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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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의 배우 얼굴이 영 이상하게 나왔다.
인도 사람인가 했더니..
트랜스포머에 나오던 그 얼치기 같은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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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꽤나 볼만했다..
물론.. 너무 질리는 부분들이 몇 장면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론 전개되는 과정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액션도 훌륭하다..
스케일이 아주 크다..
물론 본론에 다다를 쯤해서는 ...그 진짜 스토리에 비하면 너무 둘러갔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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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닌.. 것들이 인간을 통제할때의 공포스러움이었다..
실제로 멀지 않은 미래엔 이런 일들이 생길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의 주도권을 결코 컴퓨터에 넘겨서는 안될것이다..
그러구 보니.. 이런 모티브의 영화의 대표 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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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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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영화속에서 이글 아이의 판단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참으로 애매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긴 은근히 감독의 의도가 개입된것 아닐까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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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한번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2번 볼 영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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