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뭘 하든지.. 가끔 출출해질 때가 있다. 또는 뭔가 심심해서 먹을거릴 찾을 때가 있다.

이럴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이름하야... 마요네즈 모닝롤이다.


준비물은 간단하다.
1. 모닝롤
 -빠리바꼐스에서 파는 우유 모닝롤을 유통기간을 잘 보고 사자. 맨 뒷 라인에 있는게 가장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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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요네즈 
  - 골드 마요네즈가 더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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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우유 모닝롤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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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색다른 별미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다음처럼 하면 된다.

1. 빵의 옆구리를 살포시 찢어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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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있는 골드 마요네즈를 듬뿍 채워 넣는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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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짠~  완성..  이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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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간식의 장점은...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한눈을 팔면서도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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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베트남에 갔다 오시면서
선물로 연잎차를 사오셨다.
아주 유명한 차라고 하신다.

온통 꼬부랑글씨라서.. 제품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연잎차는 고혈압에도 좋고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는 약간 혈압이 높은 편이라서..
얼른 마셔봤다.  -ㅅ-

  요전에 박부장님이 연잎차라고 국내에서 만든 차가 있어서 마셔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로 그렇게 끌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연잎차는 뭔가 단백한 듯하면서.. 향이 그윽한 것이 아주 기분이 좋아진다.
2-3번 정도 재탕을 해도 맛이 괜찮다.

베트남에 갈 일이 있다면.. 연잎차를 선물로 준비하는 것도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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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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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님이 아시는 스님에게서 받은
좋은 보이차가 있어서
함께 먹자고 가지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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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를 끓일때 양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약간만 떼어내어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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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뜨거운 물로 2번정도 씻어 내려야 합니다.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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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차를 내립니다.

처음엔...  오래 놔뒀다가 내리고

그다음부터는 물을 따르고 10초 정도 세고 나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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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하면..

물을 다시 좀더 내려서 진하지 않은 것으로 1/3정도를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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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만한 적당한 보이차가 준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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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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