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에 나오는..
로봇(싸이봇)들의 현란한 전투씬..
.. 엄청난 박력의 그림체..
그리고 초반에 등장하는 꽤나 훌륭한 그림체의 주인공들..
바로 '이거닷!' 히고 보게 만들었다...
하지만..
위의 여주인공을 보면.. 왠지 여기 저기 작품에서 본듯한 얼굴들이다..
에바의 아스카, 레이를 쏙 빼닯은 여주인공들..
결국 케릭터도, 스토리 전개도.. 결국.. 동인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갑작스런 폭주족들의 미화도.. 이 작품의 질을 잘 보여준다..
흔히 등장하는 꼬마 절도범들도 등장한다..
당연히 해변에 가서.. 수영복도 입고 등장도 한다..
..
분량을 채우기 윟해서 어쩔 수 없으려나..
뭐.. 그래도.. 뭔가.. 너무너무 부족하다..
초반은 등장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
이걸 본 시간이 아깝다.. 혹시.. 꽤 시간이 지난뒤에.. 깜박하고 다시 볼지도 모르니.. 포스팅은 해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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