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작가들의 특이한 습관들

Anthony Pearce Various-MSN

이 작가들이 작업할 때는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1. 세계 유명작가들과 그들의 특이한 습관

    Miscellaneous male authors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작가로 손꼽히는 이들의 이상한 창의력 유발 행동에 대해 알아보자.

  2. 댄 브라운 (Dan Brown)

    Dan Brown

    《다빈치 코드》를 쓴 이 작가는 매일 새벽 4시에 하루를 시작하여 아주 군사다운 정밀성을 가지고 글을 쓴다. 그는 골동품 모래 시계로 정확하게 시간을 재어 일정하게 60분마다 팔굽혀 펴기 1세트를 한다고 한다.

  3.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Vladimir Navokov)

    Vladimir Nabokov

    이 러시아 작가는 색인 카드나 포스트잇에 수백가지 메모를 적어 깔끔하게 보관하며 글을 썼다.

  4. 트루먼 카포트 (Truman Capote)

    Truman Capote

    트루먼 카포트는 자신을 "완전수평의 작가"라고 설명했다. 《인 콜드 블러드》나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초안들은 그가 소파에 반듯이 누운 상태로 한 손에는 셰리주나 마티니를 들고 손으로 쓴 글이라고 한다.

  5. 어니스트 헤밍웨이 (Earnest Hemingway)

    Ernest Hemingway

    헤밍웨이는 동료 작가인 F. 스콧 피츠제럴드에게 "난 99 페이지의 쓰레기를 만들고, 1 페이지의 걸작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헤밍웨이의 비결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500자를 거침없이 쓴 후, 나머지 하루를 술과 함께 보내는 것이다. 말년에는 타자기 앞에 가만히 서서 글 썼다고 한다.

  6. 아론 솔킨 (Aaron Sorkin)

    Aaron Sorkin

    집필 앞에서는 한 사람의 간만 위험한게 아니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의 각본을 쓴 아론 소킨은 글을 쓰다가 코를 부러뜨린 적도 있다. 지나치게 열성적인 이 작가는 자신이 쓴 이야기에 나오는 대화를 거울 앞에서 실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가끔씩 조금 흥분하여 머리를 들이박기도 한다.

  7. C.S. 루이스 (C.S. Lewis)

    CS Lewis

    벨파스트 태생의 이 소설가는 지나치게 조직적인 방법을 택하였다. 자신의 모든 움직임을 미세하게 관리하고, 식사, 술 등 사회활동까지 사전에 아주 꼼꼼하게 계획하며 살면서 '나니아 연대기' 같은 소설 거리를 생각해 냈다.

  8. 헌터 S. 톰슨 (Hunter S. Thompson)

    Hunter S Thompson

    헌터 S. 톰슨은 남들과 다른 일상을 즐겼다. 오후 3시 쯤 일어나 시바스 리갈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여, 코카인 4줄을 핀 뒤 저녁이 아닌 점심 (햄버거 2개, 마르가리타 2잔, 감자튀김, 어니언 링, 위스키, 엘에스디)을 먹고 자정이 되서야 글을 쓸 준비가 완료되었다.

  9. 헨리크 입센 (Henrik Ibsen)

    Henrik Ibsen

    모든 문학적 불화 중, 헨리크 입센과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August Strindberg)가 아마 가장 최악이였을 것이다. 스트린드베리는 이 《인형의 집》의 저자에 대한 앙심으로 인해 그의 아내, 자식, 돈 그리고 직업을 모두 잃었다고 인정했다. 반면, 헨리크 입센은 스드린드베리의 초상화를 자신의 서재의 벽에 걸어두고 항상 그를 경멸어린 눈으로 쳐다보며 글을 썼다.

  10.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Victor Hugo

    빅토르 위고가 자기 자신의 절필감 (writer's block)을 극복하기 위해 애용하던 방법은 아마도 그의 걸작인 '리미제라블'을 탄생시켰을 것이다. 이 지독한 게으름뱅이는 개인 하인에게 자신의 옷을 모두 벗기라고 명령한 뒤, 알몸인 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글만 썼다고 한다.

  11. 알렉상드르 뒤마 (Alexandre Dumas)

    Alexandre Dumas

    이 《삼총사》의 저자는 색깔에 아주 민감했다. 실화는 분홍색으로, 소설을 파랑색으로, 시는 노랑색으로 쓰는 걸 고집했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매일 아침 파리의 개선문 아래에 앉아 사과를 먹으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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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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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홍희 선생님의 글입니다.

