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는
황비홍, 쿵후소년 친미



등으로 알게모르게 세뇌되어 왔습니다.


지난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해병대 출신 격투기 선수 그로디와 이룽선수의 대결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2라운드 44초 만에 미국 선수의 레프트훅을 맞고 맥없이 뻗어버리고  KO패가 선언됐습니다.
 

무슨 슬랩스틱 코미디도 아니고..
승려가 .. 명성에 매달린다는 것도 우스운데..

이룽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대했던 중국인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소림사 측은 이룽이 정식 소림사 승려가 아니라며 부인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웃긴 상황인가요?

.. 이소룡이 절권도를 만든것도.. 소림무술의 한계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암튼.. 속세를 떠난 자들의 무술은 역시나 실전적인 것과는 좀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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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기쁨과 격려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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