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는 검고 두꺼워서 ..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가을이 접어들기 시작하면 ..서서히 건조함이 심해져서 얼굴이 당기고 불편하다.
심하면.. 하얗게 얼굴에 버짐이 피기도 한다...
그래서 가을이 되어 얼굴에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화장품들을 찾아 꺼내어 놓는다..
요즘 내가 바르는 화장품이다...
비오템 젤로 된 화장품은 자기 전에 바르면 얼굴이 당기지 않아서 잘 잘 수 있다.
..
문제는.. 아침에 출근 전에 하는 전기면도다..
이걸 하면 은근히 피부가 깎여 나가는지.. 면도하고 나서 스킨을 바르고 로션을 바르면..
엄청 따갑기도 하지만.. 벌겋게 달아올라서 오래 가서.. 보기 흉하다..
..
그래서.. 한번은 전기면도 전에.. 스킨을 바르고 로션을 발랐더니..
그리고 나서.. 전기면도를 했더니.. 한결 좋다..
면도도 더 잘되는 것 같다..
..
왜 이걸 몰랐을까?..
..가끔은.. 당연히 여긴것에 반기를 들어보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가 될때가 있다.
설정에 들어가.
'언어 및 키보드'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Hanwool2 Korean IME' 에 들어가서.. 아래에 보면 있는 '내장키보드(베타)', '내장키 한/영 전환 알리기'를 체크 표시 확인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설정창의
여기서 'Hanwool2 Korean IME' 옆의 체크 표시를 확인합니다.
..
다시 홈화면으로 돌아와서..
메모 프로그램을 띄웁니다.
여기서 글입력하는 부분에 손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A'란 버튼이 나오고.. 이걸 누르면..
키보드를 변경하는 창이 뜹니다.
..
여기서 다시 'Hanwool2' 를 선택하면 됩니다..
..
저도. .윈모를 쓰다가 결국은 안드로이드로 들어섰습니다.
오죠사마가 쓰던 HTC 4G 폰이 좋아서.. (특히 카메라!!)
결국 같은 폰을 3년 약정으로 사고야 말았네요.
..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저장, 전송의 용이함 입니다.
윈모와 윈도우 시스템이.. 비록 아웃룩, 익스프레스 를 통해 자료 전송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자유롭게 쓰기는 쉽지가 않았네요..
좀.. 폐쇄적인 시스템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이러면.. 개인 정보나 자료 보호에는 좋겠네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모든 자료를 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많은 포털사이트의 메일을 이용하여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계정은 네이버, 한메일, 네이트, 파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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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네이버는.. 잡동사니
한메일은 생각을 정리한 글이나 , 필요한 자료들
파란은.. 일과 관련된 자료들
네이트는.. 가까운 사람들과 관련된 자료들..
이런식으로 메일을 보내는 걸로 바로 바로 글과 그림과 자료들을 분류해서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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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투 키보드 사면.. 글을 많이 쓸 예정? -ㅅ-; 인데..
잘 될까요?
다운 사이트에서 자료를 받았다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거나.. 불필요해서 삭제하려고 하면.. 가끔.. 프로그램에서 사용중이라면서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저는 첨엔.. 윈도우 자체의 어떤 문제 또는, V3, 알약 등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슬쩍.. 동의하게 만든 구성 요소에 보면. .그리드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구매해서 자신의 컴퓨터에 다운받은 자료라 하더라도.. 딴 사람이 그걸 받는다면.. 자신의 컴퓨터의 자원을 공짜로 지원해서 딴 사람이 파일을 다운받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뭐. .간단히 이해하자면.. '당나귀'같은 다운로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즉.. 인기 있는 자료라면.. 계속 내 컴퓨터가 혹사되는 셈이 되지요.. 자신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해서.. 은근슬쩍 제대로 동의도 받지 않고.. 구매자들을 이용하는 그리드 프로그램은 정말 짜증을 제대로 불러일으킵니다...
..
여러분도.. "파일 삭제가 안되요" 또는 "컴퓨터가 이유없이 느려져요" 라는 의문이 일지 않으세요.. 파일공유 사이트를 이용하셨다면.. 그리드부터 확인해보세요.
결혼하기 전에 원어데이에서 CONAIR 제품의 스팀청소기를 샀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써왔는데..
문제는 스팀분사구 내에 있는.. 아마도 금속으로 된 가열부가 녹이 슬었나 봅니다.
그래서 매번 쓸때마다, 주사기나 압축공기등을 써서 노즐을 뚫어주는 수고로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은 아래에서 지식인에 나온 스팀청소기 반대론의 문제를 많이 극복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걸레를 자주 갈아야 하거나,
물기가 축축한 문제는.. 해결되진 않았지요..
지식iN 다른곳에서 퍼왔는데 저도 절대 동감 합니다.
