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뭔가를 하려고 인터넷을 켰다가
필이 꽂혀서..
서재 인테리어를 실컷 구경하고야 말았다.  -ㅅ-;
..
곧 이사가면.. 서재를 다시 꾸며야 할텐데..
아무래도.. 여유가 없으니..
집에 있는 통나무 책장이랑, 책상은.. 아마도 가져가서 써야 할 것이고..
..

화이트 보드 2개랑, 작은 책장,  인터넷에서 산 3x5 책장.. 이런 것은 오죠사마가 버리려 하지 않을까?


 이런 유리 보드는..
 내가 갖고 싶은 거다.

하지만... 난.. 화이트보드에 만족해야만 했다..
왜냐면.. 가격때문에..



이사 갈 집이 이와 비슷한 구조라서..
솔직히.. 책장도 지금 가지고 있는것과 비슷해서..
결국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저 유리 보드를 달아보고 싶다.



남는 공간에 러그를 깔고 베게를 두는 저런 형태는..
여러 인테리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어떤 이들은.. 요가매트를 깔아두었다..
..
솔직히 이건 서민적인 인테리어의 ..공간활용의 극치라 할 수 있따...
뭐.. 나도 지금..책상뒤 공간엔..
발매트?? .. 요가매트 대용이 하나 있긴하니깐...




요즘은 유리책상이 대세인가??

..
책상서랍까지 훤히 보이는 유리책상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듯..

하지만.. 나는 통나무로 된 엄청 큰 책상이 있으니..
아마.. 오죠사마는 이걸 평생 가져가지 않을까?..
왜냐면.. 선물로 받은 것이기 때문..


이 책상에는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저 모니터는 모니터 거치대를 따로 장만하여
책장에 고정하여 거치한 것이다.

요즘.. 나도 모니터 거치대를 따라 사서 공간활용을 해볼까하고 생각 중이었는데..
..
참고가 된다..
저기 쥔장은 2만원주고 샀다고 하는데..
내가 본건.. 최소 4-5만원은 하던데.. 좀.. 뭔가 부럽다. 



이런 스타일은... 동서가
자기집에 해 놓은 것과 같다..
..
여기에다가 위에 책장을 올려놓으면.. 공간 활용도 더 된다..

우리 동서가 참 인테리어는 잘하는 듯.



요 무시 무시해 보이는 의자세트..

..
서민적 인테리어에는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장래에?...좀더 넓고 ...단독주택을 사서 들어간다면..
하나 장만하고 싶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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