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에 '일부의원들, 임기 20일 남겨두고 나랏돈으로 해외여행 간다'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다들 명목은.. 정책시찰 같은 걸 내걸었지만..

임기는 20일 남겨두었고.. 그들중 일부는 의원직을 지속적으로 할 수없는 상황에서도 그런 여행을 다녀온다는 것은..

솔직히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또한  배우자의 비용은 부담하였다고 하더라도.. 배우자가 따라나섰다는 것은.. 관광에도 비중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의 청렴결백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분명.. 청렴결백의 훌륭한 분들도 있겠지만..

이렇게 너도 나도.. 나랏돈을 헤푸게 쓰는 것은...  정치인들의 도덕적 해이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나라의 대표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그들이..

나랏돈은 공똔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려고 하시는.. 의원님들..

..

제가 명단을 오랫동안 블로그게 게시할테니.. 참고하세요..

 

 

 

 

 

Posted by 돈오돈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