 

장문(?)이지만...한번 깊이 되뇌이면서 읽어보세요...

 

 

---<원본>-----------------

 

 

<사랑과 증오와 사진, 그리고 사진가>

 


나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열정에 가득 찬 사랑의 에너지이고, 또 하나는 증오로 응어리진 분노의 힘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요 15:9)”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신은 이 우주를 ‘사랑’으로 창조했으니 우주는 바로 사랑이요, 따라서 그 속에 있는 우리도 사랑 그 자체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면 세상은 온전해 지고 그대로 평강으로 나아간다는 뜻일 게다.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한 말은 불교에도 많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께 서원하기를,

"지옥이 텅 비지 않는다면 결코 성불을 서두르지 않겠나이다. 그리하여 육도의 중생이 다 제도되면 깨달음을 이루리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서원도 이 정도면 전 우주적 서원이다. 대자대비한 마음의 펼침이요, 말 그대로 모든 중생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한 사랑이다. 말은 생각의 결정체이니 이렇게 말 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의 결정물이 아닌, 행위 결정의 주체로서의 용단과 결단이다. 얼마나 사랑과 연민이 가득하고 차고 넘쳤으면 이런 우주적 말이 나오겠는가.

 


 증오는 또 다른 힘이다. 이것 역시 세상을 움직이는 커다란 에너지이다. 더군다나 증오로 가득한 분노는 격렬하게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기도 한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8)”고 이스라엘의 왕 다윗은 시편을 통해 말하지만, 때로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분과 노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예로 전쟁 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은 전쟁을 증오한다. 인간성이 파괴되고 가족과 사회가 거대한 이념 앞에 맥없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그래서 그들은 목숨을 걸고 전쟁을 고발한다. 이때의 증오와 분노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분과 노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전쟁 사진을 찍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을 때, “전쟁 사진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전쟁을 증오하는 사람이자 전쟁에 대해 분노를 삯히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의 당신은 분과 노를 버리지 않는다고 해도 행악을 행한다고는 할 수 없다. 그 분과 노는 오히려 행악을 그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그 분과 노는 사람에 대한 더 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1년 1월 26일 동경 신오쿠보 역에서 발생했던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 씨의 이야기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전철을 기다리다 철로 아래로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 내렸으나 결국 두 사람 다 참사를 당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다. 가히 살신성인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때 이수현 씨가 철로로 뛰어 내렸을 때 또 다른 사람이 함께 뛰어 내렸다. 그는 일본의 사진가로 세끼네지로(關根史郞)였다.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국인 유학생과 일본인이 각각 차가 들어오는 철로로 뛰어내린 것이다.

 


 나는 이수현 씨의 1주년 추모식을 겸해 세끼네지로씨의 사진전을 진두지휘한 적이 있다. 장소는 서울신문사 갤러리였고, 그 일을 제안한 사람은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추광호 라고 하는 분이었다.

 나는 세끼네 씨의 유작전을 준비하는 동안에 많은 의문이 들었다. 그가 남긴 오리지널 필름이 부산으로 공수되어 오고, 제자들과 함께 롤지로 프린트를 하면서 그의 따뜻하고 다감한 시선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그가 일본에서 알려져 있는 유명한 사진가도 아니었는데도 그는 사람을 끄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사진을 보면서 드는 나의 의문은 이런 것이었다.

 내가 일본서 공부할 때 마쯔자끼라고 하는 저널리스트가 담당하는 수업이 있었다. 이 선생이 신학기가 되고 수업이 시작되자 말자 우리에게 물은 것은,

 “너희들은 수영을 잘해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수영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친다. 그리고 여러분은 카메라를 든 사진가이다.”

 이렇게 한정을 해 놓고는,

 “지금 사람이 강에 빠져 죽어가고 있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너희는 사람을 구할 능력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단 사진을 찍으면 그 사람은 죽는다. 그리고 그 사람은 구하면 사진은 찍을 수 없다. 둘 중 하나, 어느 것을 택할래?”

 


 그러면서 우리들을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르켜 가며 질문을 했다. 둘 중 하나의 답을 해야만 했다. 거의 모든 학생이 사람을 구한다고 했을 때, 난 사진을 찍겠노라고 했다. 사람을 구한다고 말한 거의 모든 학생들은 교실에서 쫓겨났다. 그 선생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사진을 찍을 기본 자격이 없다는 것이었다. 인류애를 발휘해 적십자 같은 곳에서 일하면 된다며 교실 밖으로 모두 쫓아 낸 것이다.

