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손동작

어께를 열어주기, 손바닥이 끝까지 밀어서 수면을 나오기

보드잡고 손동작

왼손 먼저하고 오른손, 마지막에 파아 숨들이시기
발차기는 계속 해야 한다.

나의 문제는 숨을 들이쉴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보드를 잡는 손과 팔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가 가라앉아서
결국에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린다.
...

아뭏튼 호흡을 팔동작과 같이 하니 좀 더 도움이 되는 듯하다.

음! 음! 파아!  .. 이런 식이다. 팔동작으로 물을 밀어낼 때 팔이 바닥쪽에 갈 때 몸을 수면으로 밀어올려줘서 안정되는 듯하다.

물론 팔을 제대로 하면서 발차기를 동시에 제대로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결국 호흡법은 해결이 안되고 있다.





..........
진도를 빨리 뺴는 것의 장점..
..
수영이란 게 .. 생각해보면, 각 부위별로 따로 하는 것이 아니다.  팔도 쓰면서 다리는 계속 차고, 숨은 계속 내뿜고, 간간히 들이쉬고... 이 모든 동작이 동시에 이뤄진다.
 매일 진도를 일정하게 나가면서 ... 물론 절반은 복습이지만,... 계속 하다보니... 몸에 힘을 뺴는 방법을 저절로 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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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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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뜨기

.. 유튜브 강좌에서 본 것을 참고하면 좋다. 하지만 선생님이 다리를 잡아주어서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다.

어깨와 엉덩이가 물위로 조금 나오는 게 좋은 자세다.

그리고 !!!!!!!!!!!!!허리를 뒤로 제치는 듯하게 엉덩이와 다리가 등쪽으로 제쳐지는 듯한 자세가 올바르다. 허리를 바닥에 누워 붙이듯이 쭉 펴는 것이 아니었다!!  의자에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넣고 허리를 펴는 듯한 자세가 올바르다.

..물위에 떠서 반바퀴를 가고 돌아올 때는 발차기를 같이 하는 것을 했다. 발차기는 최소한 10번 이상은 하도록 했다. 호흡이 안되면 일어서서 하라고 했다.

 

자유형 팔젓기

모서리 벽을 잡고 한발로 선 상태로 .. 한 손을 손바닥이 아래로 물을 밀어내면서, 동시에 어께를 열어준다. 이때 고개가 같이 돌아가면 어께를 뒤로 여는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머리와 허리의 중심선을 넘어서 지나치게 어께를 제치면 몸이 뒤집어지므로 적당히 어께를 뒤로 빼면서 옆을 보는 것처럼 해야 한다. 

 손바닥은 마지막 까지 밀어내야 하고 수면을 나올때는 손바닥이 하늘을 보게 해서 나오고, 물밖에서 자연스럽게 회전하면 된다.  이때 !!!!!!!!!손목에 힘을 뺴야만!!!!!!!!!!!! 손이 굽지 않는다고 한다. 

 손바닥의 엄지손가락이 허벅지를 살짝 스치고 지나는 정도로 몸에 가까이서 움직여야 하고, 마지막 순간에 가장 큰 추진력이 생기므로 끝까지 밀어내도록 한다.

...

걸으면서 팔젓기

이제는 반바퀴를 걸으면서 팔을 젓는 연습을 한다.

 

시선을 정면에 두고 팔젓기

팔젓기의 요령은 같으나 이제는 시선을 정면에 계속 두면서 어께를 열고 팔을 젓는 연습을 한다.

 

안쓰는 근육을 쓰기 때문에 어께가 아플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어께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많이 아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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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

카테고리 없음 2019. 7. 4. 07:02

이 동네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꽃나무..

작은 꽃이 많이 피었는데.. 흰색에 붉은색 터치가.. 마치 보석처럼 보인다.

이름을 몰라서 구할 수가 없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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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엔샵에서 본 양치컵 걸이가 있다. 물컵의 마감이 좀 얄구져서 2개만 사왔는데 꽤나 쓸만 했다. 흡판에 단순이 수직으로된 쇠막대기가 있는 구조인데 써보면 좋다.

양치컵을 엎어 놓지 않으면 물때가 끼인다. 컵에 치솔을 걸쳐놓으면 치솔에 남은 치약이 흘러내려 컵 안이 엉망이 된다.

양치컵의 아랫바닥도 물때가 끼여 지저분해 진다. 곰팡이처럼 시꺼멓게도 된다.

..

우리나라엔 아직 안 들어왔는데 .. 아마도 다이소에 곧 들어올 듯하다. 하지만, 그전에 다른 제품으로 비슷하게 활용할 방법이 있다. 휴지걸이를 이용하면 된다.

휴지걸이를 다른 방향으로 걸어서 부착하면 된다.

처음엔 생각하지 못했는데, 치솔을 마땅이 둘 곳이 없었는데. 양치컵이 누르는 힘을 이용하면 치솔을 저렇게 끼워둘 수 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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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2일째,

원래 강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몇 일 못온다고 한다.

