미랑..
김해와 부산을 오가면서 5월에 본 꽃들..
잡초같은
아주 작은 꽃도..
참으로 사랑스럽다..
이름 모를 다양한 꽃들이 있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역시 5월의 꽃은 장미란 생각이 절로 든다.
김해 지하철 역사 주변에.. 홀로 핀 꽃 한송이..
..장미와 달리 다홍빛의 꽃이..
홀로 꿋꿋이 피어난 것이 대단하게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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