 


 그러면서 한 그의 설명은 ‘입장의 철학’이었다. 세상의 사람들은 다 자기가 할 몫이 있고 그 몫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사진가는 사진을 찍는 119 구조대원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쟁 중에 사람을 구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진 찍음으로써 더 큰 희생을. 더 빨리 종결지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 사람을 구할 수도 있지만 국가나 한 민족의 고통을 더 빨리 없앨 수도 있는 이 길은 참으로 한 개인으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미 카메라를 들고 전쟁터로 들어섰으면 그것이 카메라를 든 사람의 할 몫이라고 강조했다.

 


 나는 그것을 신봉했고 또 그렇게 살아가려고 오랜 동안 노력했다. 그런데 세끼네 씨는 그 상황에서 사진을 찍지 않고 사람을 구하러 철로로 뛰어 들었다. 그는 나의 평소의 신념을 송두리째 까부수는 행동을 한 것이다. 더욱이 나는 나의 신념에 반하는 사람의 원고를 프린트를 하며 유작 전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 후 오랫동안 이 문제로 사진가로서의 가치관에 혼란이 왔다. 이수현 씨는 살신성인의 거룩한 일을 한 것이라고 치더라도, 함께 뛰어 내린 세끼네 씨는 사진가로써 할 몫을 다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젊은 날의 교육은 어떻게 보면 세뇌교육과 같아서 훈련 받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나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었다.

 


 사진은 사진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사람의 무게를 개인이 무거운지 집단이 무거운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 대개 집단의 삶이 한 개인의 삶보다 우위를 점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당신 눈앞에서 한 개인이 죽어 가고 있고, 당신이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나 당신은 그를 구하는 것 보다 사진을 찍는 것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한다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고, 실제가 그렇다면, 집단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눈앞에서 죽어 가는 한 개인을 구하지 않고 셔터를 끊을 수 있겠는가?

 


 베트남에서 전쟁을 피해 강을 건너는 일가족을 찍고 퓰리쳐 상을 받은 일본 사진가는 자살했다. 그는 그 한 장의 사진으로 퓰리쳐 상을 받았으며, 그 상금을 사진에 찍힌 가족을 찾아 나누어 주고도 스스로 견딜 수 없어 자살했다.

 아프리카에서 굶주린 어린 아이를 노리는 독수리의 사진을 찍은 사진가도 퓰리쳐 상을 받고 자살했다. 우선 사진을 찍고 아이를 노리는 독수리를 쫓아 버렸다고 했지만, 그는 스스로 견딜 수 없어 자살했다.

 


 전쟁을 증오하고 전쟁을 종식 시키며 전쟁 사진을 지구상에서 영원히 몰아내기 위해 사진을 찍었던 사람들이 자살을 했다. 눈앞에서 죽어 가는 한 개인을 구할 수 없는 이념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는 전 우주적 사랑이나 신의 사랑을 빌어 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정작 당신 앞에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 때 신념은 무엇이고 사진은 무엇이며, 개인은 무엇이고 국가와 민족은 무엇인지 의심치 않고 셔터를 누를 수 있겠는가?

 


 전쟁을 증오하고 전쟁에 분노해 전쟁을 고발한다. 그 고발을 가장 극명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상처 받고 핍박 받으며 죽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상처받고 죽어 가는 사람에게 돌렸던 카메라는 비수가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내가 더 없이 존경하는 최민식 선생님께서 TV 인터뷰를 통해,

 “가장 사랑하는 딸이, ‘아빠는 남의 가난을 팔아 유명해진 사람 이예요.’라고 말 했을 때 가장 가슴 아팠다.”고 고백했다.

 


 오늘 당신의 카메라는 무엇을 향해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사랑인가? 증오인가?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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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7&dirId=708&docId=1181356&qb=cmVtIG5vbi1yZW0=&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2B0LBdpySo0sscnY7U8ssssssud-134268&sid=U@0MWgpyVl8AAB1vEec

 

http://tnfiber.blog.me/100163510293


애들 수면시간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7&contents_id=15154


http://mnbmagazine.joins.com/magazine/Narticle.asp?magazine=204&articleId=8EZG88FLFT9L6K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8&docId=186543785&qb=7IiY66m07KO86riwIOyeoOq5qOq4s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2B0nJF5Y7tNssa4e4Y0sssssssZ-290540&sid=U@0MWgpyVl8AAB1vEec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155774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8&docId=142853960&qb=7IiY66m07KO86riwIOyEseyepe2YuOultOuqrA==&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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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콩그레스

 

..그 의미는 실무적인 국제 회의를 의미한다..

