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27/10773127.html?ctg=1213

 

요즘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강남스타일’의 본고장, 강남은 어떻게 비쳐졌을까. 의외로 혹평이 많았다.

 사브리나 마이어(24·여·독일)는 “강남 사람은 열심히 치장하고 가꾸고 다니더라”며 “그런데 멋있게 느껴지기보다 남들에게 ‘부럽지’라며 뽐내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페트리시아도 “외제차가 많고 물건값이 비싸다는 것 외에 다른 대도시와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특별한 게 없다”고 거들었다. 도쿄 출신인 가나는 “동대문과 강남이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한국 사회의 생활 수준 격차를 집약해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이 지하철 외에 인상적이었다고 공통적으로 꼽은 경험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근무 문화다. 마이어는 “서울 시민은 밤, 심지어 주말에도 일한다”며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오후 5시면 퇴근하는 독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른 인턴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페트리시아는 “매우 긴 시간을 같이 일하는 것도 모자라 같은 부서원끼리 아침운동도 함께하더라”며 웃었다.

 서울시에서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이었을까. 서울도서관에서 근무한 안사리는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는 게 인상 깊었다”며 “이란에서는 어린이가 책을 즐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광정책과에서 근무한 아브라함은 “서울시민은 먼저 다가오지는 않지만 막상 친해지면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다.

글=강나현·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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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고, 모든걸 투자하는 한국인들..

..

자기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과시하려는 것...

그건 분명 잘못된 것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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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부처만이 해답

2013. 2. 2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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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발

2013. 2. 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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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시간 개념과 불교

2013. 2. 19.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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