강습 시작전에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내 앞에 있던 예쁜 아가씨?가 알고 보니 강사였다.

그리고 그 강사는 아쿠아리움 강사라고 한다.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모양이다.

나처럼 오늘 처음 온 2명 더와 강습이 시작되었다..

[발차기]

발차기부터 했다. 대퇴부의 절반정도가 수영장에 나오게 걸터 앉고, 가능한 팔을 뒤로 해서 몸을 지탱하면서 발차기를 하면 좀더 오래 할 수 있다.

발가락에 힘을 주지 않는다!!!!!!!!!!!!!!!!!!!가 가장 핵심이었다. 즉 메타카포팔랑지쪽에 힘을 주어 발을 펴서 하늘을 보게!!

발등이 위를 보게 펴면서 ..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발가락을 편다. .. 즉 발가락을 오므리지 않아야 한다. 물을 차 올리는 느낌으로 발을 찬다.

다리 사이는 엄지발가락이 서로를 스칠듯이!!!!!!!!!!!!!!!!!!!!!!!!!!!!!!!! 지나가는 느낌으로 가까이 유지 한다..

무릎을 굽히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그래도 나는 지난달에 4번 와서

연습해서 그런지 이번엔 잘 되었다.

근육운동을 하는 것처럼, 먼저 다리에 힘을 주고 차고 나서 대퇴부를 손으로 만져서 근육에 힘이들어간 상태를 느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흡법]

중간 중간에 쉬면서 약 15분 정도 차고 나자.. 호흡법을 했다. 가볍게 숨을 쉬고, 너무 오래 참지 말라는 조언도 좋았다. 물속에서는 코에서 거품이 나오도록 하고, 나와서는 입으로 파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강사를 살펴보니...자신도 물을 조금 먹는다.  그런데 요령이 머리를 들고 조금의 시간차를 두고 '파~'했다. 한쪽 다리로 제자리에 선 것처럼 지지하고 고개를 숙이면 가라앉지 않아서 호흡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물위에 떠서 숨을 쉬려고 하면 두개다 안된다..!!!!!!!!!!!!!!!!!!

실제로 해보면 물속에서 숨을 너무 뱉으면 나오면서 '파'하다가 물을 먹게 되거나 입안에 물이 들어온다. 콧잔등과 이마에서 흐르는 물이 입안에 들어오는 듯하다.

나오면서 '음'을 조금 더 하고, 고개를 든 상태에서 조금 지나서  그 다음에 '파'를 해야 입안에 물이 덜 들어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 때 몸이 많이 가라앉으면 안된다.

..

내옆에 새로온 몸이 큰 분은, 솔직하게 호흡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이해가 되었다. 공감을 표현해주었다. 나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면서 나에게도 용기가 생기는 듯 했다.

[물에 뜨기와 호흡하기]

그 다음은 물에 뜨기 였다. 친절하게도 강사는 긴 막대기 같은 부력기를 가져와 물에 뜨게 도와 주었다. 몸이 곧게 쭉 펴고, 엉덩이와 다리가 일자가 되고 몸을 펴면 몸이 물위에 뜨는 것을 알려주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문제는 보드판을 사타구니에 끼우기 위해서는 대퇴부와 무릎에 힘이 들어가야 했다. 힘을 뺴란 것이 나른한 상태가 되란 것은 아닌 모양이다. 그리고 실제로 발차기를 하기 위해선 대퇴부근육에 힘을 주어야 하니. 대퇴부는 힘을 주고 무릎을 쭉 펴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처음엔 보드판을 사타구니에 끼우고 긴막대기는 양쪽겨드랑이에 걸쳐서 .. 물에 뜨는 자세를 잡는 법을 익히게 해주었다. 다리가 물에 뜨자 숨을 쉬는 요령이 생겼다. 그것은 입을 크게!!!!!!!!!!!!!!!!!!!!!!!!벌리는 것이다. '퍼'나 '파!'가 아니다. '파아~' 였다. 입을 최대한 벌려서 숨을 한번에 많이 들이쉰다!!!!!!! 턱을물에 살짝 닿는 정도로 고개를 들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파아~'하면 된다. 입에 물이 조금 들어와도 입안에 고이지 숨이 기도로 들어가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그렇다. 물을 조금 먹을 수 있는 상태까지 입을 벌려야만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다.!!!!!!!!!!!!

그리고 기본자세로 수영하면서 물을 좀 많이 먹었다.

대신, 숨을 이전보다는 조금 더 잘 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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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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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말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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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자리 들기전에 책읽어 주기
2. 산책가기
3. 캐치볼하기
4. 닌텐도 공부 또는 게임
5. 우노게임
6. 엑스박스
7. 영화보기- 주말 한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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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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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연락처

2019. 6. 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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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부터 차로 지나다닐때 궁금했던 허허벌판..

이제는 기장역까지 가기위해 이쪽 길로 다니다 보니, 여기에 성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저 벽을 주민들이 자기 담으로 삼아서 살았던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은 어찌되었을지 무척 궁금하다.

아뭏튼 공사가 빨리 진행되어, 멋지게 단장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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