 

 

 

솔직히 국내 개봉 포스터보단..

위의 포스터가 좀더 스토리와 전개를 잘 반영한다.

왜 저딴 포스터를 선택했을까?..

 

 

..

이 영화는 상당히 복잡한 전개를 가지는데..

깨달음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을 깊게 해 본 사람은 한번쯤 도달했을 잘못된 결론 중의 하나를 이 영화는 그려내고 있다.

약의 힘을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간 영화의 다른 대표주자는 'Limitless' 라고 생각한다.  리미트리스가 개인적인 능력의 한계를 없앤 이야기라고 하면  이 영화 콩그레스는 전세계적, 전인류적인 측면에서 정신의 한계를 없앤 이야기이다.

..

물론 가능한 인류의 멸망 시나리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작가가 깨달음에 대해서 잘못 이해함으로 도출된 결과일 뿐이기도 하다.

내가 좀 어려서 봤더라면 이게 뭐야 하고 중도에 보길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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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딲기

카테고리 없음 2014. 8. 11. 11:32

어떻게 이를 닦는 것이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이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복잡한 테크닉은 필요없으며, 손으로 연필 쥐듯이 칫솔을 잡은 뒤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수평으로 움직여 주는 것만으로도 이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하다고 했다.

연구팀은 10개국의 치과의사협회, 치약 및 칫솔 회사, 그리고 치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이닦기 조언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어떻게 이를 닦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충고들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제각각이었다고 했다. 각 나라마다 단체마다 상이했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UCL의 오브레이 쉐햄 명예교수는 "우려스럽게도 치과의사협회의 조언이 치의학 교과서에서 가장 이상적인 이닦기 방법으로 거론된 것과 달랐다"면서 "복잡한 테크닉의 이닦기가 부드럽고 단순하게 칫솔을 문지르는 것보다 좋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가장 많이 추천되는 이닦기 테크닉 중 하나는 부드럽게 회전하듯이 칫솔을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과 플라그,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효과적 것으로 강조돼 왔다. 하지만 어떤 연구도 이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쉐햄 교수는 "치아 플라그에 접촉하기 위해 45도 각도로 칫솔을 잡은 뒤 단순한 수평동작으로 부드럽게 이를 닦아라. 너무 세게 칫솔을 문지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칫솔을 주먹 쥐듯이 잡는 것보다 연필 잡듯이 잡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스낵류와 설탕음료를 먹은 뒤 치아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 이를 닦는 것이 좋을까? 연구팀은 이런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2분 후부터 박테리아가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수 분이내에 이를 닦는 게 효과적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치과 저널'(British Dental Journal)에 게재됐다.

 

...

하지만 상식적으로 치솔질이란 물리적인 제거이므로 잇몸과 치아 사이의 이물질의 제거엔 45도로 접근해서 튕겨내듯이 솔질하는 것이 당연히 효과적일 것..

3분내 3분동안 치솔질이란 개념이 좋을듯..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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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 고충을 느끼는 조세호의 안건을 둘러싼 토론에서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거미가 집을 짓는 것처럼 사람들과의 거리를 생각하면서 대인관계를 해야 한다. 지인들에게 얼마나 잘해줘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소신 있는 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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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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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ustice Gods Among Us The 

 

저스티스 리그 워 2014 을 보다가.. 속편 소식을 살펴보다가 ..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를 살펴보게 되었다..

.

후덜덜.. 마블 코믹스보다 엄청난 영웅 군단들...

 

그러다가  Injustice Gods Among Us The  를 보게 되었따..

 

 

일본 애니도 괜찮은게 많지만..

이쪽 동네도 역사가 오래되어.. 볼만한게 많은 듯..

 

 

 

게임으로 출시된 것을 2시간 분량 동영상으로 묶어놓은게 유튜브에 나와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3z3kABf2s1c

 

영어 자막이 있어 그냥 볼 만하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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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kuten.com/prod/factory-recertified-western-digital-tv-live-streaming-media-player/249516028.html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page=1&divpage=8&no=43022

wdtv live가 나왔네요

비트코인 다시한번 도전해보시길
아까 웬디티비 구매 성공하셨나요??

성공 못하셨으면 좀 더 쉽고 약간 더 싼게 다시 나왔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4&no=43034

라쿠텐은 국내카드 잘 가리지 않습니다 그냥 카드결제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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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dhipia.net/bbs/skin/ggambo6210_board/print.php?id=sj_db_2&no=93

Posted by 돈오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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