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예술/볼거리 2011. 11. 28. 00:33
오늘시사매거진에서조망권을다루면서아이
파크가소개도었다.이건완전간접광고라고상각핬지만 화면에나온 풍경은 참으로근사핬다.

이후에 서울 한강변의 아파트사는아줌마의인터뷰가인상적이었다.`도시에살지만강을보면 기분이좋아진다고`


그말이맞다.


빚을좀많이지긴핬지만조망이란그만한가치가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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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감이 있지만..
폰으로 찍은 2011년 광안리 불꽃축제를 올려봤다.

다이아몬드 브릿지 위로 불꽃이 올라오는게 메인이 아니라서..
..광안리 백사장의 불꽃쇼는 옆에서 보는 셈이 되어서 감흥이 덜한것 같다.



몇 부로 나뉘었던 것 같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 졌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나가야 되어서 못보게 되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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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에 수술방에서 받은 빼빼로..
내가 찔러 절받는 식으로.. 세글자를 써달라고 했는데..

..
나중에 누가 썼나했더니.. 멧돼지 양께서 쓰셨다고 한다.. -ㅅ-;
ㅋㅋ 정말 사랑이었을까?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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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는 오래전에 본적이 습니다.
이번에 극장판이 있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현란하고 멋진 그래픽, 그리고 액션씬.
..특히나 극장판과 달리 군더더기가 없는 스토리 진행은 정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오래전에 봐서 스토리도 가물가물한데..
중간쯤에서 우선 끝납니다.. 이전의 시리즈물을 봐야겠군요..
..

아프로 사무라이처럼.. 어두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마찬가지로 현대와 고전이 뒤섞인 듯한 배경이지만..
카라스는 아프로 사무라이 보다도 액션이 현대적이라서 더 볼만한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카라스를 보신 분이라면 다시 극장판으로 보셔야 겠습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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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져서..
모두들 옷깃을 여미는 가을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들을 몇 장 준비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을 꼭안아주세요.
그 온기는 몸과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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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기 시작한 만화..


초반의 작화는.. 좀 어성한듯했고.. (눈을 보라..)
좀 대충 그린듯한...
그래서.. 좀 맘에 들진 않았는데.. 점점 횟수가 지날 수록 좋아졌다.. 익숙해 진걸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매트릭스, 간츠의 모티브를 딴 듯한 모방작..
아류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계속 봐야 하는 불안감을 주었던.. 초반..



하지만..
스토리는 상당히 짜임새 있게 흘러간다.
.. 점점 몰입도를 증대시키는 이야기 흐름..



뭐.. 멋진 장면들도 등장하고..
참고할 만한 것들도 나온다..


프로그램 한 후에..실행시키는 방법은..
실제로.. 이미지 트레이닝.
자동화
습관 형성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다..
 
..
끝도.. 만족스럽게 끝나고..
참.. 스토리도, 전개, 구성, 케릭터.. ..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강력히 추천하는 만화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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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못하다'는 평이 절로..


대륙적인 허풍은 잘 보았다.
뭐.. 스토리도 없고..
이것 저것 짬뽕해놓은듯한.. 남는게 없는 이야기..
선도 악도 없고..
그렇다고.. 뭔가 제대로된 잣대도 없이.. 그냥 이야기는 흘러간다..
..

별점은 두개..(시간때우기용..) 아니.. 한개 반..
지우면서..다시 보지 않기 위해서 스크랩해두었음.. -ㅅ-;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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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자세로..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는 시도..가 참 돋보입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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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좀비 지도란 게 화제다..
이 지도란게..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좀비 지도'는 인터넷상의 좀비에 관한 정보량과 좀비라는 단어가 많이 검색되는 지역을 시각화한 것으로 좀비에 관한 정보는 미국과 유럽에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고 아시아권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좀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그런데.. 네이버에.. 이런 저런 인터넷사이트의 제목들이 더 웃기다..

..
뭐.. 허접한 언론사이트들의 낚시글인데..
좀.. 혹하게 잘쓴것 같다.
나도 좀 배워봐야 겠다. -ㅅ-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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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은 참 많다..
종말론과 잘 맞물리는 ..설정은
왠지 공감이 가는 듯해서
그 진부한 모티브를 가지고도 끝없이 작품이 나오는가 보다.


솔직히 정말 좀비물을 많이 봤다고 생각해서..
스테이크 랜드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몰입을 유도해내는 감독의 역량은 대단한 것이다.
..
가장 궁금한 것은 엔딩장면이다.
마치 과거의 프랑스 영화처럼..  보는이들이 영화를 그의 취향대로 상상해 이어갈 수 잇게 한 것일까?
아니면, 후속편을 예고하는 것일까?
..

초반부에 나온 몇가지 단서들은.. 그들이 향한 뉴에덴이 실제로.. 에덴이 아니라는 근거가 된다.
에덴에서 돌아온 이가 있었는데. .그의 이야기는 북쪽에는 좀비가 없으나. 식량란으로 식인종이 판 친다고 하였다. .. 추워서 좀비들이 활동하지 못할 것이란 추측도 등장했지만, 하지만, 그들이 북쪽으로 갈수록 더욱 강력한 좀비들이 나타난다..

 즉, 이 이야기는 시작과 끝이 맞물리는 형태로 계속 돌고 있는게 아닐까?

주인공은 새로운 마스터가 되어 좀비가 득실거리는 캐나다에 입성한다. 이건.. 주인공이 마스터를 처음 만나는 상황과 비슷하게 연결될 수도 있지 않을까? 즉, 주인공의 이야기는 마스터의 과거가 될 수 도 있을듯..

..
하지만.. 좋게 생각해서.. 그냥 남겨진 그 둘이 에덴의 동산의 아담과 이브가 되어 잘 살았기를 빌어본다.

꽤나 볼만한 영화였다..
다시 본다면, 당연히 긴장감이 떨어져 몰입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또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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