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man 2007 Unrated BluRay 720p DTS x264-3Li.smi

 

 왜 이걸 아직 안봤는지..

아님 봤는데..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주 재미있게 봤다..

원작이 게임이라고 하는데.. 영화화하는데 아주 성공한 듯하다.

 

 

여자 주인공은 처음엔 비호감이라 생각했는데 볼 수록 은근히 끌리는데..

몸매 때문일까?  성격때문일까?

그녀가 주인공의 이름을 계속 묻다가.. 47번이란 이름을 듣자..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그녀의 모성애가 물씬 풍겨나오는 듯해서 아주 인상깊었다.

..

자기의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하는 히트맨..

당연히 여자와 접촉할 기회가 없어서 미숙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의 쿨한 태도는 꽤나 매력적으로 보인다.

스토리의 마지막 엔딩이 좀 애매한데..

그가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킬러물이므로 전반적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지만 ... 억지스럽게 혐오스런 장면을 부각하는 경우가 없어서 볼만 한 것 같다.  

 

주인공의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모습은.. 마치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스타뎀 형님을 닮았다..

 

스타뎀 형님이 등장하는 깔끔하고 강력한 킬러물을 좋아한다면 강추..

Posted by 돈오돈오
,

 이번 제주 지검장 파문은..

결국 결론이 났따..

CCTV속 인물은 김수창…"음란행위 5차례 확인"(종합)

경찰, 김수창에 "오전 10시까지 나와라" 소환 통보

공연음란 혐의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송치 예정

..

늙그막에 완전히 개망신이지만..그 가족들은 얼마나 창피할까?.. 그가 지검장이라고 그간 유세를 엄청 떨어댓을 테니 말이다..우리는 그의 이런 추태에서 교훈을 배우게 된다.

..

 

일전에 본 Ken Park 라는 영화는 ...

김수창이 저지르는 일탈과 비슷한 것들을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그 영화를 보면서.. 나는 어떤 일들을 결코 해선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이번의 사건의 결말을 보면서 같은 교훈을 얻게 된다.

Posted by 돈오돈오
,

작년 수입 1위 전문직은?

변리사, 전문직 소득 1위 9년째 유지 박명재 "고소득 전문직 세금 사후검증 강화해야"(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지난해 소득이 가장 높았던 전문직은 1인당 평균 연수입이 5억6천만원에 이르는 '변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업은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천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천600만원)가 그 다음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천500만원)와 세무사(2억5천400만원), 법무사(1억4천700만원), 건축사(1억1천900만원), 감평사(6천900만원) 순이었다.이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을 두고 추산한 것으로,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는 의료 용역이 부가가치세를 면세받고 있어 통계에서 제외됐다.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9년 평균으로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8천700만원이었으며, 변호사 3억8천800만원, 관세사 3억1천900만원, 회계사 2억6천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세무사 2억4천만원, 법무사 1억3천400만원, 건축사 1억1천만원, 감평사 9천400만원 등이 뒤를 이어 전체적인 순위는 지난해 순위와 동일했다.그러나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변리사(5.20%)와 변호사(6.76%)가 가장 낮아 돈은 많이 벌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오히려 감평사의 수입 대비 부가세액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변리사와 변호사의 경우 외국법인과의 거래 등 부가세 영(0)세율을 적용받는 외화획득 사업소득 등이 많아 부가세액 납부 비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박명재 의원은 "영세율 제도가 자칫 조세회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변리사나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외화소득에 대해 과도한 조세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닌지 검토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세무당국은 고소득 전문직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사후 검증을 강화하고, 세원 확충을 위해 탈세 적발과 면세제도 보완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charge@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8/21 08:40 송고

Posted by 돈오돈오
,

[상담] 29세 홍성일

2014. 8. 22. 10:5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초반의 과격한 폭력장면때문에 나는 이 영화를

얼마전엔 본 Raid 와 같은 부류라고 생각했따..

..

하지만.. 이건 감독과 편집자의 농간일 뿐..

그 이후로는 그런 강력한 폭력은 없다.

..

 

 

시간 구성과 사건을 ... 당하는 입장, 또는 속임을 당하는 입장에서 재구성하였기에..

중반까지는 실마리가 전혀 잡히지 않는다. 물론 중후반까진 절대적으로 중요한 단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짐작해서는 절대로 결말을 알 수는 없다.

..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별 이야기가 없지만..

편집을 잘 해서

스릴러나 추리물 처럼 변모한다..

주인공은 잔혹한 살인범인가? 강간범인가? .. 뭔가?

 

 

..

결혼하여 아이를 가져 본 사람만이

마지막 부분과 결말을 더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첫 장면만 아니면 아내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영화다.

Posted by 돈오돈오
,

 머릿속에서 대략적으로 그렸던 집의 구조.

흙에 파묻혀있고 채광창이 난 형태

집에서 등산이나 산책이 가능한 곳..

 

 

 

 

 

 

 

 

 

 

 

Posted by 돈오돈오
,