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오퍼레이터스 -starship operators
번역하자면 우주선 조종사 라고 해야하나?..
좀... 보기가 그렇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부함장의 존재감도 그렇고...
스토리의 초반 전개는 몰입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중반에 나오는 2:4 의 전투에서 어떻게 싸우는가?
어떻게 승리하는가? 등등의 의문을 가지게 되면서 몰입하게 된다..
하지만.. .결론은... 허접하다는 것..
어쨌든... 1:2로 싸우면 .. 다수가 이긴다는 것은 아주 먼 옛날의 손자 할아버지도 아는 사실인데..
여기서 이끌어낸 결론도.. 결국은 그렇게 대단한게 없다..
또한 마지막의 1:5의 전투도..
..
나름대로의 시도는 좋았지만.. 좀 홍길동전 같은 억척스러움이 있다..
..
..
스토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겠다..
누가 어떻게 이기는가가 이 애니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다..
..
그냥 볼만하다..
작가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이 세상, 인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런 경험에서 나온 일반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수 는 없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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