--이하 --
스팀 청소기 실제 사용해 보시면 .. 글쎄요...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후회 합니다.
일단 저는 3년정도 사용했는데 ... 구입후 처음엔 1주일에 2번 정도.
나중엔 1주일에 1번 사용 지금은 아예 쓰지 않아요..
저는 대학원생이구요 신 상품을 평가하거나 히트 상품 트렌드를 분석하는 학문을
합니다.
논문을 쓰려고 제 가 조사한바에 의하면 거의다 1주일에 1회 사용을 .. 2~3개월 지나면
월 1회 그러다가는 생각 날때마다 1번....
그러다 대개 1~2년 지나면 전혀 사용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것 같아요
그이유를 제가 좀더 심도있게 분석을 했는데요..
1.살균 : 이것은 정말 아닙니다, 살균이란 원래 그 대상균이 죽을수있는 일정온도
이상에서 일정시간 유지 하여야 가능 한데요. 청소는 휙휙 빠르게 문지릅니다
이 스피드 에서 죽을수 있는 균은 없습니다 ,, 거기다가 스팀을 직접 분사해서
균이 맞아야 하는데.. 지금 시중에 있는 모든 스팀 청소기는 직접 분사되는것이
아니고 수건이 사이에 있습니다. 그러니 균이 스팀을 맞을수 있는 확율을
원천 봉쇄하여... 살균 이거 정말 살균 안됩니다. 수건 떼고 균에다 대고 직접 분사
하지 않는한... 직접분사하다가 장판 다 망가집니다.
2.청소성능 : 일단은 좋습니다. 그냥 걸레질 보다는 아무케도 뜨거운 물로 젖어 있는것으로
문질르니 청소는 잘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일정면적을 하고나면 걸레가 오염
되어서 나중엔 오염된 걸레를 문질르고 다닌격이 되지요.. 청소기 잘된다는
것은 그만큼 바닥 오염물을 빠르게 걸레로 옮긴 의미 입니다.
사람이 걸레질 하는 것을 보면 순간 순간 깨끗한면으로 바꾸어 가면서 하자나요.
근데 이것은 ... 정말 아니지요..
새 걸레로 자주 교체 하지 않는한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재오염, 살균(?)
새걸레로 교체를 해도 처음은 마른걸레이다 보니 약 3~5분정도를 기다려야 수분이 걸레에 생겨서 그때부터나 가능함. 그렇게 계속 한 5분정도를 하면 걸레가 오염이 되거나
오염이 안되었다해도 걸레에 물이 흥건히 생겨서 바닥에 물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그러면 다시 마른걸레로 닦아줘야 안심이 가는것이죠... 아문제를 개선할려면 고도의 청소
숙련이 필요함 스팀을 껐다 켰다를 자주하여 걸레 수분을 조정할수 있는 경지에 도달
하여야 함.
3.안전 청결성 : 한 2년정도 지나니 이상하게 스팀에서 목욕탕 썩는 냄새같은 물썩은냄새
가 나서 유심히 보니 물통속이 완전히 부패되어서 나는 냄새 더군요. 아파 트 옥상에 설치된 식수용 수도물 탱크 내부도 1년에 한번정도 청소를 합니다. 그렇게 청소 할때마다 탱크 내부는 구역질이 날정도로 많은 물때 슬러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먹는물에도 이렇게 많은 슬러지가 발생 하는데.. 스팀 물통 내부 뜯어서 보니 정말로 장난 아닙니다... 즉 2년정도(사용빈도수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사용하면 물통내부는 완전히 썩어 있어서 꾸정물을 끓여서 스팀을 만든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특히 청소후에 남은물은 반드시 비워줘야 하는데 완전히 비우기란 정말 함듭니다 제품 구조 상.....
그럼 그렇게 고인물은 썩게되고 내부 부품은 녹슬고 ,,썩고..
물통 내부를 청소할수 있는 구조의 스팀청소기는 현재 없습니다... 아마 안전상 그럴거
라 생각됩니다만,,,
즉 6개월 ~1년 정도 지나면 그후부터의 스팀 청소는 썩은물을 끓여서 분사한다고 보면 됩니다...
4.처음에 스팀 분사될때 까지 기다리기 정말 짜증 납니다.. 청소란 제일 귀찮은 일이라 빨리 끝내야 하는데 코드꼽고, 스팀 스위치 누르고 약 3분에서 5분 이상 기다려야 분사가 시작됨.. 그러다 짜증나서 다른일 절대로 하면 큰일 납니다.. 스팀이 분사되는줄 모르고 다른일 하다 돌아와보면 장판이 다 눅어있고 원목 마루는 들떠있고... 왕짜증입니다... 저도 두번 경험을 했습니다. 그냥 스위치 눌렀으면 나올때까지 마냥 기다리세요.....
5.스팀청소를 시작한 처음 3~5분 : 아직 수건이 젖지를 않아서 마른 걸레를 밀고 다녀야
하니 밀기도 무지 힙듭니다. 마른걸레 한번 밀러보세요 밀리나...
6. 그 다음 4~ 5분 : 이때는 정말로 스팀 청소 하는 기분이 납니다.... 적당한 스팀에 적당히
축축한 걸레에.. 밀기도 힘이 덜들고...
7. 그다음 부터 : 이때는 정말 왕짜증입니다 수건이 수용할수 있는 수분량이 한계가 있는지라. 수건이 흥건히 젖어서 물을 막 칠하고 다닙니다 .. 그러면 바닥에 물이 많아 마른걸레로 닦아내야 함. 아니면 어린애 들 미끄러져서 큰일남.. 우리 누님도 이런 경험 했다고 합니다..
결론 : 지금 시중에 있는 스팀 청소기 모두는
1. 청소시작할때 까지 3분 이상을 반드시 기다려야 한다.
2. 청소는 걸레 한장으로 2~3평 정도를 하고 걸레를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균은 커녕 재오염 시키게 됨..
3. 마른걸레로 또한번 마감 하여야 한다. 실제로 마른걸레로 마감질 하면 그걸레가 굉장히
더러움, 이는 청소가 안되었다는것을 의미함.
4. 청소 개시 처음 5분은 마른걸레라 밀기가 무지 힘들다
5. 그이후는 잠깐 할만 하다가 다음부터는 물칠을 하고 다닌다. 그것도 더러운 물을...
6. 잘 사용해도 1년정도 지나면 꾸정물을 끓여서 시팀을 분사한고 생각하면 된다.
--> 물썩은 냄새남. / 썩을수밖에 없는 밀폐된 물통 구조임.
7.스팀 살균은 안된다, 할려면 한장소에서 수십초 정지해야함. 그러다 보면 장판 다 눅어
버리거나, 특히 비싼 원목 바닥은 들뜬다.
8.예열을 기다리다가 다른일을 보면 아이가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조심해야 함.
9. 일반 청소기와 스팀을 겸용한 제품들도 최근에 나왔으나 이것도 상기의 문제를
해결한 상품은 없음.
즉
-- 따로따로 사면 .. 1. 일반 청소기 15만원 + 스팀청소기 5만원 == 20만원 정도
-- 겸용을 사면 : 최근 국내 모 대기업 제품 출시 35만원임 --- 이것은 우리 실험실에서
한번 써 봤는 데. 일반청소기 단점 ( 무거움) 과 스팀 청소기 단점(안 밀림) 들만 모아
놓은 복합형의 전형적인 실패 사례 제품이라 생각함.
정말로 대기업 답지 못한 상품임,
우리나라 또다른 경쟁 대기업은 상기 문제를 개선하려고 하는지 아직 출시 안함.
개인적으로 스팀 청소기는 3~ 4년정도의 유행 상품일것으로 추정 됨.
-. 일본의 경우 스팀 청소기가 약 3년 정도 반짝 하다가 지금은 거의 없다고 함.
그것도 이름만대면 알만한 기업(마쯔시다,히다찌,산요,샤프,도시바,미쯔비시) 은
상기 문제와 안전 사고를 고려하여 결국 출시하지 않고 일부 중소기업과 유통업체가
스팀전용만 만들거나 유럽에서 수입 공급 하였다함. 그래도 실제 일본에서도 많은
안전 사고가 있었다는 보고 임..
따라서 국내 아직 나오지 않은 전자상품 대기업은 나보다 더 많은 정보가 있을것
이므로 브랜드 이미지 관리상 상품화 하지 않을것으로 판단 됨.(제 관심학문 경험상)
이상 입니다
참조가 되셨는지요... 오늘 제가 좀 시간이 많이 나서 일부는 준비중인 논문에서 퍼 왔고
일부는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그럼...
(출처 : '스팀청소기..' - 네이버 지식iN)
제가 사려고 하는 쿠팡에서 나온 샤프스팀청소기가 어느정도 해결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드라이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공도 같이 가능하고..
솔직히 물탱크의 물이 남는 것은.. 결국
가열부 금속을 녹슬게 하고, 내부의 물이 썪는 문제가 생기게 되는 원인입니다.
적당량의 물을 쓰고,
그리고 물이 남으면 스팀을 그냥 켜놓고, 물이 다 빠지길 기다리면 됩니다.
..
어쨌든 스팀청소기는 아주 꺠끗하게 청소가 되는 장점이 크기 때문에.. 사고는 싶은데..
이전에 쓰던 것을 수리해서 그냥 쓸것인지.. 그냥 새로 샤프스팀청소기를 사야할지 또 고민이 되는 군요..
아마도 결국은 사게 될 것 같군요..가격이 넘 저렴해서..
현재 쿠팡에서 70%로 할인으로 5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횔 놓치지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